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12 13:09:31
Name 손금불산입
File #1 4950201216845799603_n.jpg (234.8 KB), Download : 366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결국 20-20-20을 달성한 김도영 (수정됨)


기아 김도영의 시즌 페이스는 39홈런 45도루 33실책이라고 하는군요.

진짜 30-30-30을 볼 수 있을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웸반야마
24/07/12 13:10
수정 아이콘
미국 빨리 갔으면 좋겠는데, 수비가 관건이겠네요
삼각형
24/07/12 13:11
수정 아이콘
도영아 이왕 이렇게 된 거 30-30-30 해보자 크크크크
콩돌이
24/07/12 13:12
수정 아이콘
저연차인 거 감안하면 실책은 세금이라 생각하고, 테임즈 이후 40-40 가능성이 있다는 게 놀랍네요.
24/07/12 13:15
수정 아이콘
실책도 좀 하고 인간미 있어서 좋네요
주인없는사냥개
24/07/12 13:18
수정 아이콘
이런 유형의 내야수는 믈브 가끔 봤던 저로써는 못봐서 신선하네요

보통 타격 원툴은 좌익이나 1루를 보니까...
타격 원툴인데 1루 제외 내야를 보는 경우는 거의 못본 것 같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4/07/12 14:03
수정 아이콘
김도영은 수비 빼면 N툴입니다.
타격 1툴이면 이렇게까지 인기가 많거나 핫한 선수가 되지 못했겠죠.
사실 그 수비도 고교 시절까지는 준수했기에 10년 만에 나온 5툴 유격수라는 평이었고, 전체 1순위 겪으로 뽑혔습니다.
작년까지는 수비를 이렇게 못하진 않았는데 올해 좀 이상해요.
상어이빨
24/07/12 13:21
수정 아이콘
40-40-40 ??
완전범죄
24/07/12 13:35
수정 아이콘
저도 40 40 40 보고 싶네요
뽀로뽀로미
24/07/12 13:2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대박이다 생각하고 자세히보니 실책
24/07/12 13:24
수정 아이콘
크보의 헨리 라미레즈가..
안철수
24/07/12 13:50
수정 아이콘
한국시리즈 캐리 아님 역캐리인데 과연..
24/07/12 13:52
수정 아이콘
빠와 까 모두 졸도하게 만드는 슈퍼스타겠네요 크크크크
24/07/12 14:59
수정 아이콘
스타가 원래 중요한 경기에서 실책으로 팀을 망하게 해놓고 그 절망의 순간에 본인이 모든 걸 역전 시키는 그런 거죠. 흐흐. 김도영은 그런 선수가 될 것인가?
24/07/12 13:53
수정 아이콘
아무튼 실책이 적네요 좋겠다
동주야 서현아(?) 준서야(??)
고생이 많겠지만 잘 좀 하자 ㅠㅠ
녀름의끝
24/07/12 13:58
수정 아이콘
이러면 팀팬들 입장에선 오히려 좋을지도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4/07/12 14:00
수정 아이콘
실책 페이스가 좀 줄었네요.
달성 못 해도 좋으니 29실책에서 끊어주길...
Zakk WyldE
24/07/12 14:11
수정 아이콘
수비는 좀 못해도 됩니다. 수비까지 잘해봐.. 외국갈거 아냐…
너구리만두
24/07/12 14:19
수정 아이콘
역대 20-20-20
1992 송구홍 20-20-23
1997 이종범 30-64-27
2016 김하성 20-28-21
2020 김하성 30-23-20

