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5/22 15:21:31
Name 우주전쟁
File #1 범죄도시.jpg (140.0 KB), Download : 97
File #2 ezgif.com_webp_to_jpg.jpg (234.0 KB), Download : 93
Link #1 이종격투기카페
Subject [연예] 180만?...너무 쉬운데?...




범죄도시 3 손익분기점이 180만이라고 합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벌써 달성한 기분인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5/22 15:22
수정 아이콘
사실 체감은 이 정도가 맞고 도대체 뭐했냐 싶은데 손익분기가 200만 300만 찍혀있는 영화들이 신기..
raindraw
23/05/22 15:25
수정 아이콘
2편이야 완전 적절한 타이밍의 도움을 받은 부분도 있어서 3편은 1, 2 편에 비해서 관객 수는 많이 줄 것 같습니다.
물론 손익분기점은 가볍게 넘을 가능성이 높겠지만요.
탑클라우드
23/05/22 15:25
수정 아이콘
사실 이미 예정된 8탄까지 제작비는 1, 2편에서 모두 뽑았을테고 지금부터는 찍는대로 수익이겠죠 허허허
톤업선크림
23/05/22 16:00
수정 아이콘
이걸 8편까지 찍나요..?????
성룡 이연결 영화 생각나네요 와우;;
김하성MLB20홈런
23/05/22 16:42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 제작이 애초에 마동석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건데 마동석이 이미 짜놓은 스토리가 8편 분량이라고 했습니다 크크
환경미화
23/05/22 16:42
수정 아이콘
이러다 분노의 질주처럼..크크
23/05/22 15:26
수정 아이콘
멍뭉이 리바운드 드림 등 망한 영화보면 도대체 제작비를 어떻게 쓰고 손익분기점을 잡는지 이해가 안가는 지경
한사영우
23/05/22 15:35
수정 아이콘
아마 인건비겠죠. 전처럼 열정페이도 안될테고 수당이나 최저임금이나 다 제대로 줘야될건데 .
요즘 사람쓰는일은 자재나 다른것 따위보다 그냥 인건비더라구요
23/05/22 15:43
수정 아이콘
기생충 즈음부터 표준계약서, 근로시간 준수등을 하면서 촬영기간 늘어난 지점도 있고 인건비도 올랐구요.
기생충이 그걸 맞추면서 시작했으니 왠만하면 다들 따라갈거고...

그걸 떠나 제작비의 비중은 기본적으로 배우 출연료에 따른 오고감이 제일 큽니다.

총 제작비로 보면 개봉전후의 마케팅비용도 포함이 되죠. 마케팅비도 좀 썼다하면 와장창이라;;
위원장
23/05/22 15:47
수정 아이콘
리바운드 순제작비 70억에 총제작비 100억이거든요
마케팅비도 어마어마합니다
근데 손익분기점은 객단가 추정액에 따라 많이 다른거 같네요
23/05/22 15:49
수정 아이콘
보통은 인건비+홍보 관련 돈이죠..
유료도로당
23/05/23 08:49
수정 아이콘
멍뭉이는 겨우 20만이라 요즘꺼 치고도 처참했지만, 리바운드는 70만 드림은 110만이라 요즘 추세 치고는 선방한 편이라는게 웃픈 현실이죠.
ioi(아이오아이)
23/05/22 15:32
수정 아이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제작비의 대부분은 CG가 아닌 배우의 출연료니까

마동석이 싸다는 의미죠
스위치 메이커
23/05/22 15:42
수정 아이콘
제작으로 참여해서 수익을 가져갈걸요
타카이
23/05/22 15:42
수정 아이콘
뭐...범도3 영화제작사기도 하니
23/05/22 15:33
수정 아이콘
않이 가성비가 지렸다리 지렸다;;;

아직 개봉도 안한 현재 기준, 이미 범도3이 예매율 1위 찍고 있습니다.
Blooming
23/05/22 15:41
수정 아이콘
마동석 본인이 제작자니까 고정 출연료를 낮췄겠죠.
파이어폭스
23/05/22 15:41
수정 아이콘
180만 정도면 한 3일? 5일이면 찍을듯
아르타니스
23/05/22 15:45
수정 아이콘
예고편보면 손익분기 낮아보이던데요. 개인적으로 범죄도시 시리즈보면 스케일은 딱 이정도선만 유지하고 악역만 바꾸는 형식인거 같은데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나 분노의 질주 시리즈 비교하면 성의가 너무 없는게 아닌가 싶긴 하더군요.

(그만큼의 스케일을 따라하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전편보다는 스케일이 늘어나는게 체감이 되어야 한다는말로 예시를 들었습니다.)

