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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7/01 16:46:51
Name 윤석열
File #1 1719811921189165.jpg (128.7 KB), Download : 549
Link #1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76518
Link #2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76518
Subject [스포츠] 언제적 히딩크인가…그의 한마디에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휘청'


적어도 전력강화위원회에서 여러 위원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후보군이 나왔고 위원회에서 국내 감독과 외국인 감독을 후보군에 올려뒀고 협상을 진행한다면 수뇌부에서 지지를 보내야 마땅하다.

그러나 수뇌부가 자신들이 생각하는 후보도 아니고 히딩크가 추천한 후보를 들이 밀면서 전력강화위원회의 노력마저 무시됐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 후보마저 월드컵 본선 출전 가능성이 있는 유력한 팀의 감독이라는 점에서 의아함을 더하고 있다.


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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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時雨
24/07/01 16:49
수정 아이콘
호주 감독 이야기가 히딩크 추천으로 나온거였나 보네요...
차라리 같은 국적의 필립 코쿠나 반브롱크호스트 소개나 잘 좀 해주지...
윤석열
24/07/01 16:49
수정 아이콘
호주 국대 2번
호주 클럽팀 3번...

후... 이런감독 대려오려고 6~7개월을 공백을 둔거군요

몽규정 제발 나가
락샤사
24/07/01 16:51
수정 아이콘
형이 좀 나가라고 해줘요...
윤석열
24/07/01 16:52
수정 아이콘
지금 제가 나가게 생겨서요...
수타군
24/07/01 16:55
수정 아이콘
크크크
24/07/01 16:5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그림자명사수
24/07/01 16:57
수정 아이콘
안나가실거면서 엄살은...
김건희
24/07/01 17:35
수정 아이콘
자기야 우리가 어딜 나가??
24/07/02 04:14
수정 아이콘
악 크크크 두분의 환상의 콜라보네요.
24/07/01 17:05
수정 아이콘
돌아가는 꼬라지 보니까 어차피 유럽물 먹은 쓸만한 감독은 돈없어서 못데려오는 모양인데 뭐한다고 저렇게 시간낭비를 하고 있는 걸까요.

애초에 신태용이든 김도훈이든 귀네슈든 현실적으로 적당한 감독 빨리 잡아서 협상을 하던가 해야지 되지도 않을 외국 감독들 찔러보다가 우린할만큼 했어하고 국내감독 시키면 넵 하고 할줄 알았나 봅니다.
윤석열
24/07/01 17:08
수정 아이콘
신태용은 인니
김도훈은 제시했으나 거절
홍명보는 극대노
귀네슈는 늙었어싫어

이정도라고 봅니다.

이쯤되면 소방수로는 최고의 감독 욘스가...
24/07/01 17:20
수정 아이콘
신태용은 전부터 국대감독 의지있음을 간간히 보였고 인니측에서도 한국이 원하면 보내준다 뭐 그런말도 나왔는데 접촉이 없으니 바로 얼마전에 재계약 한겁니다.

김도훈도 땜방하다 꿩대신 닭이 아니라 처음 부터 공들여서 정식으로 데려왔으면 혹시 또 모르죠.

귀네슈가 눈에 안차서 거절할 정도면 과연 그보다 나은 감독이 차기 감독이 될지 참 궁금하네요..
윤석열
24/07/01 17:21
수정 아이콘
아는 루트로 들어보니까
한국에 들어와서 요양하고 갔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인니가 3차예선까지 올라갔는데 갑자기 감독을 보내주는 그런 무리수는 하지않겠죠
립서비스라고 봅니다.
24/07/01 17:29
수정 아이콘
감독 본인이 의지만 있으면 진작 공들여서 데려올려고 했으면 가능했을수도 있죠.

