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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7 20:49
기본적으로 투자회사인데다 코인관련자산도 있을거라 저 자료로 알수없는 부분이 많을거고.. 모드하우스는 이제 모기업에 기대기보다는 자생해야될 회사죠. (남돌 만들려나요?)
24/05/27 21:01
모드하우스는 운영적으로는 기존 엔터기업들보다는 스타트업 느낌으로 확장하고 있고, 작년에 시리즈a도 땡긴걸로 알고있어서 당장 돈이 부족한 상태는 아닐겁니다. 많은 분들이 해시드와 연계된 부분에서 우려하는거같긴합니다만 해시드와 모드하우스를 동일시할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24/05/27 21:05
모드하우스의 상황도 좋지않습니다
중복이라 이글에는 넣지 않았는데 모드하우스의 상황은 https://pgr21.co.kr/spoent/82555?divpage=16&ss=on&sc=on&keyword=%ED%8A%B8%EB%A6%AC%ED%94%8C 여기에 나와있습니다
24/05/27 21:14
스타트업스럽게 한다는 점은 영업이익보단 매출상승세에 더 무게를 두고 운영하고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는 말로 바꿀 수 있겠죠
찾아보니 23년 시리즈a 100억, 누적 150억 정도 받았다고하는데 투자자들이 뭐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저 재무상황 다 보고도 뭔가 미래가 보이니까 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결과가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24/05/27 22:02
애들은 이미 정산받고있다던데 그만큼 회사는 더 어렵나보네요 그래도 반응이 좀 온거같은데 너무 한방에 돈뽑을생각으로 akb식의 투표로 활동맴버정하는 그런거 하지말고 적당히 오래 수익낼수있는 방식을 찾았으면
24/05/27 23:14
저는 이 모델의 미래는 어둡다고 생각합니다
akb가 가능 했던건 결국 악수회라는 돈줄이 있어서 였거든요 그럼에도 인건비 때문에 흔들흔들 했어요 그런데 여기는.. 글세요 기존 케이팝 시스템이 괜히 정산제를 하는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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