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라치오 원정에서 임모빌레에게 PK 골을 내주며 0-1 패배를 당한 바이에른 뮌헨. 그 과정에서 우파메카노가 퇴장까지 당하며 다음 경기 결장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바이언의 이번 경기 유효슈팅은 0개... 김민재는 아시안컵에서도 유효슈팅 없는 경기를 지켜보며 돌아왔는데 여기서도 그런 경기를 보게 되는군요.





16-17 시즌부터 바이언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유효슈팅 0개를 기록한 경기는 이게 2번째라고 합니다. 1번째는 18-19 16강 리버풀전이었는데 그때 마침 16강에서 탈락을 했었다고.





토마스 투헬은 바이언에서 43경기 만에 10패째를 기록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전임자 율리안 나겔스만이 10패를 기록하는데 걸린 경기 수는 84경기.





바이에른 뮌헨이 11-12 시즌 이후로 무관에 그친 시즌이 없었는데 이번 시즌 최대 위기에 빠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