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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27 10:21:04
Name SAS Tony Parker
File #1 Screenshot_20230127_100952.jpg (729.9 KB), Download : 152
Link #1 https://mobile.twitter.com/BORReport/status/1618658235380305921?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618658235380305921%7Ctwgr%5E11b18df51b7a930cb3251e29673fe7405dc3e0bd%7Ctwcon%5Es1_
Subject [기타] 아바타:물의 길 흥행 역대 5위 등극


수요일 기준 누적 수익 $2.055B.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넘어 역대 흥행 5위 등극. 주말 4위 유력

1. 아바타 $2.92B

2. 어벤져스: 엔드게임 $2.79B

3. 타이타닉 $2.20B

4.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2.06B

5. 아바타: 물의 길 $2.05B

6.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4B

7.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1.91B

8. 쥬라기 월드 $1.67B

9. 라이온 킹(2019) $1.66B

10. 어벤져스 $1.5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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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싫
23/01/27 10:25
수정 아이콘
3위까지는 왠만하면 가겠네요
메가톤맨
23/01/27 10:26
수정 아이콘
죄다 디즈니 영화....3위 빼고..
그냥켑스
23/01/27 12:05
수정 아이콘
20세기 폭스를 디즈니가 사버렸습니다....
살려야한다
23/01/27 10:26
수정 아이콘
제임스 카메론 그는 신이야
트리플에스
23/01/27 10:33
수정 아이콘
3,4,5도 무난하게 나오겠네요 크크.
덴드로븀
23/01/27 10:36
수정 아이콘
타이타닉도 충분히 깨겠네요
환경미화
23/01/27 10:38
수정 아이콘
아직 안봤습니다
별빛다넬
23/01/27 10:39
수정 아이콘
제임스카메론 감독은 거의 40년동안 흥행하는 영화를 계속 찍어네네요...
아우구스투스
23/01/27 13:08
수정 아이콘
워낙 적게 찍기도 했지만 또 잠깐 생각을 했는데 흥행작이 쫙 떠오르는게 대단한거죠.

터미네이터, 에이리언2, 트루라이즈, 터미네이터2, 타이타닉, 아바타, 아바타2

다 대단합니다.
23/01/27 10:42
수정 아이콘
쥬라기 빼곤 결국 범디즈니네요.
23/01/27 10:43
수정 아이콘
흥행의 왕이군요. 대단함..
23/01/27 10:45
수정 아이콘
일본서 전편에 비해 많이 부진하다고 하는데 그렇지만 않았으면 ATH 각이었겠네요.
무지개그네
23/01/27 11:03
수정 아이콘
진짜 재미없었어요..
23/01/27 11:16
수정 아이콘
해운대 볼때랑 비슷한 느낌이였습니다
23/01/27 11:23
수정 아이콘
흥행이야 하겠지만 1탄에 비하면 너무 실망스러운 영화였는데..그냥 1탄빨로 흥하는듯합니다
23/01/27 11:39
수정 아이콘
일단 제임스 카메론은 요즘같은 ott시대에 극장에 와서 봐야하는 영화를 만들수 있는 몇안되는 감독이긴 하죠.
바카스
23/01/27 13:36
수정 아이콘
제임스 카메론, 스티븐 스필버그, 크리스토퍼 놀란, 쿠엔틴 타란티노
승승장구
23/01/27 11:41
수정 아이콘
저는 1탄보다 재밌던데 크크
23/01/27 11:48
수정 아이콘
보통 전작빨을 받으니까 2편 흥행은 어느정도 예측됐는데 3편 흥행이 궁금하네요 식상해서 안볼지 여전히 인기있을지
괜찮습니다
23/01/27 12:00
수정 아이콘
새삼 타이타닉이 정말 대단하네요
제가LA에있을때
23/01/27 14:47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23/01/27 12:09
수정 아이콘
취향은 갈리겠지만 누적된 전문가, 관객 리뷰 보면 명작, 수작까진 안 되어도 볼만한 정도는 되는 영화죠. 이 영화 혹평하는 분들은 기대가 컸거나 기대하는 지점이 달라서 그런 거 아닐까 싶습니다. 가족영화라고 생각해도 괜찮은 영화죠. 해양 그래픽이나 귀여운 나비족 자녀들 등등 여전히 관객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는 있어요. 단순히 전작 영향만으로 이 정도 흥행은 어렵지 않을까요. 저는 최근에 1편 재개봉을 보고 가서 그런지 영화 스토리는 차치하고 나비족 설정 자체가 여전히 매력적으로 느껴지더군요.
데스티니차일드
23/01/27 12:32
수정 아이콘
그저 CG차력쇼 원툴에 나머지는 평균이하 쓰레기급이지만, 결국엔 그거때문에 영화관을 가게는 만들었으니 성적이 나올수밖에 없겠죠...
바스테나
23/01/27 12:33
수정 아이콘
3시간 어떻게 버티지 했는데 3시간 순삭 마지막 장면 눈물 찔끔했어요
조말론
23/01/27 12:49
수정 아이콘
용아맥 정도는 수시로 노리고 있으니 오래 해주세요..
23/01/27 12:51
수정 아이콘
물가 고려하면 타이타닉이 올타임 레전드가 아닐까
SAS Tony Parker
23/01/27 12:53
수정 아이콘
GOAT죠
아우구스투스
23/01/27 13:04
수정 아이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아마 GOAT일거에요.
Lord Be Goja
23/01/27 13:35
수정 아이콘
물바타나 타이타닉이나 물가가 많이 나오긴하죠
제랄드
23/01/27 14:54
수정 아이콘
저도 얼마 전까지는 비슷하게 생각했으나 이렇더군요.

