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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3 15:26
이 감독님 서울 가로수길에 본인 명의로 된 집이 있어서 내한 올 때, 개인적으로 쉬러 올 때 호텔이 아닌 그 집에서 숙박을 하신다는 나무위키의 카더라가 있더군요. 그걸 보고 검색을 해봤지만 제대로 나온 기사는 없었습니다 크크.
23/12/13 17:04
뭐 우리나라와 가까울수록 좋은 감독이긴해요
영화적 평론을 떠나서 너의 이름은 시점 이후로는 내가, 우리가 듣고 싶은 결말을 열린것도 아니고 확실하게 닫히게 찍어주는 좋은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동화가 씁슬하거나 잔혹할 필요 없잖아요?
23/12/13 23:49
신카이 감독 거의 초기작부터 한국에 왔었던 것 같고(개인적으로 처음 사인받았던 게 05년 시카프..)
20년 정도 한국 오가는 분한테 혐한논란은 정말 어처구니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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