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04 13:42:44
Name Mamba
Link #1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65/0000264471
Subject [스포츠] [NBA]이현중선수 근황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65/0000264471


수상할정도로 한국에 관심이많은 포틀랜드와 이현중선수가 섬머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직전 일본리그에서 좋은모습을보여줬던걸 이어나간다면 생각보다 좋은 결과가있을지도....

그나마 긍정적인건 포틀랜드측에서 먼저 이현중에게 워크아웃신청을 했다는 점이긴한데 저번섬머리그처럼하면 나가리겠죠

이대성건으로 좀 정떨어지긴했지만 그래도 한국선수가 느바에서 뛰는거 보고싶긴합니다.

폭풍2어시 기록은 깨보자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탑클라우드
24/07/04 13:44
수정 아이콘
3점이 강점인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수비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24/07/04 14:05
수정 아이콘
저도 수비쪽은 자세하게 보진않았는데 호주리그가서 피지컬적으로는 많이 좋아지긴했지만 느바에서 1인분하기는 쉽지않을듯합니다.
현중리는 장신3점 슈터라는 점으로 어필해야되서 수비는 느바 계약하냐 못하냐에 크게 영향은 없을거같긴합니다.
일단 대학리그에서 보여줬던 장점(BQ + 190클럽 + 장신슈터)을 보여주는게 중요할거같습니다.
웸반야마
24/07/04 13:51
수정 아이콘
롤모델로 삼아야 할 선수가 와타나베인데

