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05 16:46:55
Name 우주전쟁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에이리언: 로물루스] 메인 예고편
[에이리언] 시리즈 최신작 [에이리언: 로물루스]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보니까 오리지널 1편의 분위기를 계승하는 이야기인 것 같네요. 사실 이게 [에이리언] 시리즈의 찐 DNA죠. [에이리언 커버넌트]가 생각보다 흥행을 하지 못하면서 이 시리즈 전체의 동력이 떨어진 느낌이었는데 이번 [로물루스]기 잘 되서 다시 후속작에 대한 불씨가 잘 되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덴드로븀
24/06/05 16:51
수정 아이콘
[에일리언 - 로물루스]
감독 페데 알바레즈
각본 페데 알바레즈 & 로도 사야구에스

[페데 알바레즈 감독 필모]
2013년 이블 데드
2016년 맨 인 더 다크
2018년 거미줄에 걸린 소녀
2024년 에이리언: 로물루스
24/06/05 16:54
수정 아이콘
이열..공포영화삘로 만든거면 기대되는데요
Your Star
24/06/05 16:55
수정 아이콘
15세인가 19세인가
24/06/05 16:55
수정 아이콘
몸안에서 자라나고 있는 체스트버스터 비춰주는건 소름돋네요
24/06/05 17:01
수정 아이콘
리들리 스콧 옹이 감독 맡지 않은 에일리언은 카메론 제외하면 쬐끔 믿음이 안가는데...
프로메테우스 시리즈나 마무리 지어주지...
24/06/05 17:05
수정 아이콘
저는 3편도 1,2편과 다른 느낌으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1편이 SF공포, 2편이 SF 액션물이라면 3편은 느와르 느낌이랄까..
무려 감독이 데이빗 핀처 이기도 하구요.
*alchemist*
24/06/05 17:17
수정 아이콘
3편 특유의 분위기가 좋긴 해요 흐흐 세기말적 뭔가 종교적 구원적 그런 느낌.. 
우주전쟁
24/06/05 17:20
수정 아이콘
20세기폭스가 간섭만 안 했어도...핀처 감독 맘고생 심했다던데...ㅜㅜ
24/06/05 17:20
수정 아이콘
데이빗 핀처 감독 필모 초창기 였던지라 지원 이슈도 있었고 간섭도 많다보니.... 영화 자체는 나쁘지는 않으나 만듦새 자체가 썩 좋지는 못하죠. 리플리 최후의 작품이라고 봤을때는 아쉬운게 사실이라... (뭐 이후에 부활 하긴 합니다만 크크)
호랑이기운
24/06/05 17:17
수정 아이콘
리들리스콧이 안 맡아서 그나마 기대되는 중
귀여운호랑이
24/06/05 17:18
수정 아이콘
커버넌트는 정말 악몽이었죠. 정말 기대하고 극장에서 봤는데 보는 내내 이게뭐야????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들리 스콧이 감독이 아니라 정말 다행이네요.
24/06/05 17:23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저도 극장에서 보면서 리들리 스콧에게 정말 실망했어요.
그동안 에어리언 시리즈의 온갖 클리셰들 짜집기 이상도 이하도 아닌...
24/06/05 17:39
수정 아이콘
이블데드 리부트부터 눈여겨 온 감독이고, 에이리언 시리즈 팬보이 출신이죠. 시리즈 초창기의 공포물 느낌을 구현하기에 이한한 감독도 없다고 봅니다.
24/06/05 17:48
수정 아이콘
오, 근본으로 돌아온 느낌이네요.

커버넌트는 예고편에서 take me home 나올 때 진짜 환상적이었는데 본작이 그렇게 망할 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스럽긴 했지만...
24/06/05 19:00
수정 아이콘
예고편이 좋긴한데, 보통 어디 제작 어디 촬영 이러면 자신없단건데..
24/06/05 19:3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약 파는 것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예고편은 그래도 딱 근본만 강조하는 문구들이네요.
감독의 필모 중 공포 영화를 강조, 그리고 리들리 스콧!! 두둥!!
덴드로븀
24/06/05 21:10
수정 아이콘
별3개 정도 받는 적당한 sf공포영화 정도라고 생각하는게 편하겠죠.
