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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7 13:01
과거 김새론은 김수현과 같은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배우로 활동했으나, 지난 2022년 5월 음주운전 논란 후 같은 해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오랜 기간 한 식구였던 만큼, 소속사 측에서 두 사람 모두를 안고 가는 방향을 고민했으면 어땠을지 아쉬움이 남는다.
'손절'에 가까운 김수현 측 입장과 함께 김새론은 공공의 적이 됐다. 김수현이 출연하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폐를 끼쳤다는 질타를 비롯해 과거 논란까지 줄줄이 소환되며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사진을 올린 것이 실수인지, 고의인지 정작 아무도 알지 못하는데 말이다. ?????
24/03/27 13:03
요새 드라마로 김수현이 다시 떴고 그와중에 김새론이 김수현과 사귀는 것? 사귀었던 것 같은 느낌나는 사진을 올려서 그것에 대한 해명이죠.
24/03/27 15:06
사실 김수현측과 싱크를 맞추려면 '아무 사이도 아니고, 사진은 과거에 찍었던것이다. 정말 아무런 의도가 없었고 실수로 올라가버려서 바로 지웠지만 알려지게되었다. 모든 분들께 너무 죄송스럽다.' 정도일텐데 아무말도 안하겠다 하면 뭔가 '할말하않' 뉘앙스가 되어버리니까요. 사실 그럴거면 기자 전화도 받지 말았어야하는데... 김수현과 관계가 무엇이든 실수로 올린건 맞을것같은데 이래저래 안타깝긴하네요.
24/03/27 14:16
김새론한테 기자가 전화했는데 말하지 않겠다 하고 끊은게 전부라는 거군요.
그런데 제목만 보면 마치 김새론측이 김수현측을 존중해서 말하지 않겠다는 뉘앙스를 풍겨서 논란좀 키워보겠다는 의도 같구요. 진짜 악마가 따로 없습니다.
24/03/27 15:15
아니 본인이 노코멘트 하겠다는데
"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사진을 올린 것이 실수인지, 고의인지 정작 아무도 알지 못하는데 말이다. " 이게 무슨 관심법이죠? 본인은 실수였다고 말하고 있지 않은데 뭘 어쩌라는건지 원.
24/03/27 16:02
뭔가 있긴 하지만 고소당하고 싶지 않으니 말하지 않겠다로 이해되는데요.
김수현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다거나 실수였다면 노코멘트하겠다곤 하지 않겠죠.
24/03/27 16:33
김새론이라는 배우가 아저씨에서 아역을 할 때도 연기의 능청스러움이나 눈빛 연기 등을 보며
'굉장히 영리한 친구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보아하니, 끊임없이 잔머리를 굴리려는 타입인가보네요.
24/03/27 19:50
냄새맡고 긁으려는 기자가 악랄해보이지만
사실 김새론이라는 캐릭터는 진짜 계속 긁으면 계속 뭐가 나올꺼같네요 진짜 그냥 이상한애가 되버림...
24/03/27 23:20
기자도 악의적 편집이지만 김새론도 잘한게 없네요
은근히 상상하게 만드는 말은 괜한 오해만 불러일으키네요 무슨 열린 결말도 아니고 그냥 아니꼽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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