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18 16:47:25
Name Myoi Mina
File #1 prs.png (118.4 KB), Download : 309
Link #1 네이버
Subject [연예] '성폭행 무고' 걸그룹 출신 BJ 집유…"아직 어려, 갱생 기회 줘야"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67558?sid=102



그러면서도 재판부는 “하지만 재판이란 피고인의 인생을 생각해야 한다”며 “아직 어린 나이고, 이전까지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을 감안하면 실형이 아니더라도 사회봉사 조건으로 갱생의 기회를 주는 것도 의미 있지 않을까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어린 나이???(2000년 1월생이면 한국 나이로 쳐도 25살이고, 26살이랑 친구먹을텐데?)

사람 하나 담그려다가 걸린건데, 이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코리엠
24/06/18 16:51
수정 아이콘
제발 피해 입은 분 인생부터 먼저 생각해 주라...
24/06/18 16: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체 무슨 의미일까요. 판사의 아우 뿌듯하다? 피고인=가해자의 인생은 생각하고 피해자의 인생은?

봉사를 해도 피해자에게 보상으로 해야지 왜 사회에 합니까?
Goldberg
24/06/18 16:51
수정 아이콘
야....이건....(대충 김정은짤)
24/06/18 16:52
수정 아이콘
스윗하구만요 크크크
퀵소희
24/06/18 16:53
수정 아이콘
상세히모르니 중립기어 가동하지만 감정상 쌍욕이.
Myoi Mina
24/06/18 16:55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kr/spoent/81268
https://pgr21.co.kr/spoent/81653

중립기어 넣을 필요도 없는게, CCTV에 잡혀서 빼박으로 깜빵갔다가 석방되는거라 크크크크
페로몬아돌
24/06/18 16:53
수정 아이콘
판사라는 인간이 “이 사건에서도 객관적 증거가 없었다면 피고소인은 억울하게 처벌받았을 것" 이런 말하고 집유를 준다고?
덴드로븀
24/06/18 17:23
수정 아이콘
초범 & 반성 & 합의 3신기중

초범 & 반성(문) + 공탁 을 달성했거든요.
애플프리터
24/06/19 04:12
수정 아이콘
합의는 이제 빠져도 될것 같아요. 3신기에 심신미약으로 넣어주세요.
된장까스
24/06/18 16:53
수정 아이콘
'아직 어린 나이고?' 크크크
24/06/18 16:54
수정 아이콘
본인이 무고로 인생 한번 조져봐야 정신이 좀 들려나..?
김건희
24/06/18 16:54
수정 아이콘
제 2, 제 3의 무고 가해자에게 용기를 주는 판결이군요. 인생에서 한번 써먹을 수 있는 '마음에 안 드는 남자 담글 수 있는 공짜 쿠폰' 생긴 거니까요.