https://pgr21.co.kr/humor/471767#7452958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위엄이랄까...
23/01/27 15:08
수정 아이콘
물가 고려하면 당시 영화 푯값이 장난 아니었을텐데 바람과함께 사라지다가 미쳤네요 크크크 아바타랑 타이타닉은 생각보다 인플레격차가 크지 않은 것도 흥미롭네요.
23/01/27 12:58
수정 아이콘
3편이 쩔거 같아여.. 2편은 뭔가 세계관 확장의 프롤로그 느낌이라
SAS Tony Parker
23/01/27 13:02
수정 아이콘
빌드업 신나게 하고 끝낸 느낌
인생은서른부터
23/01/27 13:28
수정 아이콘
전 재밌게 봤는데 흐흐
용아맥 최고!
바카스
23/01/27 13:32
수정 아이콘
아바타2 손익분기 찍어서 총 5편까지 나온다는데 이러다 아바타 1,2,3,4,5 줄세우기 하는거 아닌지 덜덜

외계인이 지구에 오면 영화볼 때 가장 먼저 보겠네요.
나혼자만레벨업
23/01/27 14:09
수정 아이콘
저기는 관객수가 아니라 금액으로 하니까, 영화 티켓가격 인상될 수록 기록 갱신이 쉽겠네요. 인플레이션 반영한 순위가 궁금하네요.
Lord Be Goja
23/01/27 14:40
수정 아이콘
부모님(58.61년생)모시고 4dx 3d관에서 봤었는데,두분다 만족하시더군요
비쥬얼도 괜찮고 아버지는 환경보호이야기 좋아하고 어머니는 가족이야기 좋아하셔서..
저도 막 다 때려부수고 웬수의 목을 따버리는 최후의 결전이 있어야만 좋은 영화는 아닌거 같아 괜찮았습니다.
(1편은 한번도 안봄)
그런데 콜레트럴 데미지 우려하면서.. 막고라신청도 아니고 숲버리고 물로 가는 논리는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갔네요
물속 세계의 비쥬얼을 보여주고 싶어서 만든 이야기같아요
동굴범
23/01/27 15:24
수정 아이콘
사실 물의 세계 비주얼을 보여주는 게 1차적인 목적인 게 맞죠. 그러기 위해서 주인공이 무조건 물의 부족에게 가야만 했고 그러다 보니 좀 억지다 싶은 부분이 없진 않았습니다.

따지고 보면 주인공이라고 항상 옳은 판단만 한다는 것도 영화니까 넘어가는 부분이죠. 주인공이지만 자신의 판단이 틀렸다고 인정하는 식으로 스토리가 흘러가니까 오히려 현실적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3탄도 불의 세계 보여주는게 1차적인 목적이고 거기에 맞는 설정을 찾다가 악의 나비족이 나온 거겠죠. 아무튼 카메론 감독이 하고 싶은 거 마음껏 했으면 좋겠네요.
승승장구
23/01/27 18:15
수정 아이콘
오오 3탄 플롯도 어느정도 공개됐나요 기대되네요
23/01/27 14:43
수정 아이콘
라이온킹 실사화 영화가 엄청 흥행했군요. 전혀 관심 없어서 폭삭 망한 줄 알았는데...
제가LA에있을때
23/01/27 14:48
수정 아이콘
인피니티워가 밀렸네요 ㅠ
23/01/27 15:17
수정 아이콘
어.. 몇년전에 엔드게임이 아바타 밀어내고 역대1위했다고 본 것 같은데 아바타1이 재개봉했었나 보네요, 다시 1위네요.
23/01/27 17:21
수정 아이콘
디즈니 천하에 혼자 외로이 자리를 지키시는 킹룡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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