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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9/14 14:51:05
Name 윤석열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KBO] 2024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결과
1순위 : 한화 - 황준서(장충고, 투수)
2순위 : 두산 - 김택연(인천고, 투수)
3순위 : 롯데 - 전미르(경북고, 투수&야수)
4순위 : 삼성 - 육선엽(장충고, 투수)
5순위 : NC - 김휘건(휘문고, 투수)
6순위 : 기아 - 조대현(강릉고, 투수)
7순위 : KT - 원상현(부산고, 투수)
8순위 : LG - 전준표(서울고, 투수) * 지명권 트레이드로 키움 입단
9순위 : 키움 - 김윤하(장충고, 투수)
10순위 : SSG - 박지환(세광고, 내야수)

- 장충고, 1라운드에만 3명 지명
- 김윤하, 박찬호의 조카로도 알려진 선수

스틸픽이나, 홍대픽은 없고 거의 정배로 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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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ingthegoals
23/09/14 14:52
수정 아이콘
정현수 찍을까 조마조마 했었는데..
케이는케이쁨
23/09/14 15:16
수정 아이콘
롯데에 갔네요
황영묵은 한화구요
23/09/14 14:53
수정 아이콘
순번 하나 차이나는 1라운더 2명은 어떻게 계약금을 줄까요?
TWICE NC
23/09/14 15:23
수정 아이콘
선수 맘 안상하게 하려면 동일 계약금 가야죠
태정태세비욘세
23/09/14 14:59
수정 아이콘
정배네
월드플리퍼
23/09/14 15:19
수정 아이콘
엘지야...
23/09/14 15:3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진우영이라고
캔자스시티 마이너 갔다온 군필 22살 150 나오는 투수 확보했습니다 크크
23/09/14 15:26
수정 아이콘
정현수 13순위 롯데
황영묵 31순위 한화
고영우 39순위 키움
원성준 현재 미지명
이라고 하는데 원성준은 최근 플레이 보면 못갈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23/09/14 15:44
수정 아이콘
원성준은 작년에 지명 못 받아서 대학 5학년인 걸로 아는데 올해도 지명 못 받으면 육성 선수 입단 노려봐야 겠네요.
23/09/14 15:50
수정 아이콘
소위 찍혔다는 트윗도 본거 같은데
영향이 있는건지
곧미남
23/09/14 15:27
수정 아이콘
조대현 선수도 장충고에서 전학이니 후덜덜
콘칩콘치즈
23/09/14 15:44
수정 아이콘
대충 정배같아 보이네요. 한화도 순리대로 황준서 잘 픽한것같고요.
방탄노년단
23/09/14 15:52
수정 아이콘
드래프트보면서 원태생각에 배가 너무 아프더군요..ㅠㅠ
담부턴 1차지명권은 트레이드카드로 안썼으면 좋겠습니다..ㅠㅠ
23/09/14 15:54
수정 아이콘
이번년도는 대졸이 엄청나게 뽑히네요
23/09/14 15:59
수정 아이콘
대학 얼리가 생기면서 괜찮은 대학 선수들이 일찍 참가한 것도 있고, 중위권 고졸 선수들의 포텐셜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도 되겠죠.
Chasingthegoals
23/09/14 16:21
수정 아이콘
지적이 맞으신게 올해 드래프트 풀 양극화가 심해서 흉작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베이징 키즈 골짜기 세대라는 말이 그래서 나왔던거고요. 오히려 풀이 좋아서 미지명 됐던 2~3년 전 고졸 선수들의 실링이 더 좋았고 대학에서 기량까지 발전했으니 더 낫다고 판단했던 것 같습니다.
SegaSaturn
23/09/14 16:09
수정 아이콘
우효 이정후 후계자에 1라운드 2명 겟또다제~
이정재
23/09/14 16:10
수정 아이콘
대학의 부흥인가
23/09/14 16:28
수정 아이콘
와.. 장충고 장난아니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3/09/14 16:33
수정 아이콘
꺼무위키 실시간이 드래프트 선수들로 줄도배가...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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