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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2/18 10:35:17
Name 우주전쟁
Link #1 익스트림무비
Subject [연예] [파묘] 베를린 영화제 현지 관객평 (약스포)
(리뷰 중간에 살짝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파묘가 국내개봉 전에 베를린에서 먼저 상영이 되었는데 현지 관객들 반응이라고 합니다.
호평과 그렇지 못한 평이 섞여 있는 것으로 보아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영화일 것 같습니다...(살짝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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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8 10:37
수정 아이콘
무서운거 못보는데 곡성 재밌게봐서 보고싶네요
24/02/18 10:40
수정 아이콘
곡성 관객 넘어설 것 같네요. 한 7~800만 정도?
덴드로븀
24/02/18 11:18
수정 아이콘
곡성(2016) : 6,879,908명

검은사제들(2015) : 5,443,049명
사바하(2019) : 2,398,519명
파묘(2024) : ?,???,???명

정말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Far Niente
24/02/18 20:16
수정 아이콘
이분은 댓글수집용으로 명백하게 틀린 의견만 꾸준히 개진하시는 분이라..
집으로돌아가야해
24/04/01 17:50
수정 아이콘
^^
덴드로븀
24/04/01 18:12
수정 아이콘
이럴줄몰랐으니까!! ㅜㅜ
씨네94
24/02/18 11:21
수정 아이콘
강동원 아우라의 검은사제들도 5백만정도였고 꽤 호평을 받았던 사바하도 2백만명 수준이었습니다.
좀 더 까다로워진 관객들이 넘쳐나는 이시국에선 잘 나와봤자 300만 정도가 최고점일거 같아요.
24/02/18 12:14
수정 아이콘
요즘은 잘만들면 옛날보다 관객수 더잘나오게 할수 있는거 같아서 가능할꺼같아요
요즘은 입소문타면 사람들이 그것만 봐서....잘만들면 천만도 가능할듯
24/02/18 11:33
수정 아이콘
'IF'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다 터져도 그건 힘들 겁니다 크크
현실적으로는 손익분기(300만)를 넘기는 것을 1차 목표로 삼아야 할 걸요.
블레싱
24/02/18 11:47
수정 아이콘
전작들 대비 부정적인 면은 시장 상황이고, 긍정적인 면은 출연배우의 밸류랑 저쪽 장르를 꾸준히 해오면서 얻은 감독에 대한 신뢰 두가지인데...
서울의봄 같은걸 보면 그래도 괜찮은 영화는 보기는 보는 걸로 봐서 500만 정도 봅니다.
24/02/18 10:47
수정 아이콘
이제 정말 곧이네요.
게봉 첫날로 예매했는데, 뭐 어마어마한 걸작을 바라는 것은 아니고 그저 장르영화 팬들 뽕이나 좀 채워주면 감사.
24/02/18 10:48
수정 아이콘
저도 파묘 감독 영화들을 죽 보면서 소재들이나 시도, 분위기 등은 늘 좋았지만 이야기 구조나 편집 등이 곡성 나홍진 감독 영화들처럼 엄청 재밌고 몰입되고 명작이란 느낌을 항번도 받은적이 없어서 평들이 좀 공감되네요.
우주전쟁
24/02/18 10:5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사바하도 후반이 좀 아쉬운 감이 있죠...
평들을 보니 이번 영화도 좀 그런 것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사바하 정도로 뽑아 준다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김연아
24/02/18 11:24
수정 아이콘
파묘가 어떻게 뽑혔는지는 모르겠으나

여태까지 나온 성과로 보면 나홍진과 장재현은 클라스가 다르긴 하죠
24/02/18 15:02
수정 아이콘
저도 장재현 감독 영화 정말 좋아하지만 나홍진에 비견될만하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네요 크크
Fred again
24/02/18 11:07
수정 아이콘
항상 아쉬웠던 부분들 요번에는 다듬어서 나와줬으면 했는데 아쉽게도 그건 아닌 것 같네요 흑흑..
르크르크
24/02/18 11:14
수정 아이콘
사바하 재밌게 봤습니다. 초반은 무서워서 못봤는데 후반은 재밌게 봤습니다. 생각할 거리도 많고
맹렬성
24/02/18 11:19
수정 아이콘
대충 종합해보면 안정적인 맛은 보장해주는듯하네요.
스위니
24/02/18 11:24
수정 아이콘
설연휴 지나고 3월부터 본격적인 극장가 비수기 시즌이 되는데 파묘, 듄파트2 같은 엄청난 기대작들이 이런 시기에 개봉하는게 신기합니다. 비수기임에도 이 기대작들이 어느 정도 흥행을 할지 궁금하네요.
앵글로색슨족
24/02/18 11:45
수정 아이콘
빈집털이가 아닌가 하는
씨네94
24/02/18 11:29
수정 아이콘
기대됩니다. 빨리 보고싶네요.
앵글로색슨족
24/02/18 11:45
수정 아이콘
평타는 무조건 칠 것 같네요
24/02/18 11:55
수정 아이콘
마무리가 아쉽다는게 사바하랑 비슷하게 나왔나보네요...
개가좋아요
24/02/18 12:08
수정 아이콘
저는 전작들을 참 좋아라하는데 어찌보면 밋밋한 느낌도 있긴하더라구요. 결말도 깔끔해서 공포영화 특유의 기분나쁨이 없는것도 저는 좋았는데 어떤분들에게는 심심하게느겨질수도 있을것 같아요
24/02/18 12:45
수정 아이콘
휴전선 식민 키워드에서 짜게 식네요.
스타카토
24/02/18 12:57
수정 아이콘
더도말고 사바하만큼만 나오길~~~!!!!
실제상황입니다
24/02/18 13:02
수정 아이콘
본문 평가가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진짜 딱 사바하 때랑 비슷하긴 합니다.
미스터리하게 잘 쓰여진 각본이지만
피상적이고 독창성이 부족.
24/02/18 13:23
수정 아이콘
아씨 무서운거 싫은데 ㅠㅠ봐야하나
24/02/18 14:40
수정 아이콘
곡성이 가졌다는 셀프 아이러니가 뭘까요?
24/02/18 15:06
수정 아이콘
사바하 후반때문에 딱히 좋게 평가하지 않는 편이라
파묘도 제 취향은 아닐 거 같네요.
할수있습니다
24/02/18 15:20
수정 아이콘
감독의 전작들보면 파묘도 주술,퇴마 배틀영화가 아닌건 확실했고 오히려 그간의 답습보다는 새로운 시도를 해봤으면 하는 개인적바람이였는데
평들을 읽어보자면 전작들의 흐름과 크게 다르지 않을 영화인거같은 평이네요. 한 같은 동양적 정서를 서양관객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웠을수도 있고.
일제시대의 특수성도 그네들이 보기에는 단순 전쟁 또는 식민지 피해정도즈음으로 느낀건 아닐까도싶구요.
Primavera
24/02/18 17:53
수정 아이콘
별점없음의 관객평이 제일 정확할꺼 같은 느낌.
부스트 글라이드
24/02/18 22:45
수정 아이콘
이 감독의 개성이 있어서 그냥 사바하 정도만 나와도 만족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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