그리고 제 2, 제 3의 무고 피해자에겐 지옥의 시작이고요. 안타깝습니다.
Liberalist
24/06/18 16:55
수정 아이콘
줄곧 드는 생각이었기는 한데, 무고죄에 대한 사법부의 태도가 전반적으로 너무 말랑말랑합니다.
무고죄의 법정형량 자체는 최대 10년 이하 징역이라 결코 가볍지 않은데, 사법부가 앞장서서 무고죄를 너무 가벼이 만들고 있습니다.
무고죄는 엄연한 중범죄이고, 법정형량 기준으로 제대로 판결하기만 해도 무고 행위에 대한 억제력이 제대로 형성될텐데 참....
메가트롤
24/06/18 16:59
수정 아이콘
나라꼴
덴드로븀
24/06/18 17:0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607532?sid=102
["소속사 대표가 성폭행"…걸그룹 출신 BJ '무고 혐의' 2심서 감형] 2024.06.18.
재판부 : "이 사건으로 깨달은 게 있길 바란다"
A 씨 : "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28212?sid=102
[“대표가 성폭행했다”던 걸그룹 BJ, CCTV엔 팔다리 흔들며 빙글빙글, 립글로스 바르기도] 2024.03.25.
A 씨는 지난해 초 소속사 대표가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며 강간미수죄로 경찰에 고소했다.
사무실에서 만난 대표가 강압적으로 성폭행을 시도했고, 대표가 옷을 벗으려는 틈을 타 급히 도망쳤다는 주장이었다.
척척석사
24/06/18 17:33
수정 아이콘
크크
넹~
개까미
24/06/18 17:00
수정 아이콘
어우 달달하다못해 이빨 다 빠지겠네요. 진짜 스윗하시네 판사양반
타츠야
24/06/18 17:01
수정 아이콘
재판이 언제부터 피고인 위주였는지. 피해자 구제는 그럼 누가 해주나요.
유료도로당
24/06/18 17:01
수정 아이콘
기사 보니까 1심때 법정구속됐어서 감옥맛을 보긴했네요. 2심은 그걸 감안해서 집유로 깎아준것같고..
그렇구만
24/06/18 17:03
수정 아이콘
저 판결문 뭐이리 감성적이죠. 의미 있지 않을까 판단했다...?
무딜링호흡머신
24/06/18 17:04
수정 아이콘
외모가 좋으면 형벌도 약하다고 하죠
24/06/18 21:24
수정 아이콘
이제부터 복면 재판을 해야...
멀면 벙커링
24/06/18 17:06
수정 아이콘
20대 성범죄자(특히 남성)에게도 같은 잣대 적용할 수 있으면 판사에게 일관성은 있다고는 하겠는데 과연 그럴까요?
소독용 에탄올
24/06/18 17:44
수정 아이콘
다른분이긴 한데 강간피의자 감형사례가 있습니다.

유명한 분으로요....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05553.html
네이버후드
24/06/18 17:09
수정 아이콘
뭔 말 같지도 않은 소리지 ? 
류지나
24/06/18 17:17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로 무고죄 요건, 그러니까 '대놓고 담그려 했는데' 집행유예를 받는군요. 나라의 미래가 아주 희망찹니다.
사상최악
24/06/18 17:18
수정 아이콘
cctv 있어도 지나가다 스치면 징역 6개월입니다.
투전승불
24/06/18 17:18
수정 아이콘
더 큰 범죄 저지를 기회 줘야.

뭐 낚시 해서 작은 물고기는 풀어주는 것과 같은 이치겠죠.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6/18 17:18
수정 아이콘
아니 판사는 피해자가 용서를 안해줬는데 지가 용서를 왜 해줍니까
탑클라우드
24/06/18 17: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도대체 왜 판사들은 항상 나의 상식보다 가해자들에게 관대한 것인가...
롯데리아
24/06/18 17:34
수정 아이콘
가해자요 크크
탑클라우드
24/06/19 11:38
수정 아이콘
아 이런... 수정하였습니다
홍금보
24/06/18 17:27
수정 아이콘
캬 이민가자
오연서
24/06/18 17:30
수정 아이콘
어린 남자도 갱생의 기회 주나요??? 무고 걸린순간 갱생 못하겠던데
Q=(-_-Q)
24/06/18 17:32
수정 아이콘
판결이 이러니 무고죄가 판을 치지 아으~~
덴드로븀
24/06/18 17: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31853?sid=102
[혼외자 낳고선 "남편이 강간해 결혼"…이런 무고죄 38% 증가] 2023.12.29.
경찰청 범죄통계의 연간 무고범죄 발생 건수
2016년 3617건
2019년 4159건
2022년 4976건 (7년 새 38% 증가)

https://www.globalepic.co.kr/view.php?ud=2024013017194329529aeda69934_29
[성범죄, 성폭력 관련은 무고죄 전체의 40% 수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27617?sid=102
[‘안전 한국’ 말뿐… 범죄 다시 늘고 성폭력 26%↑] 2024.04.25.
<성폭력 범죄 발생 건수>
2021년 3만2898건
2022년 4만1433건 (25.9% 상승)

