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01 12:04:54
Name 손금불산입
File #1 1534287572398.jpg (306.1 KB), Download : 365
File #2 1679045709234.jpg (243.7 KB), Download : 360
Link #1 야구공작소,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역대 고졸 신인 데뷔전 선발승 투수들




KBO 역사상 고졸 신인 투수가 데뷔전 선발승을 거둔 케이스는 딱 10명이라고 하네요.

물론 리스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것이 성공의 무조건적인 척도는 아니긴 하지만요.

그럼에도 류현진의 역사를 잇게 된 황준서에 대해 한화 이글스 팬들은 기대감을 높이지 않을 수 없겠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락샤사
24/04/01 12:07
수정 아이콘
이번주만 잘넘기면 상위권 입성 가능합니다?
화이팅 한화!!
24/04/01 12:35
수정 아이콘
이미 탑칰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4/04/01 13:02
수정 아이콘
이번 주 전패해도 5할이라 상위권일 겁니다
24/04/01 12:56
수정 아이콘
류현진은 데뷔전부터 어마 무시하네요
24/04/01 13:00
수정 아이콘
한화의 신인에게 프로의 무서움을 보여주기 위해 LG의 10승 투수를 붙인 결과...
한국화약주식회사
24/04/01 21:05
수정 아이콘
그 해 류현진과 3번 붙어 3승을 헌납해준 10승 투수 심...
24/04/01 13:04
수정 아이콘
김진우, 임지섭, 소형준...세 명의 데뷔전 승리를 직관했네요.
LG팬으로 임지섭의 커리어는 참 아쉽습니다.
설탕가루인형
24/04/01 13:42
수정 아이콘
요즘 이천 시스템이면 좋은 투수 만들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24/04/01 13:44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보고 엄청 클줄 알았는데
LG 투수진 육성 운영에 임지섭법만 남긴
지니팅커벨여행
24/04/01 13:39
수정 아이콘
류현진 등장했을 때 김진우 생각날 정도로 엄청났었는데, 그보다 훨씬 더 대단한 선수가 되었고
소형준 데뷔 때 김진우나 류현진 만큼은 아니었지만 정말 오래간만에 완성형 투수가 나왔다 싶었는데 역시나 잘했죠.
황준서는 저 셋보다 임팩트는 좀 작은데 과연 어떻게 성장할지 궁금합니다.
방과후티타임
24/04/01 13:52
수정 아이콘
잠깐 류현진 06년 기록 보고 왔는데 진짜 어마무시하네요
24/04/01 14:21
수정 아이콘
류뚱 신인은 탈 크보급이라 누굴 갖다 붙여도..
아테스형
24/04/01 14:29
수정 아이콘
아마 저 류현진 데뷔 경기가 지금과 달라서 중계가 없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직관한 사람도 얼마나 됐으려나..
Bronx Bombers
24/04/01 17:38
수정 아이콘
뉴스 자료화면으로만 남아있죠
앙겔루스 노부스
24/04/01 17:51
수정 아이콘
의외로 제이크 말고는 크게 된 어린슨슈가 읎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595 [스포츠] [해축] ??? : 아직은 빅게임이 아니다.mp4 [3] 손금불산입6042 24/06/30 6042 0
83594 [스포츠] [UFC] GOAT 논쟁에 기름을 끼얹기 시작한 [24] 갓기태8239 24/06/30 8239 0
83593 [스포츠] "한국 보고있나" 제시 마치가 이끄는 캐나다, 칠레 제치고 역대 최초 '코파 8강' 쾌거 [19] 강가딘10852 24/06/30 10852 0
83592 [스포츠] [NBA] 르브론 $51.4m 연봉을 포기하고 선수 옵트아웃 옵션 실행 [43] kapH9850 24/06/30 9850 0
83591 [스포츠] [MLB] 오타니 모닝콜 26호 [12] kapH8567 24/06/30 8567 0
83590 [스포츠] 유로 2024 16강 2경기 독일 vs 덴마크.gif (용량주의) [30] SKY928167 24/06/30 8167 0
83589 [스포츠] 유로 2024 16강 1경기 스위스 vs 이탈리아.gif (용량주의) [15] SKY928440 24/06/30 8440 0
83587 [스포츠] [K리그] 기나긴 전북전 무승을 끊어낸 FC 서울 [31] 及時雨7768 24/06/29 7768 0
83586 [스포츠] 팀당 2경기씩 끝난 코파 아메리카 2024 조별리그 현황 [3] nearby6309 24/06/29 6309 0
83585 [스포츠] [KBO] 키움 도슨 단일시즌 최다 안타 페이스 [14] 손금불산입7616 24/06/29 7616 0
83584 [스포츠] [KBO] 외국인 선수도 밀당이 필요해 [13] 손금불산입7463 24/06/29 7463 0
83583 [스포츠] [해축] 비니시우스 발롱도르 조준 중.mp4 [11] 손금불산입6263 24/06/29 6263 0
83582 [스포츠] 바둑 / 제 2회 난가배 4강 신진서 vs 딩하오가 진행 중입니다. [10] 물맛이좋아요7352 24/06/29 7352 0
83580 [스포츠] [KBO] 명장은 다릅니다. [40] TheZone14451 24/06/28 14451 0
83579 [스포츠] 최형우 공동영결이 절대 불가능한 이유. [44] Pzfusilier13432 24/06/28 13432 0
83578 [스포츠] KBO 1위팀의 위엄 [66] 마리오30년13798 24/06/28 13798 0
83577 [스포츠] 김도훈 감독 “사령탑 제의 분명히 거절…외국인 ‘대안’으로 거론되는 상황 아쉬워” [39] 윤석열12346 24/06/28 12346 0
83576 [스포츠]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전격 사의 표명 'A대표 새 감독 선임은 미궁속으로' [26] 광개토태왕8909 24/06/28 8909 0
83572 [스포츠] 이상훈 MBC스포츠+ 해설위원이 알려주는 선발 투수의 일정 관리법 [12] Story8365 24/06/28 8365 0
83571 [스포츠] [K리그] 강원, 야고 영입 손 뗐다…“신뢰감 없는 선수와 계약 안 한다” [12] 及時雨6532 24/06/28 6532 0
83570 [스포츠] [F1] 25년에 시트가 확정된 드라이버들 & 루머 [14] kapH5185 24/06/28 5185 0
83569 [스포츠] 광주FC “엄지성, 스완지시티 보내주기로 결정…이적료는 재논의 원해” [7] 及時雨5997 24/06/28 5997 0
83568 [스포츠] 나균안 징계 나왓습니다 [59] insane9456 24/06/28 945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