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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31 16:48:30
Name 윤석열
File #1 0005087816_001_20240531154221540.jpg (207.5 KB), Download : 95
Link #1 오센
Link #2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087816
Subject [스포츠] 한화 차기 사령탑은 '896승 명장' 김경문 감독 유력…또 다른 후보도 있었지만 왜?


처음부터 1순위로 꼽힌 김경문 전 야구대표팀 감독이 그룹의 낙점을 받은 분위기다. 김 전 감독은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명장’으로 지난 2004~2011년 두산, 2011~2018년 NC에서 무려 15년간 팀을 이끈 베테랑이다. 1군 14시즌 통산 1700경기를 이끌며 896승774패30무(승률 .537)를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진출 10회, 한국시리즈 진출 4회로 성적을 내는 데 확실한 능력이 있는 감독이다.


대전에 달이 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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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24/05/31 16:49
수정 아이콘
한화 전문 기자 이상학자님 피셜이면...거의 확실하다고 봐야겠네요
참개구리
24/05/31 16:50
수정 아이콘
달에 에네르기파 쏴버리고 싶네요
Liberalist
24/05/31 16:50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갸우뚱한데요... 달감독님 커리어야 어마무시하지만;;
내년엔아마독수리
24/05/31 16:50
수정 아이콘
연승하는 동안만 정경배 놔두면 안되려나...
24/05/31 16:51
수정 아이콘
이번엔 누구 팔을 갈아버릴지
Mini Maggit
24/05/31 16:51
수정 아이콘
전 한화팬 아니고 야알못에 가깝지만
이럴거면 수베로 왜 자른거죠?
24/05/31 17:06
수정 아이콘
자른 사람과 뽑는 사람이 같지 않으니까요.
한글날기념
24/05/31 16:51
수정 아이콘
900승 채워주려는 한화의 빅픽챠...인가?
한국화약주식회사
24/05/31 16:54
수정 아이콘
프런트에서 선택할 이유가 없고 결국 탑다운으로 내리 찍는걸텐데

저렇게 미리 기사 우후죽순으로 나오는거 보면 프런트가 막으려고 어떻게든 기사좀 써달라고 하는 거죠.
24/05/31 16:54
수정 아이콘
시즌이 진행 중인 시점에 감독 교체가 이뤄지면서 후보는 현재 소속된 팀이 없는 야인들로 제한됐다.
새 감독 선임 작업은 한화그룹이 적극적으로 주도했고, 일찌감치 야구계에서 명망이 높은 인물 3명으로 빠르게 추려졌다.

크크크
24/05/31 16:56
수정 아이콘
프런트에서 계획한 수베로-최원호 계획이 망했으니 프런트에서도 할말 없죠 뭐... 그룹에서 누구를 내리찍어도 지금 프런트에서는 반대할 명분이 없습니다
24/05/31 16:59
수정 아이콘
김경문은 진짜 아닙니다. 수베로 선임때 자기 밀린거에 빡쳐서 국대에서 한화 배제했다는 루머가 돌 정도로 사이도 안줗고 혹사도 심한 감독인데 진짜 안왔으면 좋겠네요...ㅠㅠ
겨울삼각형
24/05/31 17:00
수정 아이콘
그냥 팬질 접으라고 칼들고 협박하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복합우루사
24/05/31 17:06
수정 아이콘
한화는 한쿡화약이라 칼을 만들지 아니하고 포를 만들지 말입니다.
진지는 스파궤리 먹었슴돠.
24/05/31 17:03
수정 아이콘
대전에 달이 뜬다면 차라리 양상문 감독이 한화에 더 맞는 핏일거 같은데..
24/05/31 17:13
수정 아이콘
너의 마음이 녹아 우리 밤을 합치면
무너진 달을 세워놓자
Chaosmos
24/05/31 17:26
수정 아이콘
김응룡감독
김성근감독
김경문감독 말년에 고생좀하시네요
블루sky
24/05/31 17:29
수정 아이콘
아 이건 좀 너무하네
날라보아요
24/05/31 17:31
수정 아이콘
한화는 명장 들의 프로 마지막 명전 구단인가요? 김인식, 김응룡, 김성근, 김경문 코스로 가네요
원주민
24/05/31 17:38
수정 아이콘
수베로 임기 채워주고 김태형 선임했으면 됐을텐데 안될안
윤석열
24/05/31 17:39
수정 아이콘
그랬다면 손혁이 그만두지도 않았을텐데...
사돈관계라는게 어렵나봅니다
24/05/31 17:51
수정 아이콘
야구부장의 취재로는 개인사라 함부로 밝힐 순 없지만 손혁 단장이 부임 할 때부터 이미 동서 관계는 아니었다고 하더군요.
윤석열
24/05/31 18:02
수정 아이콘
아하...
아라온
24/05/31 18:58
수정 아이콘
안**, 설** 도 같은 작품 하는거와 비슷하나,,,
비공개
24/05/31 17:47
수정 아이콘
김경문도 한화에서 커리어 마무리하겠군요.
24/05/31 18:31
수정 아이콘
제정신인기? 와 야구 끊어야겠다
이 팀은 학습능력이 없음
STONCOLD
24/05/31 19:32
수정 아이콘
한화 이글스는 재취업기관인가요
24/05/31 20:14
수정 아이콘
김인식 감독 좋은 별명이 재활 공장장이었잖아요. 이글스는 감독들을 재활시키러 오는 거 같아요. 근데 재활은 커녕 망가지기만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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