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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14 09:26:58
Name SAS Tony Parker
Link #1 오피셜
Subject [기타] 오펜하이머 제작비, 5분 예고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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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븀
23/07/14 09:33
수정 아이콘
대충 월드 박스오피스 5~6억달러는 찍어야 본전일테고, 전작을 보면

테넷(2020) : 제작비 2억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3.6억달러
덩케르크(2017) : 제작비 1억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5.3억달러
인터스텔(2014) : 제작비 1.6억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7억달러
Meridian
23/07/14 09:34
수정 아이콘
흥행할거같아요.
일단 한국에선 하하의 공이 엄청 컸......
애기찌와
23/07/14 09:45
수정 아이콘
쥴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쥴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얼마나 좋았을까..
한발더나아가
23/07/14 09:37
수정 아이콘
역사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라 내용이 그다지 궁금하지는 않은데
저 영화를 과연 일본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궁금합니다
SAS Tony Parker
23/07/14 09:38
수정 아이콘
일본은 아직 개봉 시기 조율중이라고..
기무라탈리야
23/07/14 10:58
수정 아이콘
일본은 상영 안한다고 오늘 본 것 같습니다
SAS Tony Parker
23/07/14 11:01
수정 아이콘
Nacht님 코멘트를 참고하세요
정보로는 가장 빠를분입니다
정공법
23/07/14 10:40
수정 아이콘
일본은 이미 봤,,,,
23/07/14 10:42
수정 아이콘
이미 본 사람은 이미...
L.Modric
23/07/14 09:44
수정 아이콘
놀란이 킬리언머피를 상당히 좋아하는가보군요.
덴드로븀
23/07/14 09:52
수정 아이콘
감독과 배우간 페르소나가 많이 있으니까요 흐흐

감독 : 할래?
배우 : 네
L.Modric
23/07/14 12:39
수정 아이콘
맞아요 페르소나..크크
그 말을 쓰고 싶었는데 생각이 안났습니다.
하야로비
23/07/14 09:54
수정 아이콘
'배트맨 비긴즈'에서 중요 악역을 맡았던 킬리언 머피가 '다크 나이트' 랑 '다크 나이트 라이즈' 촬영장에서 배역도 없는데 자꾸 '주인님 바라보는 강아지 눈빛'으로 얼쩡거리고 있으니까 두 영화에서도 잠깐씩 출연시켜줬다라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크크크
23/07/14 10:16
수정 아이콘
엌 크크크크
Chasingthegoals
23/07/14 10:4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신성로마제국
23/07/14 16:08
수정 아이콘
제가 듣기로는 놀란이 먼저 머피를 촬영장 놀러오라고 시키고 배역을 줬다고...
더치커피
23/07/14 10:07
수정 아이콘
제이슨본과 아이언맨을 조연으로 밀어낸 킬리언머피 덜덜
하야로비
23/07/14 09:50
수정 아이콘
실제 원자폭탄을 터트릴 수는 없으니 원자번호 92번 원소의 분자량 235번 동위원소물질의 원자핵이 중성자와 충돌 시 핵이 나누어지고 이때 일부 손상되는 질량이 약간의 에너지로 변환되는 효과를 활용하여 촬영했다는 그 영화 맞죠?
개념은?
23/07/14 09:56
수정 아이콘
네..? 선생님 뭐라고요?
Jedi Woon
23/07/14 19:30
수정 아이콘
문과 출신이지만 235번 이 뭔지 알 것 같은......
트리플에스
23/07/14 09:52
수정 아이콘
테넷에서 너무 실망했는데
이번작품은 제발 재밌게 만들어주세요....
23/07/16 03:21
수정 아이콘
테넷 4번쯤 보면 그때부터 재밌습니다. 유튜브해석보고 완전 이해하고 5회차때 완전 감동먹었습니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같이 하지는 않으니까요...
트리플에스
23/07/16 09:31
수정 아이콘
그래서 더 실망이예요. 무슨 예술영화도 아니고 블록버스터를 표방한 영화가 이정도로 불친절하면 그건 감독의 오만이자
패착이라고 봅니다.
전n차 필수관람이라고 하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볼수는 있지만 그 반복관람이
너무 빠른 전개와 어려운 설명을 이해하기 위해서 여러번 보는 거라면 그 영화는 잘 만든 영화가 아니라고 봅니다.
논쟁이나 이야깃거리를 만드는 영화라도 어느정도는 친절해야 가능할것인데 테넷은 너무 나갔어요..
23/07/19 09:50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이해하고야 말겠다는 오기로 여러번 본 것이죠. 너무 불친절한 영화 저도 좋아하지 않아요.
마카롱
23/07/14 10:02
수정 아이콘
신빙성 있는 기사인지 모르겠지만, 일본이 상영 금지를 했다고 합니다.
추축국으로서는 피해자 코스프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원폭 피해자 국민에게 아픔을 되새길 수 있으니 상영금지는 당연한 것 같기도 하네요.
유료도로당
23/07/14 10:39
수정 아이콘
커뮤니티에만 올라와있어서 팩트체크는 아직 안되는것같지만, 설사 이 영화가 진짜 일본에 개봉하지 못한다고 해도 그리 놀랍지는 않네요.. 충분히 할 수 있는 조치인것 같습니다.
23/07/14 10:50
수정 아이콘
미국 연예잡지에서 루머가 도는 상황인데 현지에서 오피셜로 확인된 정보는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가장 최근의 오피셜에 가까운 정보로는 2주 전 미 버라이어티 지 취재에 대한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일본 현지 배급사인 토호의 답변인데, 이 당시 토호는 “현 시점에서 시사회 일정이 잡혀있지는 않으나, 조만간 시사회를 열 예정이다”라고 답변한 바 있습니다.

현지 영화관련 매체 및 종사자들의 예측으로는 토호가 8월 6일 및 9일에 매년 개최되는 히로시마 및 나가사키의 원폭일이 지나고서야 공식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본은 해외영화 개봉이 1개월에서 크게는 1년까지도 차이나는 경우도 있는데 오펜하이머의 경우는 유니버셜이라는 대형회사 작품이라 1년까지는 벌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8월의 원폭 애도 분위기를 생각한다면 아무리 빨라도 9월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SAS Tony Parker
23/07/14 10:52
수정 아이콘
사스가 현지인 스피드 웨건
마카롱
23/07/14 10:59
수정 아이콘
하긴 검색해도 몇 개 뜨지도 않고, 일본 특유의 늦은 개봉일 생각해도 이른 발표가 이상하긴 했습니다.
DownTeamisDown
23/07/14 11:01
수정 아이콘
한국이 8월 15일날 개봉 예정인데 일본은 더 늦어지겠네요
탑클라우드
23/07/14 11:57
수정 아이콘
현재로서는 가장 기대되는 감독 중 한 명의 작품이니, 봐야겠습니다.
aDayInTheLife
23/07/14 13:33
수정 아이콘
테넷이 아쉽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어디까지나 투머치해서 좀 아쉬웠던 터라 (야심은 여전한데 그걸 구현하는 방식이 너무 심했다고 생각) 조금 더 일관된 시간 흐름과 방향성을 지닐 것 같은 이 영화는 여전히 기대됩니다. 크크
터치터치
23/07/14 15:58
수정 아이콘
오펜하이머는 덩케르크(280만) 정도 흥행하면 성공이지 않을까 싶네요
23/07/14 16:45
수정 아이콘
아오! 참 외롭게 가신 분이라 그런지 맘이 안 좋았다...

어쨋든 이제부터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를 로버트라 부르겠습니다...
무한도전의삶
23/07/15 00:14
수정 아이콘
얼마나 재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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