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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13 17:00:32
Name SAS Tony Parker
Link #1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277/0005313843
Subject [스포츠] 최태욱 전 축구 국대 코치 선수 입단 뒷돈 의혹 재판행
제자였던 선수를 안산그리너스FC에 입단시키면서 당시 구단에서 일하고 있던 이종걸 전 대표와 임종헌 전 감독에게 뒷돈을 준 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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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분다
23/09/13 17:02
수정 아이콘
감독분도 대단하네요 워....
윤석열
23/09/13 17:04
수정 아이콘
뒷돈을 받은게 아니라 준거군요??
먼산바라기
23/09/13 17:10
수정 아이콘
선수측으로부터 얼마받고 중간에 얼마 주머니에 쓰윽 넣고 전달한 걸까요? 아니면 단순히 알선만 했을까요?

어렵네요...
토스히리언
23/09/13 17:10
수정 아이콘
최뽀찌...
23/09/13 17:13
수정 아이콘
최성국 옹호자...의리 좋고 윤리의식 없는 운동선수의 전형
23/09/13 17:15
수정 아이콘
기사 보니까 최태욱 한명의 문제가 아니라 어느정도 관행으로 있나보네요...아직까지 저런 수준이라니..
SAS Tony Parker
23/09/13 17:17
수정 아이콘
답이 안 나옵니다..
23/09/13 17:17
수정 아이콘
독실한 크리스찬이라매
23/09/13 17:18
수정 아이콘
뽀찌를 주지 않은자만 이 자에게 돌을 던지라!
일단 저부터..
안전마진
23/09/13 17:2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좀 조용히나 믿을것이지 뭔놈의 간증은 그리 하고 다니든지..
SAS Tony Parker
23/09/13 17:21
수정 아이콘
그건 문제가 되지 않죠
사고를 친게 문제지
안전마진
23/09/13 17:28
수정 아이콘
간증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던 사람이 뒤로는 저런 짓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스스로 볼때 이 정도 불법은 연단에 서지 못할만큼의 죄는 아니라고 생각한걸까요?
알았든 몰랐든 둘다 문제 같네요
SAS Tony Parker
23/09/13 17:30
수정 아이콘
아 그런 뜻이라면 동의합니다
다리기
23/09/14 14:02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이중적인 모습을 대중에 보였을 때 또 한 번 [그 종교] 얘기가 나오는 거죠.
진짜 신앙인이면 부도덕한 일은 자연스레 안 하게 되는 거라 생각하는데 그런 사람 정말 드무네요
SAS Tony Parker
23/09/13 17:21
수정 아이콘
축구 선교사가 꿈이라더니 끌끌..
꿀꽈배기
23/09/13 18:03
수정 아이콘
회개하면 그만이야~
23/09/13 17:23
수정 아이콘
이게 전달한 혐의가 아니라 준 혐의라니
잘 이해가...
SAS Tony Parker
23/09/13 17:24
수정 아이콘
축구라서 그런거 같은데 청탁에 해당합니다
23/09/13 17:30
수정 아이콘
어떤 사정인지 자세힌 모르겠지만 일개 선수보다 영향력 훨씬 큰 사람이고 선수들한테 본인도 뒷돈을 챙겼든 실적?같은걸 위해서건 제자사랑이건 간에 본인 영향력과 인맥을 활용한거니 단순 전달 이상의 죄겠죠.
한국화약주식회사
23/09/13 17:51
수정 아이콘
뇌물은 준놈도 받은놈도 처벌을...
왕십리독수리
23/09/13 17:53
수정 아이콘
아직도 업계 관행이 이렇다면 참 안타깝네요...
그렇군요
23/09/13 19:08
수정 아이콘
축구만 이럴까요? 모든 분야, 모든 것이 전근대 우리가 남이냐? 식이지요. 신물나네요.
이정재
23/09/13 21:32
수정 아이콘
웃음벨이네요
Chasingthegoals
23/09/13 19:28
수정 아이콘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현실 고증 드라마였습니다.
서린언니
23/09/13 19:45
수정 아이콘
우리 애좀 잘 봐줘... 실력은 내가 책임질께
BALENCIAGA
23/09/14 11:39
수정 아이콘
이천수 유튜브 나왔을 때
법없이 살 사람이구나 싶을 정도로 선해보였는데

확 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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