한발더나아가
24/06/05 19:36
수정 아이콘
너무 익숙한 맛이라..
폐쇄된 우주선안에서 실수로 페이스허그가 사람잡아먹고 에일리언이 되서.. 하는 그런거 말고 프로메테우스같이 좀 더 할말이 많은 sf를 기대했는데...
허저비
24/06/05 19:44
수정 아이콘
오우 이건 못보겠다...
쟈샤 하이페츠
24/06/05 22:36
수정 아이콘
요즘 유튭으로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게임플레이 보고 있는데 딱 그런 느낌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흐
24/06/06 11:50
수정 아이콘
에일리언 커버넌트 개인적으로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에일리언 찐팬들한테 엄청나게 까이고 있었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775 [연예] 조커2 베니스영화제 평점 근황.JPG [10] 실제상황입니다6572 24/09/06 6572 0
84773 [스포츠] “팬들 심정 충분히 이해, 견뎌낼 것” 홍명보 감독, 사퇴압박에도 지휘봉 계속 잡는다 [96] 전기쥐12271 24/09/05 12271 0
84772 [스포츠] 손흥민 "팬 분들 이해... 염치 없지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29] EnergyFlow9161 24/09/05 9161 0
84771 [스포츠] "저를 버렸습니다" 홍명보, 경기력도 버렸다...59000명 관중 앞에서 대참사 [59] 윤석열11376 24/09/05 11376 0
84770 [월드컵] 홍명보감독 데뷔전이 진행중입니다. [85] TheZone8593 24/09/05 8593 0
84769 [스포츠] 2024년 NFL도 쿠팡플레이와 함께! + 엠스플도 함께! [21] kama3659 24/09/05 3659 0
84768 [스포츠] [해축] 선수를 억지로 내보내면 일어날 수 있는 일 [26] 손금불산입7753 24/09/05 7753 0
84767 [스포츠] [KBO] 크보에서 400홈런을 돌파한 3명 [54] 손금불산입5934 24/09/05 5934 0
84766 [스포츠] "정몽규 회장,이임생,정해성,박주호,홍명보" 24일 국회 문체위 증인 의결 [21] 윤석열5886 24/09/05 5886 0
84765 [연예] [오마이걸] 이슬라이브 출연! / 'Start Up' 안무 연습 영상 Davi4ever1988 24/09/05 1988 0
84764 [스포츠] 모두가 놀란 정해영의 정체불명의 커터, 나도 알면 이것만 던지고 싶어요.mp4 [26] insane5973 24/09/05 5973 0
84763 [연예] 권진아, 10년 동행 안테나 떠난다 [30] 전기쥐7216 24/09/05 7216 0
84762 [스포츠] [테니스] US 오픈 4강 대진 확정 [7] Rorschach3271 24/09/05 3271 0
84761 [스포츠] 발롱도르 후보 30인 명단 공개 [20] 무딜링호흡머신4127 24/09/05 4127 0
84760 [스포츠] 한화이글스 잔여경기 및 맞대결 성적 [41] 월터화이트6584 24/09/05 6584 0
84759 [스포츠] [MLB] 이번시즌 최다 연패 기록 TOP3 [26] 무도사4008 24/09/05 4008 0
84758 [연예] 2024년 9월 1주 D-차트 : 엔믹스 1위! 영파씨 24위-리사 31위 진입 [13] Davi4ever3306 24/09/05 3306 0
84757 [연예] [에이리언: 어스] 티저 및 시놉시스 공개 [3] Neanderthal4913 24/09/04 4913 0
84756 [스포츠] 올해 프로야구, 프로축구가 흥행하는 이유는... [45] TheZone8849 24/09/04 8849 0
84755 [스포츠] [KBO] 프로야구 순위 [79] TheZone7347 24/09/04 7347 0
84754 [스포츠] [해축] PL 빅6 역대 이적료 TOP 5, 2탄 [21] 아우구스투스3922 24/09/04 3922 0
84753 [스포츠] [KBO] 오랜만에 염감 분노의 인터뷰 [28] 갓기태6371 24/09/04 6371 0
84752 [연예] 예린 'Wavy' M/V [6] Davi4ever3061 24/09/04 306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