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5/04 17:02:47
Name 로즈마리
File #1 1683187225264.jpg (97.0 KB), Download : 195
Link #1 위버스
Subject [연예] 집으로 배달음식 보내지 마세요


정국이네 집으로 불특정 다수가 배달음식을 보내나 보네요.
이런짓을 왜 하는건지;;; 집주소 아는것도 너무 싫을것 같은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뢰신
23/05/04 17:12
수정 아이콘
얼굴 안팔리고 돈많은게 최고...
23/05/04 17:15
수정 아이콘
유명인이 감수해야할 부작용이죠. 그래서 전 애초에 연애인 같은건 흔히 말하는 관종끼가 없으면 정말 힘든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23/05/04 17:39
수정 아이콘
유명인이 되면 생기는 부작용이지만
감수할 필요는 없지요
23/05/04 17:44
수정 아이콘
감수한다는건 현실적으로 그러하다는거지 당위를 말하는건 아닙니다.
동굴범
23/05/04 18:14
수정 아이콘
감수해야 한다는 건 거부 않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뜻이죠.
감당해야 한다는 건 견뎌내는 걸 뜻합니다.
이럴 때는 감당해야 할 부작용이라면 모를까 감수해야 할 건 아닙니다.
23/05/04 20:05
수정 아이콘
저러한 상황이 일어날수 있을음 감수해야 한다는것이죠. 그런뜻으로 쓴말이 아니지만 지적하신 부분이 더 적절한것 같습니다.
23/05/04 17:52
수정 아이콘
감수하고 싶어서 감수하는 사람은 없죠 안타깝게도 감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존재할 뿐..
23/05/04 17:16
수정 아이콘
저기에 무슨 짓을 해놨을지 몰라서 맘 편히도 못 먹을듯..
가만히 손을 잡으
23/05/04 17:28
수정 아이콘
랜음디?
꿀꽈배기
23/05/04 17:30
수정 아이콘
음식 포장해서 배달부인 척 방문할 수도 있으니
23/05/04 17:31
수정 아이콘
하지만 테이의 연예인 개꿀 발언 이후 힘들다는 표현 조차 불가능 해진 상황이죠
ioi(아이오아이)
23/05/04 17:35
수정 아이콘
누구 한 명 죽기 전까지는 아마 테이 발언이 꽤나 오래갈 거 같긴 합니다
23/05/04 17:40
수정 아이콘
이미 여럿 죽었습니다
기기괴계
23/05/04 17:40
수정 아이콘
죽어도 안 사그라 들걸요?

테이가 데뷔한 뒤로 안타까운 선택을 한 분이 하나 둘이 아닌데...
블레싱
23/05/04 17:48
수정 아이콘
개꿀인 것도 맞고 정신적 고통 같은것도 심각한 것도 맞는거 같습니다.
대신 사람별로 멘탈차이에 따라 정신적으로 받는 데미지 차이도 있을꺼고....
돈은 어느정도 벌면 그 이상은 체감이 안될텐데 저런 관심은 인기에 따라 꾸준히 비례하니...
55만루홈런
23/05/04 20:21
수정 아이콘
뭐 가장 개꿀은 돈많은 유명하지 않는 일반인 건물주겠지만 그래도 돈많은 유명한 연예인은 개꿀인건 맞죠 크크
무적LG오지환
23/05/04 20:28
수정 아이콘
사실 이 개꿀은 자영업에 비하면 개꿀이라는 이야기였는데 사람들이 개꿀만 기억하고 본인도 그 기믹으로 방송 출연을 해버려서...
키모이맨
23/05/04 22:02
수정 아이콘
무슨일을 하건간에 각자 다 고충이 있죠