15,19 김하성은 20홈런에 1부족한 19홈런으로 아깝게 실패해서 4회 달성도 가능할 뻔...;;;
사다하루
24/07/12 14:5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메이쟈 가겄네요 크크
근데 종범신 도루갯수 무엇…
페로몬아돌
24/07/12 14:25
수정 아이콘
야구의 도란인가 크크크크
24/07/12 14:34
수정 아이콘
Fast Korean Marlins Miguel Cabrera
VictoryFood
24/07/12 14:40
수정 아이콘
이왕이면 40-40-40 가즈아?
씨네94
24/07/12 15:21
수정 아이콘
30x3 은 진짜 보고싶긴하네요 크크
유료도로당
24/07/12 15:59
수정 아이콘
실책은 그렇다치고 리얼 40-40이 가능한 페이스네요 덜덜 테임즈가 했을때 미쳤다 했었는데...
설사왕
24/07/12 18:13
수정 아이콘
어디서 들으니 열라 이쁜데 열라 짜증나게 하는 여친같다고 하더군요
미카엘
24/07/12 18:50
수정 아이콘
실책 크크
interconnect
24/07/12 19:24
수정 아이콘
이게 보통 n툴이면 전체적인 운동신경이 좋기 때문에 수비는 지연스레 따라오는 경우가 많던데 신기해요.
동구밖과수원
24/07/13 11:02
수정 아이콘
오히려 남들은 시도조차 못하는 공에 건드리다 실책뜨는 경우가 많다 했었죠.
24/07/13 09:50
수정 아이콘
전무후무한 40-40-40 가보자
새마을금고
24/07/13 11:58
수정 아이콘
실책이 저렇게 많으면.. 지명타자가 더 유리한 포티션이 아닌가요 ㅡ.ㅡ;
24/07/13 16:12
수정 아이콘
신체 능력이 모자란건 아니라 내년에 빡쎄게 훈련시켜 보고 그래도 안되면 발이 빠르니 중견수로 보내는게 합리적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196 [스포츠] 한화,'푸른 유니폼 입고 7연승', 좋은 기운 가져온 썸머 유니폼 홈에서도 입는다 [27] insane7065 24/08/02 7065 0
84194 [스포츠] [KBO]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커리어 첫 완투승.gif (용량주의) [21] SKY925159 24/08/02 5159 0
84191 [스포츠] [KBO] 선발 전원안타 기록한 두산 [7] TheZone4592 24/08/02 4592 0
84190 [스포츠] KBS 스포츠 이기호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으로 대기발령 [45] GOAT8397 24/08/02 8397 0
84189 [스포츠] [KBO] 2025년 KBO 샐러리캡 상한액 증액, 명칭도 '경쟁균형세'로 변경 [32] TheZone5369 24/08/02 5369 0
84188 [스포츠] [KBO] '그라운드 50℃' 역대 최초 폭염 취소…울산 LG-롯데전 [54] Davi4ever6987 24/08/02 6987 0
84184 [스포츠] [KBO] 어제 올라왔던 한화-롯데 트레이드 무산 과정 야구부장 정리 [40] kapH7428 24/08/02 7428 0
84182 [스포츠] 지금까지 나온 정몽규 자서전 내용.txt [92] insane7939 24/08/02 7939 0
84181 [스포츠] [KBO] 악몽의 10일을 보낸 롯데 김원중 [49] 손금불산입6445 24/08/02 6445 0
84180 [스포츠] [KBO] 7월 50타석 이상 타출장 순위 [22] 손금불산입4100 24/08/02 4100 0
84179 [스포츠] 야구공 던지는 머리는 류현진보다 자기가 더 좋다는 투수.jpg [31] insane10998 24/08/02 10998 0
84172 [스포츠] 정몽규 “클린스만이 무전술, 무규율? 펩 감독도 3분의 1은 선수들에게 맡긴다.” [69] pecotek8409 24/08/01 8409 0
84169 [스포츠] [KBO] 10개 구단 올해 상무 합격자 [24] 손금불산입5653 24/08/01 5653 0
84167 [스포츠] ???: 뭐하러 외국팀 초청하고 힘들게 일하나? [87] kapH11159 24/08/01 11159 0
84166 [스포츠] [KBO]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노리는 박성한 [11] 손금불산입4841 24/08/01 4841 0
84165 [스포츠] [해축] 첼시, GK 필립 요르겐센 영입 [7] 손금불산입3242 24/08/01 3242 0
84163 [스포츠] 블론 패전 블론 블론 그이은 5점 차 방화 [33] 윤석열6281 24/08/01 6281 0
84161 [스포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회고록에 승부조작 사면 이야기도 있네요 [49] 쀼레기7010 24/08/01 7010 0
84159 [스포츠] 이틀동안 수영 200미터 6경기하고 금메달 딴 사람 [4] 인사이더7149 24/08/01 7149 0
84158 [스포츠] 이탈리아 체조 국가대표 등에 새겨진 한글타투 [6] 어강됴리7672 24/08/01 7672 0
84155 [스포츠] 오늘자 KBO 리그 현재 상황 [82] 된장까스7823 24/07/31 7823 0
84152 [스포츠] 근래에 직관 다니면서 느낀 기아의 문제점 [35] 바이바이배드맨6434 24/07/31 6434 0
84151 [스포츠] [KBO]역대급 기록에 도전 중인 광주 기아, 두산전 [76] 투투피치7046 24/07/31 704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