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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5/26 16:25:07
Name 우주전쟁
Link #1 인터넷
Subject [연예] 어제 부고떴던 미국 유명 가수
티나 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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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도 8회 수상했고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된 "로큰롤의 여왕" 티나 터너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83세입니다. 사실 저도 그렇게 팬은 아니라서 한 두 곡 정도만 알고 있는데  미국에서는 애도의 분위기가 컸던 것 같습니다. 피지알에는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올려봅니다.

티나 터너 "골든 아이" (영화 007 골든 아이 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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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진국
23/05/26 16:39
수정 아이콘
티나 터너가 80대였군요
이런 기사들이 뜨면 저도 많이 늙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편안히 쉬시길...
승승장구
23/05/26 16:43
수정 아이콘
저도 어제 보고 올릴까 하다 말았네요
제 세대는 아니지만 대단한 분이란건 알고 있었는데 세월 참 씁쓸합니다...
23/05/26 17:14
수정 아이콘
세상에.... 어느덧 세월이...
중상주의
23/05/26 17:19
수정 아이콘
위아 더 월드의 한소절 부르시던 분이죠..? 세월이 무상하군요. 편히 쉬시길...
23/05/26 17:27
수정 아이콘
사자머리의 대명사 같은 분이었죠...
곧미남
23/05/26 17:31
수정 아이콘
지난주 술마시면서 Proud mary 들었는데.. RIP
23/05/26 17:33
수정 아이콘
RIP
날아라 코딱지
23/05/26 17:55
수정 아이콘
호주 뉴스나 라디오 프로에선 계속 소식을 내보내더군요
이쪽에선 역시 입지가 두드러진 가수입니다
23/05/26 17:55
수정 아이콘
아이고.. RIP
23/05/26 18:10
수정 아이콘
아.... 한때는 쎈 언니의 대명사 였는데... RIP...
23/05/26 20:56
수정 아이콘
어린 시절에 타나 터너, 티나 터너로 늘 헷갈리곤 했던 분이었는데....
연세가 생각보다 많으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anzisuka
23/05/26 21:37
수정 아이콘
저..지금까지 타나 터너로 기억했었어요
23/05/26 21:58
수정 아이콘
28년전 극장에서 007 골든아이를 봤는데 오프닝곡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가수 였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경규
23/05/26 22:01
수정 아이콘
rip
김연아
23/05/27 10:26
수정 아이콘
RIP
스마스마
23/05/27 13:20
수정 아이콘
RIP 티나 터너

한 동안 데뷔 이후 가장 늦게 싱글차트 1위곡을 탄생시킨 뮤지션의 대표이기도 했죠.
그 곡의 탄생과 함께 바로 슈퍼스타의 대열에 합류한 건 안비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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