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1/29 11:50
정보 : 지금은 2023년11월이다.
디플로 아바타2 를 가끔씩 틀어놓고 보다보면 정말 그래픽 기술이나 자신감이 미쳤더라구요. 아바타3 는 2의 연장선이니 비슷할것 같은데 4/5 는 뭔가 한번더 점프한 무언가를 보여줄것 같기도...?
23/11/29 12:3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067887?sid=105
["아역배우 더 크기 전에"…제임스 카메론이 아바타 2·3·4편 동시 촬영한 이유] 2022.12.22. 어차피 다 그래픽인데~ 라고 하기엔 연기의 배우가 중요한 요소다 보니 일단 실제 배우 촬영만 끝내놓고 그래픽/사운드 등 작업은 시간이 많이 걸리니 계속 해야하는거죠.
23/11/29 12:58
이게 vr화면을 많이보다가 극장에서 3d안경쓰고 아바타2를 보다보면 느낀게 색감...색감이 너무 다 죽어버려요.;;;;
그렇데고 입체감이 애초부터 양쪽눈에 다른영상을 쏴주는 vr보다 좋을수도 없고...다음작은 그냥 아이맥스에서 2d로 보는게 나을거같은 느낌이었습니다.
23/11/29 15:15
카메론 영감이면 더 재밌는 영화 만들 수 있을텐데, 이런 특수효과 전시 쇼에만 집중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무척 아쉽습니다.
젊었을때는 T2처럼 개쩌는 시각적 엑스터시와 영화 내용도 둘 다 잘 잡을 수 있었는데, 이젠 총기가 다한것 같아서 아쉬워요. 터미네이터를 손수 터미네이트해버린 것도 너무 아쉽고...
23/11/29 15:33
제가 영감님에 대한 기대가 큰건지 평가가 박한건지 모르겠지만, 아바타는 1편부터 별로였어요ㅠ 영감답지 않게 각본이 너무 안일하고 (개인적으로는 인간편 배신하는 인간주인공도 와닿지가 않고) ....
그래도 아직 1편이고 특수효과에 힘썼으니 그런가보다 했는데, 2편 보고 영감이 영화 잘 만들 생각은 없고 아예 특수효과만 집중하는구나 확신했습니다.
23/11/29 16:55
사실 저도 1편의 스토리에 매료되지는 않았던...
그래도 게임업계 종사하고 있는 1인으로써 당시 3D 플랫폼의 길을 열어준 것과 비주얼적 충격, 그리고 뭐 그래도 재미는 있는 스토리가 좋았는데... 2편은 사실 비주얼 측면에서도 1편에 비해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할 정도의 임팩트도 없었는데다가 스토리는 더욱 부실해진 느낌이라... 그도 나이가 있으니, 어쩌면 이제 물리적으로도 전성기가 지나갔을테고 예전같이 번뜩이기는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만큼 기대할 수 있는 감독도 딱히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영감님, 힘을 내요!!
23/11/29 22:09
저에겐 트루라이즈 이후의 카메론은
그냥 그랬습니다 타이타닉도 오직 재난에만 치중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랬다면 흥행도 반토막 났겠죠 마지막으로 하드코어 액션하나 찍었음 좋겠는데 뭔 아바타만 주구장창 내놓을 생각인거 같아서 실망이네요
23/11/29 23:49
해구에도 들어갔겠다 저는 진지한 바다영화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바타를 물로 끌어들여서 이걸로 퉁칠려는 것 같아서 좀...
미디엄으로라도 액션+해저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