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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1 21:57
저는 유명한 노래로는 after love, fill this night을 좋아했고..
앨범 수록곡으로는, 다시라는 노래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24/05/02 00:04
타블로가 피쳐링한 러브모드
그 인터넷 시절에 올렸던 크리스티나 버전의 스테핀 아웃.. DJ 클래지가 인터넷에 음악들 올리던 시절부터 들었으니... 클래지콰이 참 좋아했었네요
24/05/02 00:27
무조건 sweety 1위
come to me (멜로트론믹스), fill this night, after love, love mode 다 좋고 그냥 저기있는거 다 좋고 없는곡중엔 날짜변경선, color your soul 도 좋죠. 한때 빠져서 공연도 보러다니고 크리스티나 너무 좋아했던 예전 기억이..
24/05/02 01:21
저한테는 come to me 리믹스가 체고존엄..
싸이월드 시절, 속으로는 손담비 MC몽 애프터스쿨 좋아하면서 괜히 음악 깊게듣는 척 할 때 BGM으로 걸어놨던게 이승열 긱스 클래지콰이였죠. 지금은 뭐 음주의 아이콘..
24/05/02 06:16
스위티 듣고 앨범 찾아들은 다음 이거 무조건 대박난다고 주변에 추천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앨범 통으로 자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호란이 돋보이는 곡은 워낙 많지만 클래지가 알렉스를 최고의 악기로 다룬다고 느낀 건 여기 없는 로보티카였습니다.
24/05/02 13:57
와 명곡 진짜 많네요. Come to me 좋아하시는 분들 많아서 동질감 느끼고 갑니다. 들을 때마다 내 청춘의 어느 더운 여름 날, 이슬 맺힌 두꺼운 유리 잔에 빨대 꽂고 마시던 한 잔의 청량음료가 생각나는 곡입니다. 언제 이렇게 늙었찌.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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