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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15 07:16:58
Name 탈리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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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인스타그램
Subject [스포츠] [WBC] 열일하는 샌디에고 스카우터 (수정됨)




본인 투구가 안타맞는 사진에 가서 댓글 남긴 다르빗슈 크크

가능성은 낮겟지만 진짜 이정후가 샌디로 가고

김하성 이정후 다르빗슈 셋이 같이 경기 뛰게 되면 진지하게 류현진의 다저스 인기와 비벼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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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우승
23/03/15 07:27
수정 아이콘
이정후 선수 인기가 엄청나서 어느 팀으로 가도 류현진 선수 진출 초창기 다저스 시절에 버금가는 인기를 끌 것 같습니다.

누구보다 가장 간절한건 스포티비겠네요.
탈리스만
23/03/15 07:37
수정 아이콘
국내에서 인기 엄청난 건 어찌 보면 당연한데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은 게 신기하더군요.
이종범 선수가 일본에서 뛰었고 나고야에서 태어난 게 영향을 주었는지 크크
지금 저 인스타에도 일본인 댓글들 많고, WBC 이전부터 관심 많다고 느꼈어요.
물론 제일 큰 이유는 잘해서겠죠. 크크
더치커피
23/03/15 07:40
수정 아이콘
잘생겼으니까요 크
탈리스만
23/03/15 07:45
수정 아이콘
크크크 맞네요 포시에서 엘지 상대로였나? 홈런치고 뱃플립하면서 포효하는 장면 보니까 반하겠더라고요. 진짜 존멋
산밑의왕
23/03/15 09:11
수정 아이콘
야구 잘하는데 외모도 준수하고 어찌되었든 일본출생이니...
김연아
23/03/15 10:22
수정 아이콘
주니치의 아들!! 크크크
23/03/15 10:31
수정 아이콘
저희 어머니가 류현진 박찬호 추신수같이 유명한 선수 말고는 야구선수 거의 모르시는데 이정후는 아시더라고요.. 확실히 잘생겨야 크크
23/03/15 07:37
수정 아이콘
그것도 맞긴한데 갈거면 차라리 서부쪽으로가서 중계 시간대가 잘 맞으면 진짜 인기 폭발할텐데...
LG우승
23/03/15 12:20
수정 아이콘
저도 서부까지 썼다가 지운게, 지금 이정후는 동부가도 그 정도 인기 끌 것 같아요 크크
23/03/15 13:20
수정 아이콘
당연히 동부가도 인기는 많을텐데 그 다저스 이하 서부권의 황금시간대를 맛본 우리입장에서는 새벽에 하는 경기보단 그 경기가 챙겨보거나 출근해서 보기 좋으니 더 오르락내리락하기 좋긴한데...
에바 그린
23/03/15 12:32
수정 아이콘
팀이야 인기많아지고, 굿즈가 한동안 팔릴 수 있겠지만
시청률이나 광고 측면에서 흔히 알려진 선발투수론(?)을 깰 지 궁금하네요.
저는 힘들거같아요 크크.
오징어개임
23/03/15 07:28
수정 아이콘
흔히 얘기하는 xx구단 앰배서더가 이런일 하는거군요? 크크

푸?? : 아 이렇게 하는게 앰배서더구나!
더치커피
23/03/15 07:32
수정 아이콘
그분은 홍보대사 관두고 돈 안받는게 팀에 도움이 될 겁니다 ㅠㅠ
더치커피
23/03/15 07:34
수정 아이콘
다르빗슈 대인배네요 크크
약타주 외야전향 실패하고 소토 연장계약 각이 안나오면 샌디 외야가 휑해지니 충분히 이정후 노릴수 있겠네요
바카스
23/03/15 07:36
수정 아이콘
다르빗슈 경기적으로나 경기 외적으로나 이 정도면 명예한국인
23/03/15 07:50
수정 아이콘
다르비슈나 오타니나 일본에는 top player들이 참 호감...
EK포에버
23/03/15 08:1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팔 붙여 나오는 폼이..예측 못한 몸쪽 공에도 충분히 대응이 되는게 보이네요. 다치지 말자..
바꺼수
23/03/15 09:35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다음 WBC에는 일본팀으로 같이 뛰자인 것 같은데, 크크크
김연아
23/03/15 10:23
수정 아이콘
킹론상 가능했다
23/03/15 09:51
수정 아이콘
다르빗슈 재난지원 3점 고마웠다
에바 그린
23/03/15 12:35
수정 아이콘
이정후는 이번 겨울에 메이저 진출 준비한다고 타격폼도 다 메이저에 맞춰서 바꿨죠.
이런 상태에서 메이저 투수 상대로 실전경험. 엄청 기억에 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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