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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20 15:48:09
Name Leeka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01078?sid=004
Subject [스포츠] [아시안게임] 축구·야구 전 경기 '비디오 판독' 없이 진행

원래 아시안게임은 그동안에 VAR을 도입한적이 없다고는 합니다만..


지난 아시안게임과 이번 아시안게임 사이에 올림픽, 월드컵, 각종 리그들에도 거의 다 VAR이 도입 되었다는걸 생각하면 흠..




사실 축구나 야구는 저런다고 중국이 우승할 종목은 딱히 아니긴 해서

그냥 돈 아낄려고 하는거 아니냐.. 같은 말이 많긴 한데


이 VAR 없는 대회의 나비효과가 어떻게 연결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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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23/09/20 15:51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화이팅
23/09/20 15:55
수정 아이콘
우승은 못한다고 해도
축구라면 한 경기 맨탈 망가뜨리고 걸어잠그면 이변이 안생기리란 보장이 또 없긴 하죠.
물론 제가 중국의 부커진이라면 오염수 방류로 사이가 나빠진 일본을 상대로 그렇게 할거 같긴 합니다.

지금 한국 레벨이라면 중국이 걸어잠그든 말든 뚝배기 깨버려야 하는 실력이긴 하지만요.
카푸스틴
23/09/20 16:16
수정 아이콘
국제심판이 중국대회에선 중국편 들어주고, 어디 프랑스가면 프랑스편 들어줄거란 생각은 안드내요. 중국 경기에 중국심판이 배정되지 않는다면요
윤니에스타
23/09/20 16:21
수정 아이콘
이미 광저우 아시안게임때 토너먼트에서 중국 만나봤죠. 결과는 아마 3:0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심판 장난질도 실력이 비등비등해야 되는 거지, 이강인까지 합류하는 우리가 걱정할 필요는 없다 봐요.
카푸스틴
23/09/20 16:29
수정 아이콘
제가 타종목 홈어드밴티지 있었다는걸 생각하지 못했었네요
빼사스
23/09/20 16:01
수정 아이콘
그냥 중국에서 하는 경기는 마음 버리고 보심이...
겟타 엠페러
23/09/20 16:19
수정 아이콘
뭐 애초에 개최지에서부터 기대치는 제로 이하였어서...
윤니에스타
23/09/20 16:20
수정 아이콘
그냥 아시안게임에선 그간 var을 쓴적이 없으니 그러려니 입니다. 사람들이 8강에서 중국 만날거라 하지만 대진표보면 중국은 16강에서 바레인 or 태국과 겨룰 가능성이 큽니다. 승리 장담하기 어렵다 봐요.
국수말은나라
23/09/20 16:3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렇게 무관심한 아시안게임도 처음이네요
축구 9대0 아님 개최한지도 몰랐습니다
23/09/20 16:40
수정 아이콘
왜냐면 아직 개최 안 했거든요. 항저우 아시안 게임은 9월 23일에 개최됩니다.
원래 많은 경기가 있어야 하는 종목은 개막식 이전에 미리 시작합니다.
블레싱
23/09/20 17:16
수정 아이콘
아직 시작 안한게 팩트긴 하지만 아시안게임이 그렇죠 뭐...
올림픽과는 다르게 메달도 매일 두자리 수로 쏟아지니 비인기종목들 금메달들 따도 상대적으로 무관심이고...
원래도 인기 있는 축구, 롤 같은 종목만 관심 받을꺼 같네요.
개념은?
23/09/20 19:03
수정 아이콘
근데 점점 올림픽, 아시안게임에 대한 관심도는 떨어지는것 같긴합니다. 그나마 월드컵이 쫌 살아있고.. 한 2개대회전부터? 관심이 줄고 잇는거 같긴해요
스트롱거
23/09/20 16:58
수정 아이콘
아마 구장에 시설이나 판독센터를 설치 할 돈이 아까워서겠죠...
축구나 야구 대회가 아닌 아시안게임이고 중국이 주류인 종목도 아니라서 두 종목을 위해서 돈을 쓰는건 적자인 대회에서 그나마 돈 아끼는 방법
DownTeamisDown
23/09/20 20:30
수정 아이콘
사실 중국 내에서도 여러 여건상 VAR을 항상 돌리지 못할만한 구장에서도 경기를 하니까 말이죠.
축구도 만약에 슈퍼리그 아니 갑조리그 이상 팀이 홈경기장으로 쓰는 경기장에서만 한다면 축구는 VAR할만도 한데 문제는 그러면 이동거리가 너무 멀어지게될거라서요.
순둥이
23/09/20 19:27
수정 아이콘
중국 4강 가나
DownTeamisDown
23/09/20 20:30
수정 아이콘
전승하면 8강쯤에서 한국하고의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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