군생활도 다 자기나온부대 힘든거 다 있지만
그렇다고해서 후방 운전병vs최전방 수색대대 하면 3자가 봤을때 전자가 후자보다 더 빡센건 아니듯이

그냥 평범한 일반인1이건 성공한 연예인이건 각자의 고충과 힘든부분이 있지만
그렇다고 후자가 전자보다 더 생활이 힘들고 고충이 많은건아니죠 아닌건 아닌거라
물론 그렇다고 해서 후자가 자기 힘든부분을 표현 못할거야 없지만 과하게 하면
공감안되서 반발하는 사람도 늘어나겠죠 뭐
23/05/04 17:36
수정 아이콘
괴롭히려고 일부러 저러는거죠. 스토킹 범죄에 해당될꺼 같은데 제발 고소 좀 했음 좋겠네요
타츠야
23/05/04 17:40
수정 아이콘
진짜 팬이면 저렇게 보낼 돈으로 정국씨 이름으로 기부를 하겠죠. 다른 분들 말씀처럼 괴롭히는 목적으로 보이네요.
별빛정원
23/05/04 17:48
수정 아이콘
근데.. 집으로...?
스토커? 사생팬? 뭐 그런건가요...? 덜덜덜...
23/05/04 18:02
수정 아이콘
배달음식테러 저거 주로 보이스피싱업체에서 한대 맞고 보복할때 쓰는 패턴중 하나 아닌가요?
The)UnderTaker
23/05/04 18:45
수정 아이콘
유명인이 된 이상 표정, 말, 행동 하나만 거슬려도 죽일듯이 까내리는게 사람들인데 저런 테러까지 당하면서 넌 유명인이니까 어쩔수없어 라고 할필요가 있나요?
23/05/04 18:48
수정 아이콘
숨어있다가 배달로 문 열릴 때 동영상 찍으면서 기다리고 있는 사생팬도 있을 것 같아요.
개념은?
23/05/04 19:33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저 같음 음식은 절대 안받을 거 같아요. 이미 유노윤호 사례도 있고... 테러 위험이 너무 높죠
23/05/04 20:14
수정 아이콘
유명인이 아니어도 인터넷bj만 해도 시청자가 별로 없어도 매일 스토킹하고 따라다니고 심지어 살인까지도 하는데...
요즘은 인터넷bj들도 사서함 써야지 주소노출되면 다들 테러하더군요
곧미남
23/05/04 20:18
수정 아이콘
집주소는 어떻게 노출이 된건가요?
꿀깅이
23/05/04 20:25
수정 아이콘
집에도 들어가는데 주소 쯤은 껌 아닐까요...
공노비
23/05/04 20:41
수정 아이콘
이건 아닌데 사생팬들 집알아내는게 대충 어디 빌라인지 아파트인지알아본다음에 해당 건물 및 주변 등기부등본 다떼본다더군요.. 후덜덜
23/05/04 20:43
수정 아이콘
등기떼는데 왜 돈을 받나 싶었는데
댓글자제해
23/05/05 01:35
수정 아이콘
택시 타고 맨날 쫓아다니는데
비행기 타는 좌석까지 돈주고 정보 사는데
집주소는 진짜 껌일듯이요
23/05/04 21:36
수정 아이콘
존댓말 사이에 ~하다만 하는 이상한 말투는 꽤 오래 유행하네요…
레너블
23/05/04 22:49
수정 아이콘
저는 한끼한끼가 금전적으로 매우 부담인데
저한테나 좀 보내주시지
티타임
23/05/05 00:04
수정 아이콘
방탄이면 월드 스타라 사생들조차 함부로 못건드릴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가 보군요
23/05/05 00:51
수정 아이콘
팬들이 정화노력을 엄청하긴하는데 팬덤자체가 너무 크다보니 일탈도 많고 그 안에서 이상한애들도 너무 많죠. 멤버들 라이브하다보면 모르는 번호로 전화도 많이 오고 그럽니다.
당근케익
23/05/05 15:26
수정 아이콘
저걸 먹을거라 생각하나..
세상이왜이래
23/05/05 22:57
수정 아이콘
스토킹이죠. 정말 팬이면 저 돈 모아서 BTS 이름으로 기부할 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513 [스포츠] [KBO] 엠스플발 FA 선수 행보 예측 [67] 손금불산입7533 25/10/31 7533 0
90512 [스포츠] KS 4차전 대전 시청률 25.8%,대전 분당 최고 시청률 37.7% [29] 핑크솔져7555 25/10/31 7555 0
90511 [연예] 밑트임 팬티 같은 속옷 많이 입는다는 박가영.jpg [21] 여자아이돌11541 25/10/31 11541 0
90510 [스포츠] 웸반야마가 뽑은 NBA 포지션별 역대 최고의 선수.jpg [23] insane5010 25/10/31 5010 0
90509 [연예] 민희진 대표 보면 자기 돈으로 기획사 굴린 사람들이 얼마나 대단한 지 확 느껴집니다. [23] petrus7999 25/10/31 7999 0
90508 [연예] 2025년 10월 4주 D-차트 : 골든 12주 1위! 엔믹스 2위-투어스 3위 진입 [4] Davi4ever3240 25/10/31 3240 0
90507 [스포츠] 옆집이 불이 크게나서 묻혔지만 [20] IK10739 25/10/30 10739 0
90506 [스포츠] [KBO] 한국시리즈 4차전 하이라이트 [40] SKY927172 25/10/30 7172 0
90505 [스포츠] 일본시리즈가 끝났습니다. 우승팀은 [12] 아카데미7016 25/10/30 7016 0
90504 [스포츠] 김경문 한화 감독, 5차전 총력전 예고 [85] 핑크솔져8534 25/10/30 8534 0
90503 [스포츠] [오피셜] 김서현, 전설의 SSG전부터 현재까지의 성적 [109] 윤석열8908 25/10/30 8908 0
90502 [스포츠] 박용택) 지금 김서현 살릴 상황이 아니고 팀을 살릴 상황이다.+ 경기 후 김경문 인터뷰 [81] insane8381 25/10/30 8381 0
90501 [스포츠] [MLB] 월드시리즈 신인 탈삼진 신기록을 세운 트레이 예세비지 [27] Riina5639 25/10/30 5639 0
90500 [연예] 주요 쟁점 10개 모두 기각된 뉴진스 판결 정리. [95] 캬라11470 25/10/30 11470 0
90499 [스포츠] [KBO] 19년 만의, 9번 만에 승리 [28] 손금불산입7262 25/10/30 7262 0
90498 [연예] 어도어-뉴진스간 전속계약유효여부에 대한 1심 소송 결과: 뉴진스 패소 [178] 법돌법돌13220 25/10/30 13220 0
90497 [스포츠] [해축] 아스날 10월 무실점 달성 성공.mp4 [13] 손금불산입3466 25/10/30 3466 0
90496 [스포츠] [해축] 안필드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보인.mp4 [13] 손금불산입3374 25/10/30 3374 0
90495 [스포츠] [해축] 황희찬 시즌 1호 어시스트.mp4 [1] 손금불산입2646 25/10/30 2646 0
90494 [연예] [르세라핌] 오랜만에 다시 만난 홍은채와 엄태구 [2] Davi4ever4647 25/10/29 4647 0
90493 [스포츠] (KBO) 약 20년만의 한화 코시 승투는 [74] 길갈9043 25/10/29 9043 0
90492 [연예] 경연 프로그램에서 가장 불운한 케이스의 현실 (싱어게인4 40호 1차 경연곡) [8] 일사공사일육8447 25/10/29 8447 0
90491 [스포츠] [KBO] 4년간 전경기 개근한 예비 FA 박해민 [70] 손금불산입8909 25/10/29 890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