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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24 07:00:47
Name 아롱이다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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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더쿠
Subject [연예] 영화 "파묘" 2024년 첫번째 천만관객 돌파









어제 토요일까지 누적 관객 9,965,160명에다가
일요일 새벽 cgv 당일관객수 3.7만명을 넘겨서 합계 1천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

여기에 인도네시아 200만 돌파, 베트남 17일 기준 개봉 3일차 63만명 돌파, 호주 박스오피스 전체 2위등
해외에서도 흥행을 이어 나가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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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쟁
24/03/24 08:20
수정 아이콘
장재현 감독 조상님들이 좋은 곳에 누워 계신 것 같네요...;;
24/03/24 08:28
수정 아이콘
검은사제는 뜨뜨미지근했었고 사바하는 보고 꼬꼬마시절 상상하던 퇴마록의 영상화에 가장 근접한 결과물이어서 너무 좋아서 이번 파묘가 잘 되길 바랐는데 이 정도로 잘 될지 꿈에도 몰랐네요
더 잘되서 본인의 오리지널 세계관으로 퇴마록처럼 만들거나 아니먄 퇴마록을 영화화 해주십쇼! 크크
forangel
24/03/24 09:10
수정 아이콘
5주차 토요일에 26만이면 상당하네요.
이러면 1100만이 아니라 1200만까지 노려볼만하겠군요.
승승장구
24/03/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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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정도는 힘들거라 봤는데 대단하군요
24/03/24 09:35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김덕x 감독님이 다크나이트 ....
이정도로 대흥할줄은 진짜 몰랐는데
24/03/24 11:46
수정 아이콘
김덕x : 파묘가 오픈했다고....기자 불러
관계자 : 감독님...
김덕x : 코로나 이후 부진한 영화 판에 파묘만이 희망이야!!
데몬헌터
24/03/24 12:08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빨간색 2인데 조용하긴 하네요 흐흐
천사소비양
24/03/24 09:53
수정 아이콘
해외 성적은 진짜 충격적이네요
한국적인 오컬트인데 이게 통하네요?
터치터치
24/03/24 09:55
수정 아이콘
호주???
신부님들은 좀 지겨운가
K퇴마
바카스
24/03/24 10:39
수정 아이콘
금요일 아침11시 와이프와 2회차 때렸는데 조조도 아니고 천안쪽 cgv인데 관객 1/3 정도는 찼더군요.
24/03/24 10:46
수정 아이콘
천만은 안될줄알았는데..
인민 프로듀서
24/03/24 11:31
수정 아이콘
(대중성을 섞긴했어도) 마이너한 장르로 천만 뚫은건 대단하네요. 결국 잘 만든 영화는 사람들이 본다는 거겠죠.
제작자나 감독들이 이제 관객 수준, 취향, 낯선 장르여서 실패했다는 등 핑계는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그시기
24/03/24 11:41
수정 아이콘
후반부 대중성이 주요했죠
상업영화 감독으로서 선택이 옳았네요
이쥴레이
24/03/24 12:06
수정 아이콘
후반부가 다들 평이 전반부에 비해서 별로라고 생각들 하고 확실히 저도 힘이 좀 빠진 모양세이기는한데
어찌보면 그게 대중적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전반부는 전설의고향 느낌이었는데 후반부는 내가 원하던 퇴마록이 이거였겠지.. 하니.. 크크
24/03/24 12:36
수정 아이콘
요즘은 조금만 재밌는거 보장되면 다들 안보면 시대에 뒤쳐진다는 느낌을 받게되서 천만 찍기는 예전보다 더 수월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제로투
24/03/25 12:58
수정 아이콘
수월해졌다기엔 지난해 망한 한국영화가 한두편이 아니죠.
24/03/25 13:31
수정 아이콘
조건이 있죠 어느정도 재밌다고 보장이되서 입소문이 나야죠...
망한영화들은 하나같이 재미 없었습니다
임작가
24/03/24 14:02
수정 아이콘
저도 최근에 서울의 봄, 파묘 딱 두개 봤네요. 둘다 재밌었습니다.
터치터치
24/03/24 15:30
수정 아이콘
검색해서 알아낸 것 공유합니다

1.호주 1위는 듄인데 파묘보다 상영관이 10배 많습니다
328 대 32개소
같은기간 515만 달러 대 67만달러

2.22일 미국 정식 개봉했는데 30개 상영관에 불과해서 상영관 수가 획기적으로 늘지 않는 이상 예상밖 관객수 기대는 어려워 보입니다
타츠야
24/03/24 16:15
수정 아이콘
입소문으로 상영관 늘면 좋겠네요.
터치터치
24/03/25 15:12
수정 아이콘
30개가 아니라 60여개라는 말도 있네요

기생충도 30개부터 아카데미 버프로 2000개 넘게 까지 큰거지만

입소문 나면 아예 가능성없는건 아닐거 같아요
타츠야
24/03/25 15:47
수정 아이콘
이번 기회에 흥했으면 좋겠네요~
타츠야
24/03/24 16:15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거 퇴마록 한번 해주시면 안될까요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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