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러브]'97.4%' 이정후 압도적 GG! 은퇴 이대호 '최고령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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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2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수상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2022 KBO리그 골든글러브 수상자 명단
▶투수=안우진(키움 히어로즈)
▶포수=양의지(두산 베어스)
▶1루수=박병호(KT 위즈)
▶2루수=김혜성(키움 히어로즈)
▶3루수=최 정(SSG 랜더스)
▶유격수=오지환(LG 트윈스)
▶외야수=이정후(키움 히어로즈) 나성범(KIA 타이거즈) 호세 피렐라(삼성 라이온즈)
▶지명타자=이대호(롯데 자이언츠)


이제는 예전과 여론이 많이 달라진 안우진이 투수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
이정후는 올해 최다득표와 함께 5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습니다.
이대호는 은퇴 시즌에 골든글러브 수상과 함께 최고령 골든글러브 신기록을 세우는 유종의 미를 거뒀고,
최정과 양의지는 통산 8번째 골든글러브로 한대화-양준혁과 함께 최다 수상 공동 2위가 됐습니다.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 1위는 이승엽 10회)
김혜성은 사상 최초로 유격수-2루수 골든글러브를 모두 수상한 선수가 됐습니다.

수상 소감 영상입니다.




안우진 (투수)





양의지 (포수)





박병호 (1루수)





김혜성 (2루수)





최정 (3루수)





오지환 (유격수)





나성범-피렐라-이정후 (외야수)





이대호 (지명타자)





이지영 (페어플레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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