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06 23:37:03
Name 도도독
File #1 image_(1).png (10.5 KB), Download : 781
File #2 image_(2).png (10.6 KB), Download : 778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KBO] NC 새 감독 류지현 썰




NC 감독이 교체 될 것이고 새 감독으로 류지현 해설이 선임된다는 썰이 엠팍에 올라왔습니다.
썰쟁이 타율이 매우 높아서 웬만하면 맞지 않을까 합니다.
마침 오늘 창원경기를 류지현 위원이 해설 하기도 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looming
24/06/06 23:38
수정 아이콘
엥? 지금 강인권을 경질하기에는 명분이 약하지 않나요?
도도독
24/06/06 23:41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5월 승률이 3할이 안됐더라구요
NC팬이 아니라 확실하진 않지만 커뮤에서 제가 본 민심은 상당히 나빴습니다
매번같은
24/06/06 23:43
수정 아이콘
NC 다이노스 최근 13경기 성적 1승 12패. 홈 11연패.
결국 2위하다가 7위 한화에 0.5게임차로 쫒기는 6위로 추락. 사실 중도 경질될 성적이 맞긴 합니다.
이정재
24/06/06 23:44
수정 아이콘
명분은 많긴한데 제일 쉬운건 자기가 트레이드 해달라해서 사온 선수 자기 양아들 기용한다고 잘 안쓰는거?

출혈이 상당했는데 그럴거면 왜사달라한건지
설레발
24/06/06 23:48
수정 아이콘
전자는 누구고 후자는 누군가요? 그리고 내준 선수는요?
다크서클팬더
24/06/06 23:48
수정 아이콘
김휘집-올해 지명권 1, 3라운드
이정재
24/06/06 23:50
수정 아이콘
양아들소리 듣는건 서호철이죠
올해 수비가 급격하게 안좋아졌는데 수비강화 생각할만한 경기후반부에도 안빼서 경기 터트려먹는중
24/06/07 06:28
수정 아이콘
최근경기 8연패 - 1승 - 4연패 하고 있으면 지금 염경엽이나 이강철 정도 입지 아닌이상 다 경질 하마평에 들만하긴 하죠.
닉네임을바꾸다
24/06/06 23:39
수정 아이콘
사유가 있나?
이정재
24/06/06 23:44
수정 아이콘
성적이죠
산밑의왕
24/06/06 23:46
수정 아이콘
한화감독으로 가나 했더니 nc?!
무적LG오지환
24/06/06 23:48
수정 아이콘
평생 몸 담던 팀에서 재계약 불가 통보 받고 뭔가 느끼고 변했으면 최고의 감독이고 안 변했으면 정규시즌은 잘 할겁니다.

그리고 아마 한석현은 안 쓸거에요. 콜업되서 방망이 잘 쳤는데 어이없는 에러 두번인가 하고 다시는 안 쳐다봤거든요.
이정재
24/06/06 23:52
수정 아이콘
강인권이 잘린다면 그 이유중에 박한결 수납도 있을거라 한석현을 쓰면 그것대로 문제인상황
무적LG오지환
24/06/07 00:40
수정 아이콘
뭐 어쨌든 포지션 불문 수비가 되야 쓰는 감독이라 요새 민심 안 좋은 서호철도 안 쓰긴 할겁니다.
타격은 공갈포보다 컨택형을 더 좋아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일단 이건 수비 될 때 이야기거든요.
24/06/07 06:39
수정 아이콘
강인권은 작년 정규는 별로 포시는 미라클이었는데

류지현은 이미지가 그 반대라서 신기하네요
무적LG오지환
24/06/07 08:46
수정 아이콘
염경엽이 작년 우승 전까지 밴패패 이런 흑역사를 가지고 있었다면 류지현도 2년 동안 패켈패패켈패패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업셋 당했죠.

정규시즌 운영은 잘 했습니다.

심지어 1년차때는 정규시즌때 김태형한테 꽁했던거 포시때 건수 잡았다고 한풀이하다 수아레즈 어깨 식히기도 했고 2년차때는 뭐 그 전설의 플럿코 방치 경기도 있고...

뭐 정규시즌 실적으로 LG에서 계속 감독했으면 안 바뀌었을 것 같은데 평생 직장에서 재계약 불가 통보 받고 자기 나가자마자 우승한거 보고 바뀌었을 수도 있고 바뀌었다면 포시에서도 잘 하겠죠.
윤석열
24/06/07 09:04
수정 아이콘
류지현은 결국 코치빨이 있어야 가는감독이라
코치선임이 진짜 중요하겠네요
무적LG오지환
24/06/07 09:10
수정 아이콘
차단장이 성심성의껏 키워놓은 경헌호 코치 빼갈려나요 크크크크
윤석열
24/06/07 09:21
수정 아이콘
코치썰에 허문회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24/06/07 00:01
수정 아이콘
웅? 오늘 해설은 이동현 이었는데요?
바뀌면 박건우는 좋아할듯요.
작년에 핵심선수를 직접 디스하고 2군 보낸건 좀 어이없긴 했습니다.
작년도 여론 안좋았는데 가을에 선전해서 쏙 들어갔었죠.
이정재
24/06/07 00:06
수정 아이콘
올해는 그거 못해서 애꿎은 데이비슨 패는중
도도독
24/06/07 00:07
수정 아이콘
오늘 지상파 중계가 2경기 있었어서
창원경기가 2개 채널에서 중계 했습니다.
스포티비는 이동현, KBS는 류지현이었네요.
24/06/07 00:26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Lazymind
24/06/07 01:33
수정 아이콘
타코 허문회라는데 롯데전 볼만하겠네요
24/06/07 01:40
수정 아이콘
영혼의 듀엣이 이미 꼴데를 떠나서...
24/06/07 06:23
수정 아이콘
1승12패는 역대급추락이긴하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4/06/07 06:58
수정 아이콘
전문가들의 예상이 5강 도전권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쩌면 제자리일지 모르네요.
작년에도 그랬고.. 페디 덕에 예상 밖 상위권이었는데, 올해 1위 근처까지 갔다가 급락한 게 문제는 있겠지만 갑자기 시즌 중 경질은 좀...
김유라
24/06/07 09:46
수정 아이콘
당초 예상은 기아, KT, LG, 두산이 고정픽이고 5위를 누구 고르냐였긴 했고, 대부분은 한화긴 했습니다.