그냥 80-90년대 홍콩영화 특유위 무지성 양산화 느낌을 너무 받아서 개인적으론 이번 예고편보고 기대감이 짜게 식었습니다.
블레싱
23/05/22 16:35
수정 아이콘
그냥 범죄 드라마 에피소드별 간격 길게 나온다고 생각하고 보면 됩니다 크크
김하성MLB20홈런
23/05/22 16:43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계속 스케일 늘려가다보면 어느 순간 제작자인 마동석 본인의 컨트롤을 벗어날 수밖에 없어서 아마 일부러 안늘리는 것도 있을겁니다. 이런 쪽으로 되게 영리한 배우라서...
환경미화
23/05/22 16:43
수정 아이콘
나쁜녀석들 생각하고 1편이 1년에 한번씩 나온다 생각하고...보면 ?
23/05/22 17:16
수정 아이콘
후속편 갈수록 꼭 스케일이 커져야 할 필요가 있나요.
결국 그게 다 흥행을 위해선데 재미만 있으면 그만인거라
그렇구만
23/05/22 15:45
수정 아이콘
인어공주는 2일남았는데 예매율 2위도 겨우 하네요. 진짜 망하는건가 크
메가톤맨
23/05/22 16:02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는 흥하겠죠.실사 알라딘 성적 뛰어넘는다는데.
양현종
23/05/22 16:00
수정 아이콘
총제작비가 135억원인데 어떻게 손익분기가 180만명인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wish buRn
23/05/22 16:07
수정 아이콘
극장:영화제작사 비율이 5:5입니다.
표값 1.5만원으로 따져서 간단히 계산한듯?
efilefilefil
23/05/22 17:52
수정 아이콘
선판매분 제외하고 아닐까요,
보통 10만에 3억정도로 보는거같긴 하던데..
오피셜
23/05/22 16:18
수정 아이콘
올해 영화관 한번도 안 갔는데, 애들이 이거 보러가자고 벌써 약속 잡았네요. 최소 300만은 넘을 듯.
취급주의
23/05/22 16:41
수정 아이콘
원조 할매 국밥 또 한 그릇 할 때가 왔네요
55만루홈런
23/05/22 16:42
수정 아이콘
어차피 마동석 원빤치 액션영화라 돈 많이 들어갈것도 없긴하죠 크크
대구머짱이
23/05/22 17:05
수정 아이콘
영화자체는 컨셉이 확실한데.. 개인적으로 마동석씨 연기는 뭔가 대사 치는게 어색하더라구요..
23/05/22 17:19
수정 아이콘
뻔한데 진짜 안질립니다. 얼마전에 마동석 유니버스 광고보고 감탄 했네요.
붕어싸만코
23/05/22 17:48
수정 아이콘
국밥은 항상 최소 평타는 치죠
울산현대
23/05/22 17:56
수정 아이콘
형사물에서 흔히 나오는 신파가 없어서 좋긴한데 이것도 집에서 볼 거 같긴 하네요.
한사영우
23/05/22 18:04
수정 아이콘
마동석 1인 중신 영화라 더욱 그렇긴 한데 여기 제작사가 맘먹고 시리즈로 만들고 있어서
제작기간이 미쳤어요, 3편은 촬영기간이 약 110일 정도밖에 안되죠.
이미 4편도 촬영 끝난 상태 이건 약 100일도 안됨
제작 기간도 짧아 덕분에 제작비도 싸~ 마케팅도 돈 안들어~
이만한 가성비 영화가 없죠.. 200만 이하로 떨어질때까지 계속 만들어질것 같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3/05/22 20:04
수정 아이콘
굉장하네요. 영화 한편이 100일에 나오는구나;;
This-Plus
23/05/22 18:27
수정 아이콘
마동석은 뭐 항상 같은 캐릭터고
이 시리즈는 빌런 역이야말로 흥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듯.
차무식님 한 번 합시다!
에바 그린
23/05/22 18:54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 시리즈가 저한테는 마블 유니버스같이 느껴집니다. 재밌다고 계속 극장에 시리즈물이 나오고 다들 보는데 나만 못 어울리는..

