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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3 16:55
주인공(마동석 배우)이 덩치가 커서 그런지
메인 빌런(윤계상 배우, 손석구 배우, 이준혁 배우)은 상대적으로 슬림한 체형을 가진 배우들이 캐스팅되네요. 찾아보니 4편 메인빌런도 그렇고요. 대조효과를 주기 위해서인가 싶기도 하고요.
23/01/03 17:03
믿고보는 마동석/범죄도시죠 크크크
요즘 영화값 생각하면 굳이 영화관에서 봐야할 영화장르는 아닌데 2편 영화관에서 볼때 사운드의 쾌감을 제대로 느껴서 이번엔 돌비로 갈껍니다 크크
23/01/03 17:58
찾아보니 애마부인은 시리즈 편수는 많은데 극장상영은 3편까지만 하고 나머지는 비디오로 나왔나보네요.
극장영화 기준으로는 가문의영광 시리즈가 5편까지 나와서 최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23/01/03 18:05
나무위키가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나무위키 상으로는 애마부인11까지도 극장 개봉은 했네요. 아주 조그만 극장에서 개봉하고 바로 비디오 쪽으로 빠진거 같긴 합니다만 애마부인 11의 상영관이 남대문, 해천, 신촌, 시네마로 되어 있습니다.
23/01/03 18:12
개인적으로 손석구는 별로였습니다.
윤계상은 진짜 무섭다는 느낌이었는데 2편은 잔인하게 하려고 만든 느낌이 강했어요. 그리고 회장똘마니 엘베에서 눈치 겁나 없음 ㅠ
23/01/03 19:25
저도 악역은 범죄도시1 장첸이 훨씬도 기억에 남더라구요 캐릭터 성도 더 확실하고..
범죄도시2도 나쁘지않게 봤는데 손석구 연기딱히 기억남는게 없더라구요... 장이수가 훨씬더 기억에 남음...크크
23/01/03 21:09
이미 많은 시리즈가 계획되어 있는걸로 아는데
마동석이라는 연기자가 어차피 주특기를 살린 분야인게 액션이고 연기의 스펙트럼이 막 엄청나게 넓은 배우일수가 없으니까 자기밥줄이 될만한걸 영리하게 잘 잡아낸거같긴합니다 드웨인 존슨같은 느낌으로 빌드업 되는 느낌? 다른 영화 캐릭터와 콜라보도 충분히 가능할거같고 분노의 질주 같은 시리즈물로 자리잡히면 재밌겠네요
23/01/04 09:12
저는 1보다 2가 더 재밌었습니다.
극장가서 밤 10시에 느즈막히 혼자 보고 나오는데 영화보러 오길 진짜 잘했다 느낌.. 손석구도 충분히 매력적이었고, 마요미 너무 귀여워요. 형은 다 알수가 있다? 할 때 자지러지는줄.. 크크크 3도 매력있게 잘 뽑혀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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