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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25 22:43:10
Name 우주전쟁
Link #1 인터넷
Subject [스포츠] 오늘 남자수영 4X200 계영 기록 세계수준과 비교
오늘 한국팀 아시아 신기록: 7:01:73

2022년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2위)
75gYOAU.jpg

2023년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3위)
CQwP1Fx.jpg

이 기록을 유지하거나 앞당긴다면 분명히 올림픽 메달권 가능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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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5 22:44
수정 아이콘
지난 2년 간 기록을 꾸준히 단축해 왔다는 것이 고무적이네요
23/09/25 22:45
수정 아이콘
아시아 기록 너끈히 갈아치우는거보고 놀랐습니다 엄청 잘하더라고요
23/09/25 22:46
수정 아이콘
축구장에 물 채우라는 말 나오게 한
박태환의 키즈들이 이제 활약하는 건가요?
데몬헌터
23/09/25 23:27
수정 아이콘
이번대회 한정이면 배구장에 물채워야(...)
닉네임을바꾸다
23/09/25 23:45
수정 아이콘
사이즈도 적절하네요 솔직히 축구장 너무 크죠
덴드로븀
23/09/25 22:47
수정 아이콘
??? 도대체 한국 수영장에서 무슨일이...??
23/09/25 23:17
수정 아이콘
박태환 키즈들의 약진이죠. 겨울에는 김연아키즈들도 있고.
위르겐클롭
23/09/25 23:20
수정 아이콘
(그후의 일은 별개로) 월클급 선수 한명이 나타나면 종목에 미치는 영향이 정말 지대하네요
23/09/26 00:26
수정 아이콘
그보다 한국계주팀이 2022,2023년에 세계선수권대회 결선까지 갔었다는 게 놀랍군요. 전 한국수영은 박태환 같은 예외를 제하면 다 예선서 탈락하는 줄 알았는데...
23/09/26 00:44
수정 아이콘
진짜 구기종목들은 폭망중인데 육상 수영에서 인재들이 나오는군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3/09/26 01:25
수정 아이콘
솔직히 황선우 선수밖에 몰랐는데 다른 선수들도 중국 선수에 전혀 안 꿇리는 거 보고 놀랐습니다
올림픽 때 정말 일 한번 낼 수도...
댓글자제해
23/09/26 05:02
수정 아이콘
수영이 오다니.... 진짜 놀랍네요...
아이스베어
23/09/26 08:04
수정 아이콘
80~90년대에 동양인은 육상과 수영은 도저히 안된다라는 얘기가 정설처럼 받아들여졌는데 그거도 이젠 옛말이네요.
샤한샤
23/09/26 08:08
수정 아이콘
와우.. 불과 몇년 전만해도 수영이 결선 간것부터가 가짜뉴스라고 했을텐데
진짜 메달권 기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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