2022년 기준
강제추행 1만4908건
통신매체 이용 음란 1만605건
강간 6177건 등
24/06/18 17:33
수정 아이콘
2등시민
키모이맨
24/06/18 17:35
수정 아이콘
이거 한~~~~참 전에 똑같이 생각하던건데
성범죄무기로 휘두르는게 너무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무적의 무기라서 안 쓸수가 없습니다 과거대비 현재에 훨씬 많이 쓰고있고 앞으로도 더 늘기만할거에요
이게 계속 늘어서 말도안되게 심한 수준까지 가면 이제 어?이건좀아닌데?하면서 재판기조 슬슬 바뀌다가 법 바뀌고 하는건데
이래서 시작이 중요합니다 맨 처음부터 이러면 안됐음
WalkingDead
24/06/18 17:38
수정 아이콘
훗날 제일 먼저 AI로 대체되어야 할 직업은 판사가 맞는듯요
판결이 너무 달아서 이빨 다 썩겠네
Rorschach
24/06/18 17:39
수정 아이콘
무고죄의 최소형량을 무고시도했던 방식의 최대형량으로 해야...
24/06/18 17:40
수정 아이콘
판사 당장 기계로 대체해야
미친 이딴게 법이라니 불평등 개쩌네요
데몬헌터
24/06/18 17: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Bj라는 특수성을 감안하겠지만, 집유=무죄가 아니죠. 취업에서부터 큼 지장이 생기고 전과는 평생 따라다닙니다

그리고 이건은 누군가들이 좋아하는 검찰이 1년 구형한거라 사법부는 한계가 명확하기도 하구요
24/06/18 17:40
수정 아이콘
판사: 나는 신이다
씨네94
24/06/18 17:43
수정 아이콘
아니 피해자 생각은 눈꼽만큼도 안 하는건가요???
저렇게 악질범죄에 집유라니요... 하
distant.lo
24/06/18 17:46
수정 아이콘
이 나라는 무고를 물로 아는 건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인생이 망가졌을지
덴드로븀
24/06/18 17: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2022년 기준 발생한 성범죄 [4만여건]
2022년 기준 발생한 무고죄 약 5000건중 성범죄 관련 50% 잡고 [2500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라는 기준으로만 따지면 무고죄보다 성범죄 피해자들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상최악
24/06/18 18:09
수정 아이콘
이 무슨 황당한 댓글. 그걸 왜 비교해요.
소독용 에탄올
24/06/18 18:30
수정 아이콘
젊다고 감형은 강간도 해주는 거긴 합니다...
덴드로븀
24/06/19 08:18
수정 아이콘
과도한 급발진이었던것 같습니다.
캐러거
24/06/18 18:12
수정 아이콘
?? 이게 도대체 무슨소리지
24/06/18 18:16
수정 아이콘
?
안창살
24/06/18 18:43
수정 아이콘
성범죄 무고죄로 고소당한 건 중 무죄 비율을 따져야 하는거 아니에요???
돈테크만
24/06/18 18:47
수정 아이콘
이상한 사람이네
그걸로 비교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나..
바닷내음
24/06/18 19:40
수정 아이콘
무죄추정의 법칙이 뭔지 아세요?
24/06/18 19:44
수정 아이콘
억울하게가 무슨 뜻인지 모르세요?
설레발
24/06/18 21:54
수정 아이콘
욕먹고 싶으시면 정치게시판으로 가시지..
Far Niente
24/06/18 23:59
수정 아이콘
누군가는 무고를 당해서 억울하다 하지만 그 수십배는 직접적인 성범죄의 피해자가 된단 얘긴데 딱히 이해 못 할 댓글은 아닌 듯
잠재적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쪽에 더 몰입하는 거죠. 남자들은 전자에, 여자들은 후자에. 싱글 남성들은 전자에, 딸 가진 남성들은 후자에.
실제상황입니다
24/06/19 04:26
수정 아이콘
어느 쪽에 몰입할지는 물론 자유지만
무고죄의 억울함을 논하는 댓글에 굳이
성범죄로 억울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이러는 것도 온당한 반응은 아니죠.
덴드로븀
24/06/19 08:18
수정 아이콘
과도한 급발진이었던 같네요... ㅜㅜ
distant.lo
24/06/19 11:47
수정 아이콘
성범죄랑 서로 누가누가 많냐 겨루자는게 아니라 무고죄는 상대 인생 파탄낼 수도 있었는데 [큰 리스크 없이 아님 말고 하는게 엿같다]는 건데 멀 이해하니 마니..
Far Niente
24/06/19 13:41
수정 아이콘
범죄 전반에 걸쳐 낮은 형량에 대한 문제인식이라면 모를까..
무고도 성범죄도 사기도 어지간한 범죄로는 다 상대 인생을 파탄낼 수가 있는데 무고만 똑 떼서 얘기하는건
결국 성인 남성으로서 내가 아무 잘못 없이 피해자가 될 가능성에 집중해서 그런 거 아닌가요?
사실 누구든 아무 잘못 없이 묻지마 칼부림의 피해자가 될 수도, 강도나 뺑소니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고
그 가해자들은 큰 리스크 없이 낮은 형량으로 지나갈 수도 있지만 이런 범죄들은 성별을 가리지 않으니 그 무고에 비해 피해의식이 좀 덜한거고
그나저나 댓글의 의도와 그 원인이 되는 사고 흐름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게 허락을 구해야 하는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distant.lo
24/06/19 19:06
수정 아이콘
저기요 이 글이 무슨 내용이죠? 무고했는데 집유받아서 어이없다는 글 아닌가요?? [무고만 똑 떼서 얘기]하는게 아니라 본문에 관련있는 얘기를 하는거에요 크크크 마치 훈련병 사망 관련글에 군 부조리 얘기 했더니 다른 직군은 괴롭힘 없나요? 이 정도로 봉창 두들기는 소리 하시는데..