마블은 사실 처음에 아이언맨이나 어벤저스 다 재밌게 봤는데 중간에 몇 편 놓치고나니까 따라잡기가 귀찮아서 안보기 시작했더니
어느순간 나만 마블영화 안보는 사람 되어있었고, 범죄도시는 2 개봉할때 1보고 극장가서 2 봐야지 하고 OTT를 켰는데 10분만에 그냥 재미없어서 꺼버린.. 이미 3 개봉하기도 전에 4도 다 찍어놨다는거 보면 계속 나올거라는데 또 나만 안보게 생겼네 아 크크크
라멜로
23/05/22 19:05
수정 아이콘
그냥 일상적인 소소한 얘기하면서 손익분기가 300만 500만 그러던데
영화계도 거품 빼야죠
shooooting
23/05/22 20:27
수정 아이콘
제작 기획을 마동석이 해서 그런가 엄청 가성비네요.
23/05/22 22:31
수정 아이콘
1은 입소문듣고 나중에 ott로 봤는데 재밌었고
2를 영화관에서 혼자 너무 더 더 재밌게 봐가지고
개인적으로 너무 기대되네요. 계속 8까지 쭈욱 가즈아~~~
23/05/22 23:44
수정 아이콘
1은 볼만하다였고 2를 너무 재밌게봐서 3도 가서 볼즛
MC_윤선생
23/05/23 00:56
수정 아이콘
1편 = 너~~~무 재밌었다!!!
2편 = 아.. 좀 유치해졌네 ㅜ.ㅜ
3편 = 또 15세? .. 히잉..

그런 느낌입니다.
23/05/23 06:22
수정 아이콘
윤계상 악역 그립네요
23/05/23 09:26
수정 아이콘
짜장면을 시키면 짜장면이 나오는 중국집에 가는 느낌으로... 3편도 보러 갈 듯 합니다.
23/05/23 10:09
수정 아이콘
1편 2편 다 와이프랑 극장에서 재밌게봐서 3편도 보러 갈 겁니다.

2편에서 와이프가 좋아하는 구씨가 악역으로 나왔는데 좋아하더라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042 [스포츠] [해축] 우승확정 후 경기장 난입하는 레버쿠젠 팬들... [26] 우주전쟁5373 24/04/15 5373 0
82041 [연예] 드라마 "눈물의 여왕" 시청률 마의 20% 돌파 [42] 아롱이다롱이5076 24/04/15 5076 0
82040 [스포츠] [해축] 리버풀이 무너졌다고 해서 구경하러 갔는데 보고오니.giphy [31] Davi4ever3860 24/04/15 3860 0
82039 [스포츠] 레버쿠젠, 120년 만에 우승! [26] 실제상황입니다6065 24/04/15 6065 0
82038 [스포츠] [해축] 최악의 한 주를 보낸 리버풀.giphy [18] Davi4ever3709 24/04/15 3709 0
82037 [연예] 끝날 줄 모르는 펨코 라이브 릴레이.mp4 [55] 묻고 더블로 가!12177 24/04/15 12177 0
82036 [연예] [아이브] 미니 2집 <IVE SWITCH> 콘셉트 포토 #1 / 컴백 타임테이블 [4] Davi4ever1776 24/04/14 1776 0
82035 [연예] 추억의 외국 여배우 - 고원원 [12] 보리야밥먹자4685 24/04/14 4685 0
82034 [연예] [트와이스] 강형욱의 개스트쇼, 정연&공승연편, 나연 워터밤 출연소식 [4] 그10번3350 24/04/14 3350 0
82033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이번주 일정.jpg [57] 핑크솔져5442 24/04/14 5442 0
82032 [스포츠] [UFC] 소문난 잔치에 미친듯한 경기들이 나온 UFC 300 [14] 갓기태4249 24/04/14 4249 0
82031 [스포츠] 이제 볼일 없을줄 알았던 스트존 오심논란 [78] Arctic9576 24/04/14 9576 0
82030 [스포츠] [KBO] 참다참다 터져버린 롯데팬들 [35] 갓기태8301 24/04/14 8301 0
82029 [스포츠] ??? : 크으... 이게 야구지... [23] 닉넴길이제한8자7142 24/04/14 7142 0
82028 [스포츠] [야구] 롯데 김태형 감독이 작심발언을 하였습니다. [72] watarirouka9772 24/04/14 9772 0
82027 [연예] [눈물의 여왕] 각 회차마다 모든 장르가 다 담기는 드라마 [19] Croove5678 24/04/14 5678 0
82026 [연예] 코첼라 2024 둘째날 진행중 (르세라핌 공연 끝) [89] BTS9703 24/04/14 9703 0
82025 [연예] 의외로 일본에서 첫 시도라는 것 [6] 어강됴리9463 24/04/14 9463 0
82024 [스포츠] [해축] 한잔해 그리고 승리는 내놔.mp4 [14] 손금불산입6550 24/04/13 6550 0
82023 [연예] [아일릿] 오늘 음악중심에서 지상파 첫 음방 1위 / 앵콜 직캠 [10] Davi4ever4503 24/04/13 4503 0
82022 [스포츠] 부상 타이거즈 호러스러운 근황.jpg [29] 캬라7877 24/04/13 7877 0
82021 [스포츠] 현재 나온 차기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관련 최신 소식... [17] 잘가라장동건9376 24/04/13 9376 0
82020 [스포츠] [야구] 한화-기아 양팀 합쳐 투수 14명 [39] 겨울삼각형6188 24/04/13 61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