KT가 선발 둘이 부상당하고, 불펜이 작년 혹사 여파/FA 이적 등으로 붕괴되면서 기대 이하였고... 삼성과 쓱이 if가 좋게 터지면서 기대 이상이고... NC가 초반에 약진이 대단하면서 에이스는 없어도 밸런스가 좋은 팀 취급을 받았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네요;
24/06/07 08:35
수정 아이콘
NC가 은근히 감독을 시즌중에 자주 갈아치우네요
이동욱 강인권....
24/06/07 08:56
수정 아이콘
김경문도...
요키와 파피용
24/06/07 08:45
수정 아이콘
불펜 혹사는 없어서 좋았었는데 타선은 유중일2에 위에 나왔듯이 똑딱이 선호와 베테랑 선호로 기억하네요
김유라
24/06/07 11:24
수정 아이콘
방금 구단 차원에서 사실 무근 띄웠네요 흠...
썰쟁이들 타율 봐서는 이야기가 아예 없었던건 아닌거 같고, 논의됐다가 무산됐을수도...?
24/06/07 12:24
수정 아이콘
사실무근이라니... 엔씨 팬들에게 애도를 보냅니다
24/06/07 12:28
수정 아이콘
바꾸더라도 명분이 쌓일때까지 타이밍을 보겠죠. 최근 성적이 안 좋더라도 지금 당장은 팀 순위도 그렇고 명분이 약하구요.
펠릭스
24/06/07 13:37
수정 아이콘
아놔.... 바뀌었으면 하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607 [연예] [단독] “지코 추가하라”…방시혁 ‘아이돌 품평 보고서’ 직접 공유 지시 [44] 리니어8508 24/10/30 8508 0
85606 [스포츠] [MLB] 토레스의 점수차를 벌리는 홈런 [11] kapH3927 24/10/30 3927 0
85605 [스포츠] [MLB] 최악의 관중 [56] 그10번8225 24/10/30 8225 0
85604 [연예] 여전히 논란 중이라는 달리기 페이스 [83] 손금불산입8696 24/10/30 8696 0
85603 [스포츠] [MLB] 위기의 양키스를 구하러 볼피가 간다 [4] kapH3079 24/10/30 3079 0
85602 [스포츠] [해축] 콘버지 이제야 깨달아요.mp4 [14] 손금불산입2901 24/10/30 2901 0
85601 [스포츠] 바둑 / 감독이 해설자와 대결하여 승리함 [9] 물맛이좋아요3226 24/10/30 3226 0
85599 [스포츠] [MLB] 월드시리즈 MVP에 손수 이름을 새기는 자유인 1회초 투런 [36] kapH3964 24/10/30 3964 0
85597 [연예] 로젬 & 브루지 마 - 재건축 APT. [17] Starlord8136 24/10/29 8136 0
85596 [스포츠] 업데이트 된 한국시리즈 우승 횟수 [56] 포스트시즌6579 24/10/29 6579 0
85595 [스포츠] [KBO] 기아우승 기념 옛날 영상 하나 [7] 피어리스3429 24/10/29 3429 0
85594 [연예] [에스파] 카리나 "내 얼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얼굴이라고 생각" [88] Davi4ever9556 24/10/29 9556 0
85593 [연예] 민희진 가처분 각하 [71] 어강됴리10427 24/10/29 10427 0
85592 [스포츠] [KBO] 롯데 우승! KBO 가을리그 초대 챔피언 등극 [14] 대단하다대단해4237 24/10/29 4237 0
85591 [스포츠]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이후 맨유 감독들 성적 [28] 포스트시즌4515 24/10/29 4515 0
85590 [스포츠] [양궁] 김우진, 임시현 2024시즌(국제대회) 성적 [3] Croove3335 24/10/29 3335 0
85588 [연예] 딕펑스 김태현, 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 결혼 전제 핑크빛 열애중 [32] Myoi Mina 8606 24/10/29 8606 0
85587 [스포츠] [KBO] 드디어 휴식을 갖게되는 원태인 [16] 손금불산입4684 24/10/29 4684 0
85586 [스포츠] [KBO] 같은 구단에서 선수, 감독으로 모두 우승 [28] 손금불산입4378 24/10/29 4378 0
85585 [연예] [단독] 방시혁, 하이브 내부문건 공유 직접 관여…책임 불가피 [37] BLΛCKPINK7163 24/10/29 7163 0
85584 [연예] 윤수일 "로제가 제 노래 재건축해줘 감사하죠" + 빌보드 8위 [25] VictoryFood5230 24/10/29 5230 0
85583 [스포츠] 기아타이거즈 한국시리즈별 마지막 홈런들 [12] TQQQ2548 24/10/29 2548 0
85582 [연예] 결국 재평가된 민희진의 메일내용 [85] Leeka8917 24/10/29 891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