무고랑 성범죄가 뗄 수 없는 관계라 해도 제가 언급도 안 한거 갖다붙이지 말아주세요 특히 남녀갈라치는거 굉장히 거슬립니다 빨간 줄 친 무고의 로우리스크에 주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굳이 외연을 확장해서 대답해드리면 전 엄벌주의에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성범죄자 화학적이든 물리적이든 거세 했으면 좋겠고 초등학생 토막낸 싸패들 무기징역이나 미국처럼 몇백년 때리면 좋겠습니다 30대에 나온다는게 너무 혐오스럽네요 교화될거 같지도 않구요 본문 글 bj도 적절한 형벌이 얼마일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집유는 좀 아니지 않을까요
굿럭감사
24/06/19 22:22
수정 아이콘
이게 도데체 뭔 댓글이지
법돌법돌
24/06/18 17:50
수정 아이콘
요즘 중앙지법 형사단독 판사들 불만이 많습니다.
항소부나 고등법원에서 거의 아무 이유 없이 형량 깎아준다고..
북극곰탱이
24/06/18 17: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너~무 스윗해서 당뇨병에 걸릴 것 같아요 크크크크킄

국가보안법 무고는 반좌율 하던데 저기에 반좌율을 적용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24/06/18 18:07
수정 아이콘
추행도 아니고 폭행 무고인데 집유는 너무 널널한 판결이네요.
PolarBear
24/06/18 18:10
수정 아이콘
어후 달다 달어..
삼겹살이면됩니다
24/06/18 18:10
수정 아이콘
저 분의 행동이 잘못된 행동이라는 건 분명합니다. 그런데 저는 금전을 목적으로 한 범죄라고 생각했었는데, 검찰에서 파악한 동기를 보면 의외로 치정 관련 범죄였나? 하고 놀랐습니다. 대표가 대체 몇 살이길래?
이호철
24/06/18 18:15
수정 아이콘
이것도 그렇고 거 훈련병 사건 진행되는것도 그렇고
그냥 나거한이란 말이 딱이네요.
24/06/18 18:18
수정 아이콘
판사가 당했으면 바로 실형임 전재산 걸 수 있음
24/06/18 18:56
수정 아이콘
고작 전재산이라니요

