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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27 09:42:08
Name SAS Tony Parker
Link #1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898814
Subject [기타] 차두리 내연설로 고소전 진행중
차씨는 최근 서울 송파경찰서에 여성 A씨를 명예훼손과 스토킹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자신을 '차씨와 교제 중인 연인'이라고 밝힌 여성 B씨 역시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용인서부경찰서에 고소


차두리 이혼 소송 11년짼데 머선 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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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선택
24/05/27 09:47
수정 아이콘
소송이 11년요?
SAS Tony Parker
24/05/27 09:52
수정 아이콘
내막은 당사자간 아는거긴 한데 안 끝났슴다
매번같은
24/05/27 10:03
수정 아이콘
차두리가 양팔에 문신을 하기 시작한 것도 2012년 이혼 소송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라는 얘기가 있죠. 차범근이 직접 밝힌 일. 근데 아직도 법적으로 이혼을 하지 않은 상태라니...;;
유료도로당
24/05/27 10:33
수정 아이콘
이혼했다고 들은게 옛날인데, 10년넘게 소송진행중인건 몰랐네요. 전 아내분께서 독하게 도장 안찍어주고있나보네요 덜덜
Lahmpard
24/05/27 10:34
수정 아이콘
이 기사, 그리고 알려진 내용에만 기반해서는

현재 차두리는 전처와는 이혼소송 진행 중 (11년째)
그 상태에서 B씨와 연인관계에서 교제해왔었고
그 와중에 A씨가 본인을 스토킹했다고 고소한거네요, 현재 교제중인 연인이라는 B씨도 그 고소에 동참했구요
유료도로당
24/05/27 10:51
수정 아이콘
한편 A씨의 입장은, 본인이 먼저 연인관계에서 교제해왔는데 B씨와 바람을 핀거라는거네요.

[A씨는 '차씨와 2021년 8월 처음 만난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한다. A씨는 차씨가 자신과 만나면서 동시에 B씨와 교제하고 있는 사실을 숨겼고, 이 문제로 갈등을 빚자 자신을 고소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아라온
24/05/27 10:41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도 사실상 이혼에 가까운 별거라면, 누굴만나든 아무런 문제가 안된다는 판결을 본거 같네요.
그렇다면, 현부인, 양다리는 지우고 일반인, 극성팬, 파파라치로 바꿔서 사건을 봐야죠!
아엠포유
24/05/27 10:44
수정 아이콘
남녀 사이는 당사자들이 제일 잘 알겠지만
이혼 소송 11년째, A씨, B씨 여기도 복잡하군요....
Mini Maggit
24/05/27 10:56
수정 아이콘
사실적시 나와버리면 골때리겠는데
국수말은나라
24/05/27 11:02
수정 아이콘
Sk도 아니고 11년째...물론 전 아내분이 준재벌이라고는 알고는 있긴한데 11년째 할 일이 있는건지
씨네94
24/05/27 11:47
수정 아이콘
이혼소송 11년째...... 아이고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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