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뭐 리그 우승도 확정했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초점에 맞추면서 적당히 뛸테니... 그래도 펩 과르디올라 감독 커리어 사상 3번째로 상대팀에게 슈팅 20개를 허용한 경기였다고 합니다.

결국 엔시소가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동점을 만들고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네요.





홀란드는 어시스트를 추가하면서 리그 공격포인트 44개째를 기록, 앙리가 20-20 할 때 기록한 38경기 체제 리그 공격포인트 최다 기록과 타이를 세웠다고 하네요. 욕심 부릴 법도 한데 포든에게 공을 내주는게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브라이튼이 승점을 추가하면서 6위를 확정짓고 하위권쪽 유로파리그행 티켓 가능성을 마감했습니다. 이제 아스톤 빌라, 토트넘, 브렌트포드가 최종전 결과에 따라 7위, 즉 컨퍼런스리그행 티켓을 두고 다투게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