영끌해서 따갚되!
24/06/18 18:25
수정 아이콘
정말 로우리스크네요...
걸리기도 어려운 범죄인데 저렇게 걸려도 집유네
상대방은 인생 망가질수도 있는데 초 하이리턴 !
QuickSohee
24/06/18 19:02
수정 아이콘
판사 지가 무고 걸려도 저렇게 말할건가 아오
Blooming
24/06/18 19:12
수정 아이콘
이런 일들에는 의외의 곳에 현실적인 이유가 있죠. 교도소에 죄수를 가두어 두는데 비용이 들어서 지금 우리나라 법정은 어떤 죄에 대해서든 전반적으로 형량을 높이기 어려운 실정이고, 여러 이유로 여성 교도소가 남성 교도소보다 더 부족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본문 사건의 경우 1심에서 실형 선고를 받고 법정구속이 되었으니 이미 몇달간 교도소 생활을 한 상태죠. 이런 경우 몇달 잠깐 더 살게 하느니 집유로 풀어주게 됩니다. 판사가 관대해서 혹은 그냥 풀어주고 싶어서 풀어주는 경우가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 전반적으로 현실적인 이유가 배경에 깔려 있는거죠.
그럼 해결책은 여성 교도소를 늘리는건데, 이런 종류의 일에 예산 만드는게 쉽지 않죠.
국수말은나라
24/06/18 19:15
수정 아이콘
어디가서 또 꽃뱀짓할듯
닉넴길이제한8자
24/06/18 19:16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찾을 수 없는 것

