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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7 11:49
평론가 평은 거르는 게 답인 게 이번 미야자키 하야오 신작인 듯. 해외 로튼 메타크리틱 평론가들 점수 천장을 뚫었는데 일반인들 바닥을 뚫고 있음
23/10/27 12:07
곤 사토시가 생각나네요.
대중적인 흥행은 거의 하지 못했지만, 작품성 하나만큼은 인정받았던.. 현실과 상상의 경계에서 의식적인 흐름을 가지고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면, 곤 사토시의 작품인 "천년여우", "파프리카"를 참고해서 이번 작품을 감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23/10/27 12:24
‘영화 자체는 잘 모르겠는데 공들여 만든 티가 나고
거장의 메시지를 내가 다 파악하지 못했을수 있으니 안전빵으로 별3.5개-4개’ 이번 영화에 대한 평론가 반응은 이런 느낌입니다.
23/10/27 13:09
서양에서도 호평이라는 거 보면 뭐 아주 없는 얘기를 하는 건 아니지 않을까 싶기도 한 듯도 하다고 할 수도 있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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