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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1 17:48
인셉션은 토탈리콜보다는 타셈싱 감독의 더셀에서 아이디어를 많이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스텔라는 본격하드SF라고 오지게 홍보해놓고 실상은 가족애를 내세운 영화라는 점에서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23/08/11 15:55
이용철 평론가 한줄평은 뭔가 늘 좀 갸웃하게 되네요. 영화에 대한 의미를 담고있지 않은 경우가 더 많은것 같고..
본인 표현을 빌어오면 본인도 평론계를 너무 만만하게 보고있는건 아닌가 싶은...
23/08/11 16:27
보호자 저 영화가 묵힌 영화입니다 다음포털은 대체로 배급사에서 수정되지 않는 이상 크랭크업 기준으로 등재되는거 같네요.
+ 저 작품 출연자중 한명인 김남길 팬분이 이 영화 크랭크업을 축하하며 저 당시 차기작이었던 비상선언에 연달아 촬영 들어가는것에 대한 약간의 건강상의 걱정이 담긴 포스트물을 증거로 남깁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isHttpsRedirect=true&blogId=saddam03&logNo=221975396401
23/08/11 17:24
창고에 있는 영화 드라마가 많다더군요.
https://sports.donga.com/ent/article/all/20230517/119347200/3
23/08/11 16:47
왠지 이번 여름영화 최다관객수는 다음주에 저 두영화랑 같이 개봉하는 유해진 주연의 달짝지근해:7510 가 입소문타서 장기흥행으로 최종승자로 올라갈서 같네요. 이 영화 각본가로 참여한 이병헌감독이 올 봄에 개봉한 드림보다 이영화가 더 이병헌감독스러운 작품이다 그리고 첫 로코물 주연인 유해진의 연기에 대해 칭찬을 엄청하더군요. 관람 연령층도 12세관람가라 데이트 무비+가족관람이 용이해서 아마 유해진의 티켓파워가 이번에도 적중할거 같습니다.
23/08/12 15:39
그런 말 있잖아요. 현실은 영화보다 더 하다..
오펜하이머가 그런 삶을 산 사람이라.. 그래서 전 보진 않았지만 덩케르크(영화보다 더 현실성 없는 사건)와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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