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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6/15 22:40:13
Name 포아
File #1 JJJ_20240615.png (94.5 KB), Download : 1244
Link #1 https://m.sports.naver.com/player/index?from=nx&playerId=54805&category=kbo&tab=record
Link #2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08180_36515.html
Subject [스포츠] [KBO] 슥에 물건 하나 나온거 같네요.


유일한 '야수' 1라운더 , SSG의 박지환 선수 기세가 생각보다 더 대단하네요. 

초반 적절한 활약속에 사구 부상으로 6/9 복귀했는데, 복귀 시점부터 눈여겨 보긴 했는데

KIA전 끝내기부터 오늘도 기회마다 안타. 인터뷰 스킬도 좋고 대단하네요. 

복귀후 29타수 16안타 0.551 입니다. (이번주 최다안타)

슥 경기보면서 암 걸리는게 많았는데 요즘 박지환, 정준재는 참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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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모 롯소
24/06/15 23:03
수정 아이콘
요즘은 박지환 정준재 보는맛에 야구보네요 제발 부상없이 시즌완주하길
골드쉽
24/06/15 23:09
수정 아이콘
아웃 잡고 프랜들리존 앞에서 잠시 포즈 취하는거 보셨나요? 스타성 만땅입니다 진짜 크크크크크
김유라
24/06/15 23:13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롯데 3연전때도 극찬 마려웠습니다
잘하더라고요
LCK제발우승해
24/06/15 23:21
수정 아이콘
마 내 아임다..
삼각형
24/06/15 23:23
수정 아이콘
장이수 너무 잘합니다 기아전 악마 그 자체
24/06/16 00:51
수정 아이콘
실력도 좋은데 스타성까지 갖춘 신인은 김광현 이후 처음인 듯 합니다. 우리 팀에도 이런 얼라가 들어오다니 감개무량합니다.
24/06/16 06:05
수정 아이콘
드래프트에서 제일 속 편한게 야수 최대어 픽하는 것일듯. 김도영, 김범석, 박지환.. 올해도 박준순 픽하는 팀이 제일 재미볼 듯.
아영기사
24/06/16 07:59
수정 아이콘
김대한 T.T
이정재
24/06/16 08:33
수정 아이콘
김범석은 최대어가 아니죠
24/06/16 14:43
수정 아이콘
드래프트 전 야수 1번으로 손꼽히고 롯데가 1라운드에서 픽할거라 예상했는데 막판에 김민석으로 틀었죠.
순간 저는 환호를 했고...크크
이정재
24/06/16 21:11
수정 아이콘
아뇨 드래프트 전에도 김민석이 계속 1번이었죠 타자 필요한 ssg가 불러서 테스트했다고 논란도 있었고요
애초에 롯데가 김범석으로 가리라는 예측은 거의없었음 차라리 신영우면모를까
24/06/16 12:16
수정 아이콘
김도영 뽑은 스카우터는 2년간 10년은 늙었을 거 같은데요
이정재
24/06/16 08:33
수정 아이콘
바깥쪽공 기가막히게 잡아먹음
곧미남
24/06/16 10:31
수정 아이콘
기아랑 주중 3연전 너무 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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