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이 부임한 이후 소위 빅 6 클럽의 리그 홈 경기 패배 숫자는 위와 같다고 합니다. 물론 패배가 적을 뿐이지 승점 자체는 맨시티가 리버풀을 앞서지만...

참고로 요즘은 페이스가 더 좋아서 최근 107경기에서 딱 1패 뿐이라고 하는군요.







이게 왜 화제가 되고 있냐면 현재 프리미어리그 우승 레이스가 3파전으로 흘러가고 있는 와중에 리버풀의 홈에서 맨시티와의 맞대결 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물론 맞대결 이기고 타이틀 내줄 가능성도 적지만은 않지만요.

잔여 일정 자체는 리버풀이 가장 좋은 것 같긴 합니다.

대신 시티는 폼만 올라오면 잔여일정 난이도가 뭐임? 이러면서 씹어먹는 괴물 같은 리그 페이스가 디폴트인 팀이고

아스날은... 뭐 젊은 패기로 알아서 잘해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