와타나베가 NBA 문을 두드린 시점이 딱 지금 이현중선수랑 같네요
와타나베는 엄청난 스텝업을 한 선순데 이현중도 지금으로는 안되고 많은 성장이 있어야 할거같아요
헤나투
24/07/04 23:39
수정 아이콘
와타나베는 준수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슛이 올라와서 네츠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걸로 기억합니다. 이현중과는 강점 다르긴하죠. 그래도 완성된 스탈은 네츠시절 와타나베가 될거 같긴합니다
도날드트럼프
24/07/04 14:04
수정 아이콘
호주리그에서는 아직 회복중이었던 거 같고 일본리그에서 뛰는 모습은 괜찮긴 했습니다
열심히 해서 nba 무대 꼭 밟아봤으면 좋겠어요
여준석마저 소식이 뜸한 지금(중계된 ncaa 경기에서 좀 봤었는데 너무 별로였어서....)
이현중이 사실상 유일한 희망이지 않을까 합니다
포테토쿰보
24/07/04 14:05
수정 아이콘
(쉿) (입자크)
Rorschach
24/07/04 14:16
수정 아이콘
팬들한테 닥치라고 했던 그 사람인거죠?
24/07/04 14:20
수정 아이콘
(쉿) (입자크) 본인피셜 팬들에게 한게아니다라고 말도안되는 변명을 하긴했습니다 크크
24/07/04 15:35
수정 아이콘
한떄 응원 많이했는데, 입자크 이후로는 뭐 ...
NBA를 가든지 말든지 .. kbl 응원팀에 오지만 말아라
이해나
24/07/04 15:51
수정 아이콘
푹풍2도움, 첫골 사냥 살패
또 나오나요
24/07/04 16:49
수정 아이콘
농구팬보다 이대성이 더 소중한듯 해서 이제 관심 껐습니다.
마사미
24/07/05 08:23
수정 아이콘
불특정 농구팬보다 친한형이 더 소중한건 어찌보면 당연한거 아닐까요?
24/07/06 10:52
수정 아이콘
이대성이 뭔 잘못을 했는지는 굳이 다 아시니 말할 필요가 없구요...
그렇게 따지면 리그에서 사고친 모든 선수는 서로 소중하니까 선수 사이에서는 무조건 쉴드 받아야겠네요?
소중한건 개인사니까 알아서 소중할 일인데 굳이 팬들 입다물라고 인스타에 올릴 필요도 없구요.
24/07/04 17:21
수정 아이콘
삼성가려나
及時雨
24/07/04 18:19
수정 아이콘
와 하승진의 영향력 (아님)
24/07/04 18:32
수정 아이콘
NBA실력이 전혀 아닌데 한국농구에 다른 인재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뉴스에 나오는 느낌입니다.
위르겐클롭
24/07/04 19:17
수정 아이콘
응원 많이했고 지금도 기대는 하지만 민심떡락하게 만든게 참..
24/07/05 01:22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nba 투웨이 계약 따낼 급도 아니지 않나 싶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484 [스포츠] 바둑 / 제 2회 난가배 결승 - 신진서 vs 구쯔하오 / 제 2국 프리뷰 [8] 물맛이좋아요3433 24/08/21 3433 0
84483 [스포츠] [EPL] 현재 스쿼드 전체 잔여 계약 기간 총합 [14] 무도사4074 24/08/21 4074 0
84482 [스포츠] [KBO] 오늘 프로야구 순위 [37] TheZone6203 24/08/20 6203 0
84481 [연예] [프로미스나인] 오늘 더쇼 1위 / 인기가요 단독샷캠 & 페이스캠 모음 [8] Davi4ever3310 24/08/20 3310 0
84480 [연예] 성우 타나카 아츠코 별세 [14] 서린언니4933 24/08/20 4933 0
84479 [연예] [엔믹스] '별별별' 퍼포먼스 비디오 / 동네스타K / 지우 리무진서비스 [3] Davi4ever2522 24/08/20 2522 0
84478 [스포츠] KBO 담당 일진 시리즈 매치업. [44] 캬라7109 24/08/20 7109 0
84477 [스포츠] "선발 투수 최소 6이닝 던져야" MLB, 획기적 규칙 개정 검토...구원투수는 최소 5타자 상대해야, 반대도 만만치 않아 [95] 강가딘8721 24/08/20 8721 0
84476 [스포츠] [해축] 이번 시즌 감독이 새로 바뀐 주요 클럽들 [15] 손금불산입4420 24/08/20 4420 0
84475 [스포츠] 허구연 총재와 함께하는 두산 한화 CGV 뷰잉파티 [35] SAS Tony Parker 4880 24/08/20 4880 0
84474 [스포츠] [K리그] 최고의 마케팅은 성적입니다. [7] TheZone4939 24/08/20 4939 0
84473 [스포츠] [KBO] 2위는 기가 막히게 두들겨 패는 기아 [39] 손금불산입6242 24/08/20 6242 0
84472 [스포츠] [해축] ??? : 히히히 아직도 나지롱.mp4 [10] 손금불산입4946 24/08/20 4946 0
84471 [스포츠] 안세영 편이 없던 이유 [98] Leeka11421 24/08/20 11421 0
84470 [연예] 2024년 8월 3주 D-차트 : 에스파 9주 1위! 유니스는 9위 진입 [8] Davi4ever1751 24/08/20 1751 0
84469 [연예] 전국의 수백만 KBO 팬들의 한숨소리가 들려오는 짤.jpg [36] 오후의 홍차10517 24/08/19 10517 0
84468 [스포츠] 잉글랜드 최고의 명문 구단은??? [29] pecotek6150 24/08/19 6150 0
84467 [연예] 짠내나는 대만 걸그룹의 한국데뷔 도전기 [7] 어강됴리7960 24/08/19 7960 0
84466 [스포츠] 한국계 교토국제고 여름 고시엔 4강 진출 [5] Neanderthal5171 24/08/19 5171 0
84465 [연예] BBC발 케이팝 리얼리티 Made in Korea: The K-Pop Experience [2] 어강됴리4344 24/08/19 4344 0
84464 [스포츠] 로베르토 바조 형님 근황 [14] 기도비닉6429 24/08/19 6429 0
84463 [연예] 레드벨벳 웬디, SBS 라디오 파워 FM 영스트리트 DJ 재복귀 [2] 닭강정3366 24/08/19 3366 0
84462 [연예] [엔믹스] “별별별 (See that?)” M/V [41] Davi4ever3740 24/08/19 374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