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05 13:06:26
Name HAVE A GOOD DAY
File #1 Screenshot_20240505_125655_Samsung_Internet.jpg (217.9 KB), Download : 474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해로운 미국인


니퍼트의 통산 삼성 상대 성적

212이닝 ERA 2.38 20승 2패 QS 24회 QS+ 12회

이게 참 대단했던게 니퍼트가 크보에서 활동했던 11-18년은

삼성왕조 시절과 극악의 타고투저 시절을 관통하는데도

저런 성적을 올렸다는게 참 대단하네요.

특히 맨 윗 짤의 11-15년까지의 성적은 삼성이 정규리그 5년연속 1위를 했던 시절인데도 저 성적...

심지어 니퍼트의 마지막 시즌인 18년 kt 시절에도
삼성 상대로 5경기 3승 0패 30이닝 평자책 2.40 을 기록하면서 끝까지 천적의 모습을 보여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권나연
24/05/05 13:40
수정 아이콘
하지만 그럼에도 삼팬입장에서 웃어넘길 수 있는건 13코시 6차전에서 이긴 덕분이죠 크크

그때도 털려서 코시 우승 못했으면 진심으로 미워했을듯...
벤자민 화이트
24/05/05 21:24
수정 아이콘
제가 본 제일 재밌던 코시가 13코시였습니다
박한이 이승엽 최형우 채태인 등의 짜릿한 클러치에
오승환도 맞아나가던 절망감에
니퍼트를 잡아돌리는 기적까지
24/05/05 14:12
수정 아이콘
제가 싫어하는 투수 계보가 선동열, 정민태, 조용준-캘러웨이, 니퍼트입니다.
설레발
24/05/05 14:41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그냥 현대를 싫어하시는 것 같은데.. 크크
14년째도피중
24/05/05 16:37
수정 아이콘
크보 모르시는 분들은 특정 팀에게 강한 선수 많지 않느냐 그러실 수 있는데
특정 팀에게 커리어 내내 강한 것도 어렵고, 그 상대가 리그 1위 팀인게 더 임팩트 있었던거죠.
다른 팀 상대로는 그야말로 KBO의 왕 노릇을 하던 타선이 니퍼트만 만나면 거시기라도 잡힌 것마냥 꼼짝을 못함.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541 [스포츠] [KBO] 10개구단 홈/원정 성적 [13] TheZone5217 24/05/07 5217 0
82540 [스포츠] 병무청장 "BTS도 복무하는데…체육·예술 병역특례 없어질 수도" [49] 내설수10027 24/05/07 10027 0
82539 [연예]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대상은 '무빙' 그리고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47] Davi4ever8045 24/05/07 8045 0
82538 [스포츠] [KBL] 국외로 떠난 이대성은 왜 다시 한국 프로농구 문 두드렸나 [35] 及時雨6958 24/05/07 6958 0
82537 [스포츠] [복싱] 1라운드부터 다운 당하는 일본 복싱천재... [16] 우주전쟁6345 24/05/07 6345 0
82536 [연예] 살롱드립 - 장원영편 [17] Croove5580 24/05/07 5580 0
82535 [스포츠] [NBA/MIN] 우리 붕어가 달라졌어요. [16] 무적LG오지환3480 24/05/07 3480 0
82534 [연예] 배우 한예슬씨도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12] 카즈하9280 24/05/07 9280 0
82533 [연예] 10년전, 전국민이 도와준 음원차트 올킬곡 [23] Leeka8295 24/05/07 8295 0
82532 [스포츠] [KBO] 1위에서 9위까지 내려온 한화 이글스 [45] 손금불산입7338 24/05/07 7338 0
82531 [스포츠] [NBA] 피닉스는 약한 팀이 아니었습니다. [41] 그10번5336 24/05/07 5336 0
82530 [스포츠] 푸르메재단 홍보대사 이정후 선수, 장애어린이 위해 1000만 원 기부 [5] 강가딘3813 24/05/07 3813 0
82529 [스포츠] 오재원 사건. 대리처방의 법적 처벌 수위는? [9] Leeka6233 24/05/07 6233 0
82528 [스포츠] "김민재, 이미 여름 뮌헨 방출 명단 올랐다"...한 시즌 만에 이적 가능성 [48] 바밥밥바9346 24/05/07 9346 0
82527 [스포츠] 오재원 대리처방 일파만파 13명 수사선상 [31] Pzfusilier8717 24/05/07 8717 0
82526 [스포츠] 위기의 다저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mp4 [49] insane6351 24/05/07 6351 0
82525 [스포츠] [해축] 어.. 음.. 그.. 힘내세요.mp4 [46] 손금불산입7025 24/05/07 7025 0
82524 [스포츠] 클러치에 오펜하신 터너신 [13] 윤석열4596 24/05/07 4596 0
82523 [스포츠] [MLB] 정후리 5월 7일 자 멀티히트 [18] kapH5443 24/05/07 5443 0
82522 [연예] 논란노래 청음기 - 고민중독이지만 씹덕은 아니라구요 [123] 네?!7675 24/05/07 7675 0
82521 [기타] 샌안토니오 스퍼스. 빅터 웸반야마 ROY 수상 [17] SAS Tony Parker 3522 24/05/07 3522 0
82520 [연예] 침착맨 유니버스 [13] 어강됴리10040 24/05/07 10040 0
82519 [연예] QWER과 츄가 만났을 때 / 고민중독: 청춘록 등 여러 영상 [7] Davi4ever6224 24/05/06 622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