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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3 21:26
로맨틱겨울 투팍, 비기가 피쳐링한 버전이요 크크
https://youtu.be/eRm5ehOc2j4?si=FYOi6CbH7q6aPcO8 원곡보다 낫더라구요
24/03/13 21:37
목록에 없는 노래 중에는
2집에 있던 드렁큰 타이거가 피처링한 푸념 3집의 솔리드 이준이 피처링한 샴푸의 요정 말죽거리 잔혹사 OST였던 학교에서 배운 것 요렇게 떠오르네요.
24/03/14 00:24
JP는 참 꼽기 어려운데 개인적인 베스트는 '천국을 꿈꾸며'입니다. 그 다음으로 '350초 미친년 추격전' ... 그 다음이 '아직 못다한 이야기'
24/03/14 09:21
개인적으론 사랑해 그리고 생각해를 처음 들었을 때 충격이 좀 있었습니다. 영어가 한 마디도 없는 랩이라니!
최고의 히트곡은 아직 못 다한 이야기 일 것 같고, 저는 사랑해 그리고 생각해, 아저씨, 쿨하게 헤어지는 방법, 유난히, 믿을진 모르겠지만을 좋아합니다. 여담으로 김진표 목소리로 불린 곡 중에 최고의 히트곡은 노바소닉의 마지막 편지 그것조차 거짓과 패닉의 왼손잡이가 아닐까 싶군요.
24/03/14 11:47
와..
패닉-노바소닉-jp로 이어지는 김진표 노래를 진짜 많이 듣고 좋아했었는데 정말 아예 잊고 살다가 이 글, 댓글들 보고 한곡한곡 다 떠오르면서 추억들이 몽글몽글 올라오네요. 당시에는 다른곡들을 더 좋아했는데 지금은 유난히 좋아해 오롤롤롤로 이런 몽글몽글한 곡들이 더 듣고싶네요..
24/03/15 08:55
패닉 3집 수록곡 [여행]
첨으로 이적과의 밸런스가 역전된 곡.. 그리고 음원을 찾을수가 없는데, BMK 와 함께 부른 [은하철도 999] 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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