: 본보기, 일벌백계

마속도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집행유예...
24/06/18 19:24
수정 아이콘
흠.. 이러니 자칭 해결사라고 하는 렉카 유튜버들이 흥하고 더글로리, 비질란테 같은 드라마가 쾌감을 주죠..
밀리어
24/06/18 19: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체 판사님들의 어린나이는 어디까지를 말하는것일까 궁금했는데 청소년기본법에 의하면 9세부터 24세 이하까지로 규정하고 있긴 하네요
24/06/18 19:49
수정 아이콘
감경을 판사가 선심 쓰듯 하는게 맞는 건지..
룰루vide
24/06/18 19:51
수정 아이콘
역시 관대하신 판사님이시군요
24/06/18 19:54
수정 아이콘
솜 방망 이 처벌이네
지나가던S
24/06/18 20:07
수정 아이콘
너무 솜방망이 처벌이에요. 이건. 사람 무고하게 담그려 한 증거가 명확한 사건인데. 아무리 초범이면 형을 적게 주는 게 기본이라지만. 그나마 유죄라도 받은 걸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24/06/18 20:15
수정 아이콘
사회 전체가 특정 성이 당하는 특정 형태의 범죄에 과민반응하고, 다른 성을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으로 조질 수단을 주면서 그 부작용은 알빠노? 하니 생기는 문제죠
당장 스연게만 봐도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라는 공지가 여전히 있습니다
일개 커뮤도 특별취급하는데 여성우호적 세대가 많은 법원은 안 봐도 뭐
톰슨가젤연탄구이
24/06/18 20:18
수정 아이콘
판사상대로 무고하면 어떤 처벌할지 궁금하군요
쿼터파운더치즈
24/06/18 20:27
수정 아이콘
역시 스윗하셔
소독용 에탄올
24/06/18 20:37
수정 아이콘
아동성폭행범도 젊다고 감형해준 분도 대법원장 후보로 추천되는 상황에서 젊어서 반성 가능성이 있다고 감형하는게 이상한 일은 아닐겁니다.....
아스날
24/06/18 20:46
수정 아이콘
앞으로도 무고가 성행할듯
24/06/18 21:00
수정 아이콘
남의 인생걸고 무고했으면 실패하면 자기 인생도 망해야되는데
처벌이 약하니 부담이없어 아주
모나크모나크
24/06/18 21:05
수정 아이콘
최소한 피해자가 받을뻔한 죄에 상응하는 댓가가 있어야되지 않을까요. 답답합니다.
24/06/18 22:43
수정 아이콘
자기 자식이 무고 걸렸어도 집유주셨겠죠 ~
세상이왜이래
24/06/18 22:50
수정 아이콘
당뇨 걸렸나보오
24/06/18 23:0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여러분은 3d를 멀리하고 2d를 가까이 하는것이 좋습니다.
24/06/19 00:42
수정 아이콘
성폭행 무고하고 집유받은 썰 푼다
카바라스
24/06/19 05:03
수정 아이콘
저 건은 cctv가 있어서 대표가 기사회생한거지 그것도 없었으면 큰일 날뻔했다고 들었습니다.
소주파
24/06/19 13:50
수정 아이콘
형량이 작아도 유죄면 피해보상에 대한 민사소송의 여지가 있죠. 민사에서 제대로 받아내서 참교육하면 되는데.... '갱생' 어쩌구 하면서 물러터진 법원이라 피해보상액도 후려칠 거 같네요.
체리쥬스맛있어
24/06/19 19:17
수정 아이콘
자식이 나이 어린 사람한테 무고당해도 꼭 일관되게 집유 주시길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467 [연예] 태연의 새로운 싱글 'Heaven' Clip (7월 8일 공개) [1] Davi4ever4736 24/06/24 4736 0
83450 [연예] [레드벨벳] 'Cosmic' M/V Teaser [5] Davi4ever5393 24/06/23 5393 0
83441 [연예] TripleS Glow - 내적댄스 MV (Reels Compilation) [1] Story5902 24/06/21 5902 0
83440 [연예] 이효리 근황 [26] HalfDead16392 24/06/21 16392 0
83435 [연예] 금발로 컴백한 우아 나나 [17] 여자아이돌10230 24/06/21 10230 0
83434 [연예] [뉴진스] 'Supernatural' M/V (Part.1) [54] Davi4ever8532 24/06/21 8532 0
83427 [연예] [레드벨벳] 10주년 기념 미니앨범 'Love is COSMIC' 트레일러 (6월 24일 컴백) [3] Davi4ever5162 24/06/21 5162 0
83426 [연예] [권은비] 엠카운트다운 컴백무대 / 짐종국 출연 [1] Davi4ever6458 24/06/20 6458 0
83425 [연예] 前피프티 새나·시오·아란 130억 소송 드디어 시작..8월 첫 재판 [39] insane11086 24/06/20 11086 0
83421 [연예] Epik High (에픽하이) ‘ANTIHERO’ Official MV [9] 덴드로븀5930 24/06/20 5930 0
83410 [연예] "최애의 아이" 드라마 및 극장판 실사화 발표 [26] 매번같은8102 24/06/20 8102 0
83409 [연예] 난 알아요는 뉴잭스윙 장르일까? (feat. 어그로) [29] 문인더스카이6886 24/06/20 6886 0
83408 [연예] [에스파] 'Live My Life' M/V [9] Davi4ever6270 24/06/20 6270 0
83406 [연예] [뉴진스] 'Supernatural' M/V Teaser #2 [8] Davi4ever5327 24/06/20 5327 0
83405 [연예] [뉴진스] 오늘 공식채널에 올라온 대학축제 무대 영상 모음 [3] Davi4ever5952 24/06/19 5952 0
83404 [연예] [트와이스] 또다른 나연을 만난 나연 / 과감한 안무에 놀란 다른 멤버들 [5] Davi4ever6353 24/06/19 6353 0
83402 [연예] 핑클의 루비...? [3] 엑세리온6077 24/06/19 6077 0
83400 [연예] 하이키 (H1-KEY) '뜨거워지자' (Let It Burn) M/V [5] Davi4ever5152 24/06/19 5152 0
83387 [연예] 케이윌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0] 껌정6567 24/06/18 6567 0
83386 [연예] [케플러] 아마도 9인조로 마지막이 될 음방 1위 (지난주 쇼챔피언) Davi4ever5288 24/06/18 5288 0
83385 [연예] [권은비] 'SABOTAGE' M/V [3] Davi4ever6737 24/06/18 6737 0
83382 [연예] '성폭행 무고' 걸그룹 출신 BJ 집유…"아직 어려, 갱생 기회 줘야" [96] Myoi Mina 12289 24/06/18 12289 0
83380 [연예] 박세리 아버지 고소건 기자회견 요약. [27] 캬라10774 24/06/18 1077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