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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23:09
재능러들이 계속해서 튀어나오고 있는데 스타일까지도 빠지지 않는거 보면 바이형이 진짜 불세출의 기타리스트는 맞는것 같습니다.
요즘 영상 찾아보면 본인의 밥벌이 도구를 예전처럼 변태같이 애무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그 느낌이 어디 가는건 아니더라구요.
23/08/04 23:19
전 사실 비르투오소 줄세우라고하면 바이가 제일 불호에 가깝긴 한데, 그만큼 자기 색깔이 엄청나게 뚜렷하다는거겠죠 히힣. 불세출의 기타리스트 맞습니다!
사족으로 저의 프라임 비르투오소는 새트리아니 입니다 헤헤헿
23/08/04 23:07
제일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중에 한 명인데 아주 예전 이병헌 주연의 해피투게더를 보면서 crying machine 곡 많이 따라쳤었던 기억이 있네요
23/08/04 23:16
저도 크라잉 머신 많이 좋아했었습니다.
특히 눈감고 듣고만 있어도 활어마냥 펄떡펄떡 날뛰는 몸짓까지 느껴지는 드럼 라인이 대박인 곡이었었죠.
23/08/05 01:21
아이바네즈 쓰는 기타리스트 중엔 폴 길버트랑 조 세트리아니를 좀 더 좋아합니다만..
For the Love of God이랑 The Crying Machine은 좋아합니다. 옛날 옛적 여자친구가 좋아하던 기타리스트라.. 추억이 방울방울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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