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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2 00:59
대학생 때 대학교 친구들이 매일같이 메시 메시 거려서 강제로(?) 해축에 눈을 떴는데
그땐 메시의 위대함을 잘 몰랐는데 점점 나이를 먹을수록 메시가 얼마나 위대한 선수인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
22/12/22 10:05
올 가을에 깜프누 갔었는데 그곳 박물관에서 보니 거의 메시 박물관 이더군요.... 이미 PSG 로 이적해서 별로 없을거라 예상했는데....
22/12/22 11:57
메시 스페셜 딱 보고 갑자기 실력이 상승한 느낌이 나서 운동장에 공차러 첫터치하는순간 깨닫게 되죠...
뭐지.. 메시는 상체 한번 휘둘러주면 수비가 넘어지던데 이 아저씨는 왜 가만있지?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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