어차피 예산 정해져 있고 유럽 감독들 연봉도 대충 알텐데 결국 돈때매 안된다 소리하는거면 몇달 쓰잘데기 없는 삽질만 한거잖습니까
React Query
24/07/01 23:40
수정 아이콘
신태용 감독은 지금 타이밍에는 안올겁니다.
한국 국대를 다시 맡고 싶어하긴 하는데, 본인은 4년을 온전히 보장받고 싶어합니다. 4년 동안 팀 만들어서 평가받고 싶다고 했거든요. 이건 여러 채널에서 본인이 스스로 밝힌거에요. 지금 타이밍에 오면 계약으로 6년 박아도 2년 소방수만 하고 떠날 가능성이 있는데 올 이유가 없죠.
프렌즈협동조합
24/07/01 17:49
수정 아이콘
R&D예산쫌 부탁드립니다 크크
라멜로
24/07/01 17:12
수정 아이콘
한국이든 피파든
운동하고 열광하는 건 선수들과 현장직들인데 높은 곳에서는 이상한 사람들이 축구권력으로 사리사욕을 채우는
꼬마산적
24/07/01 17:12
수정 아이콘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09/0005108350
이미 전력강화 위원회 위원 다수가 사퇴 한다네요
할말은 많지만 하아~~~!
콩돌이
24/07/01 17:15
수정 아이콘
후보군 만들어와도 거절할거면 위원회한테 일은 왜 시키는 거지.
윤석열
24/07/01 17:21
수정 아이콘
머라도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연임하죠
윤니에스타
24/07/01 17:35
수정 아이콘
알았으니까 몽규 나가;;;
성야무인
24/07/01 17:47
수정 아이콘
이 이야기 자체가 정몽규 총알받이로 쓸려는 게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정몽규 답정너고

실패하면 나중에 내가 선임한게 아니라고 말할려는 정말 얕은 수로 보입니다.
탑클라우드
24/07/01 18:08
수정 아이콘
축구협회는 정말 무능하네요
노래하는몽상가
24/07/01 18:12
수정 아이콘
썩은물 고인물 퇴물들의 고집과 야욕으로 버무러진 집단...
그래도 그중에 몇몇 괜찮으신분들도 있었으나
대가리가 바뀌지 않는이상 밑에 물도 흐려질수밖에 없어요
김선신
24/07/01 18:19
수정 아이콘
그저 한숨만..
24/07/01 18:26
수정 아이콘
그나마 국내파는 남은 후보가
최용수 또는 박항서 감독정도일려나요
성야무인
24/07/01 18:35
수정 아이콘
박항서 감독도 인도 축구팀으로 간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24/07/01 19:32
수정 아이콘
그 쌩난리를 치고 결국 직권으로 부르려는 후보가 아놀드..
머리카락 없는 클린스만 버전이던데.. 대체 뭐하는 집단인지 궁금합니다.
어디 허접한 외주업체보다 일을 못하는게 신기하네요 진짜
자갈치
24/07/01 21:30
수정 아이콘
내부사정을 몰라서 하는 이야기일 수 있지만 감독 선임과정에서 보면 뭔가 사람에 대한 리스펙트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국내 감독은 무슨 손짓으로 부르고 아니면 말고 식인 것 같고....

제가 감독이라도 기분이 엄청 나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musgrave
24/07/01 23:23
수정 아이콘
진짜 한숨만 나오네....
한국 축구 최대의 적이 축구협회장이라니...
아이고..
무도사
24/07/02 00:13
수정 아이콘
이 분위기라면 국내파 감독도 오기 힘듭니다
지금 오는 감독은 '전력강화위원회에서 선정하지 않은 몽규픽'으로 생각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실제로 그럴수도 있고)
향후 감독 선정에 있어 선택의 폭이 굉장히 좁아졌다고 봅니다
좋은 픽을 하는게 어렵지 않을까요? 누군가 기적적으로 의지를 보이지 않는 이상
24/07/02 07:45
수정 아이콘
축협회장이 국대 감독도 겸임하면 되겠네요.
축협의 모든 행정을 본인 입맛대로 하고 계시니 감독이 누가 온들 감독 의사대로 팀을 운영 할수나 있을까요.
흔솔략
24/07/02 10:52
수정 아이콘
정몽규는 어떻게 쫒아낼 방법이 없는건가요?
축협에 세금투입되지 않나요? 세금도 투입되는곳인데 이렇게 개인이 지맘대로해도 대처할수 없다는게 말이 되나
윤석열
24/07/02 11:16
수정 아이콘
방법이없습니다.
자기가 나가지않으면 그냥 방관밖에
DownTeamisDown
24/07/02 13:11
수정 아이콘
쫒아내는 방법은 없고 얼마후에 축협 선거가 있는데 거기서 바뀌는것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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