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에이프릴의 첫 음방이 시작되었는데요.
같은날 열린 행사에서도 신곡 2곡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더쇼는 사녹이고 멤버들은 본방 갔다 온듯 하고
진솔인 보니하니 본업으로 공개방송 MC하다 무대를 섰습니다.

지역주민들 위주로 자리 구성 되어있고
본업이랑 같이 병행하다보니 (서울시 교육감님 촬영한지라)
안좋은 자리에서 찍는터라 문제가 많은 상황에서 찍긴했지만
그래도 찍긴 찍었으니 올려볼까합니다.
(메이데이는 2분이후에 화질 초점이 안맞고  
따끔은 막판 20초가 제대로 가려서 눈물을 머금고 잘라냈습니다. 흑흑)

왠만한 분들도 좋은 상태로 찍으신 것 같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아직까진 응원구호가 작은데 적응만 되면
엄청난 목청을 자랑하시는 에이프릴 팬들의 떼창 화력을 느낄 수 있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