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홀란드 아니야? 라고 바로 떠오르신다면 반만 맞으셨습니다. 오늘로서 1명이 더 생겼거든요. 바로 첼시의 콜 파머.

이번 경기 PK 1개를 포함해 4골을 몰아치며 리그 20호골을 넣고 홀란드와 공동 득점 1위에 올랐습니다.





파머가 언제 이렇게 득점을 많이 했나 싶은 이유라면 리그에서만 PK를 9개 찼는데 모두 성공시킨게 비결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시즌 PK 성공률 100% 프리미어리그 레코드는 11개를 모두 넣었던 야야 투레라고 하는군요.





콜 파머는 프리미어리그 스탬포드 브릿지 경기에서 7경기 연속 득점을 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고 하네요.







어시스트를 포함한 공격포인트 순위에서도 프리미어리그 1위가 되었다고 합니다.

시즌 41경기 25골 13어시스트. 콜 파머를 영입한 이유가 의아하다고 말했던 사람들을 민망하게 만드는 활약이군요.

풀 버전은 오른쪽 화살표로. 한편 6골이나 넣고 대승을 거둔 첼시지만 마냥 웃으면서 경기를 마무리하진 못했는데 콜 파머의 4번째 골 PK 상황에서 기존의 키커인 콜 파머의 동의 없이 마두에케와 니콜라 잭슨이 PK를 차려고 하다가 필드 위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는군요.





4위 싸움이 치열해서 그렇지 그 밑으로는 다같이 부진한지가 꽤 되어서 지금 상황에서는 첼시가 유로파리그 진출 티켓을 두고 다툴 수도 있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