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19 11:32:15
Name 윤석열
File #1 1.jpg (34.7 KB), Download : 837
Link #1 mlb.com
Link #2 https://www.mlb.com/player/elieser-hernandez-622694
Subject [스포츠] [KBO] 켈리 - 엘리세르 에르난데스로 교체 유력(??)




엠팍에 썰쟁이 분이 푸신 내용입니다.

켈리교체 -> 엘리세르 에르난데스

포심 컷페스트 체인지업 던지는 투수에
우완, 평균 포심은 140 중후반 던지는 투수네요

올해는 다저스 소속으로 5게임, 밀워키 소속으로 4게임 출전한 기록이있네요
지금은 FA선수로 알고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7/19 11:33
수정 아이콘
켈리야 고마웠다.
언젠가 잠실에 시구하러 와 ㅠ
무적LG오지환
24/07/19 11:36
수정 아이콘
내일 경기를 하게 되면 켈리의 마지막 등판이 되겠군요.
환송회 제대로 해주고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차명석 단장 체제에서 LG가 처음 뽑은 건강 툴 없는 선수-수아레즈나 플럿코나 와서 문제 생긴 케이스-인데 과연 크크

아프지만 않으면 밥값할 유형이라고 보는데 제발 아프지 말아라ㅠㅠ
QuickSohee
24/07/19 11:48
수정 아이콘
내일 직관 가는데 제발 제발 비 안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24/07/19 11:38
수정 아이콘
하이라이트만 봐서는 저 정도인 선수가 감독이 말하고 원하는 1선발급인가 싶긴 하네요.
무적LG오지환
24/07/19 11:39
수정 아이콘
제일 영입하고 싶어하는 선수 두명은 안 풀릴 것 같아서 망설이다가 그 바로 아래 티어로 분류해놓은 친구 나와서 급하게 간거라고 하더라고요.
간 김에 저 두명도 보고 올 계획인가 봅니다.
24/07/19 11:45
수정 아이콘
감독이 말하는 구위로 압도하는 유형이라기 보단 디트리히 엔스에 가까운 유형으로 보여서...
변화구 확실한거 없으면 쉽지 않아 보이는데 하이라이트만 봐서는 딱히 확실한 결정구는 안 보이네요.
무적LG오지환
24/07/19 11:47
수정 아이콘
프로필이 말씀하신대로 우완 엔스 느낌이긴 한데 일단 공인구 잘 맞아서 변화구 퀄리티 좋아지길 바라야죠 뭐

작년에 부상으로 1년 푹 쉬고나서도 패스트볼 구속이나 무브먼트 수치 안 나빠진건 긍정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24/07/19 11:39
수정 아이콘
타팀이지만 켈리 보기드문 장수용병이라 갈때 가더라도 시즌은 끝나고 갔으면 했는데
당장 바꾸라면 나이많은 켈리쪽이긴 하죠..아쉽겠네요.
무적LG오지환
24/07/19 11:43
수정 아이콘
사실 나이를 떠나서 5월말 이후 엔스는 꾸준했고 켈리는 기복이 심했죠.
삼성전 준 퍼펙트 이후에도 17이닝 동안 피안타 24개를 허용하며 전혀 나아지지 않은 퍼포먼스였거든요.
안철수
24/07/19 12:09
수정 아이콘
엘지 팬은 아니지만 크보레전드로 남을 자격이 있는 선수들이
이렇게 떠나는건 아쉽네요.
졸립다
24/07/19 13:34
수정 아이콘
퍼펙트 직전까지 갔던게 엊그제 같은데...... 머리로는 충분히 납득하지만, 마음으로는 올해까지 같이 갔으면 좋겠네요.
24/07/19 13:36
수정 아이콘
좋은 용병이 와서 오랫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송별회 멋지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24/07/19 14:41
수정 아이콘
진짜 유리몸 그 자체인데.. 어떨지
윤석열
24/07/19 15:26
수정 아이콘
딱 3~4개월만 버텨줘라 기도메타죠
24/07/19 16:54
수정 아이콘
흑흑
이제 엘지의 이닝이터랑 두산킬러 역할은 누가해주나…
이대로 보낼 선수가 아닌데… 참
이자크
24/07/20 12:28
수정 아이콘
니퍼트 vs 켈리는 누가 우위인가요
24/07/20 13:21
수정 아이콘
남긴 성적을 생각해보면 KBO에서 더스틴 니퍼트를 따라 갈 수 있는 외국인 투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297 [올림픽] 13번째 금메달 - 태권도 여자 -57kg 김유진 [72] Croove7846 24/08/09 7846 0
84296 [스포츠] 확정된 24-25 NBA 크리스마스 매치 [15] SAS Tony Parker 4216 24/08/09 4216 0
84295 [연예] 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B씨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37] Leeka10722 24/08/09 10722 0
84294 [스포츠] 올림픽 농구 4강전 미국 VS 세르비아, 독일 VS 프랑스 하이라이트 [11] 그10번4546 24/08/09 4546 0
84293 [스포츠] 위기의 천조국을 구하러 커리가 간다.mp4 [29] insane7653 24/08/09 7653 0
84292 [연예] [피프티피프티] HELLO FIFTY FIFTY [9] 유리한6706 24/08/09 6706 0
84291 [연예] 오피셜히게단디즘 내한 [21] 슬로8314 24/08/08 8314 0
84290 [스포츠] [K리그]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강원FC 양궁대회 TheZone4538 24/08/08 4538 0
84289 [스포츠] See you again 스미스로우 [3] 카린4900 24/08/08 4900 0
84288 [올림픽] 높이뛰기 탑클래스 선수가 하는 행동 [5] Croove7826 24/08/08 7826 0
84287 [연예] 오늘자 미국에서 여자 BJ랑 같이 있는 모습이 공개 된 방시혁 [174] watarirouka21269 24/08/08 21269 0
84286 [스포츠] 소매털이범을 고용해서 아스날 1군 선수들을 턴 아르테타 [35] 굿럭감사6814 24/08/08 6814 0
84285 [스포츠] 홍명보 감독이 다시 대표팀으로 간 이유 [17] 윤석열7526 24/08/08 7526 0
84284 [올림픽] 8/8(목) 오늘의 올림픽 일정 [13] Croove3736 24/08/08 3736 0
84283 [스포츠] 8.11 KBO 삼성:기아 CGV 상영 [32] SAS Tony Parker 3631 24/08/08 3631 0
84282 [스포츠] 단독:CGV.KBO 상영에 스크린 X 활용예고 [14] SAS Tony Parker 3293 24/08/08 3293 0
84281 [연예] 한지민 잔나비가 친해진 계기.mp4 ??? [4] insane6265 24/08/08 6265 0
84280 [스포츠] [KBO] 알고보니 황밸 트레이드? [17] 손금불산입4768 24/08/08 4768 0
84279 [스포츠] [KBO] 류김양 시즌 성적 근황 [15] 손금불산입4862 24/08/08 4862 0
84278 [연예]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연인됐다…10세 연상연하 톱커플 탄생 [56] 윤석열10245 24/08/08 10245 0
84277 [올림픽] 아무 생각없이 틀었다가 푹 빠져서 보게 된 3000m 장애물 경기 영상 [6] 매번같은5751 24/08/08 5751 0
84276 [올림픽] 한국 금메달 12개째, 최다 금메달까지 1개 [49] 손금불산입7279 24/08/08 7279 0
84275 [연예] BTS 슈가 사건 은폐·축소? 하이브 “의도 없었다" 공식입장 [98] 씨네948092 24/08/08 80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