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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9 19:40
원래도 언어권 따라서 갈등이 좀 있는걸로 유명한 나라인데...
좋은 재능 모아놓고 성과 안나오는게 밥도 같이 안먹은걸로 유명한 잉글랜드 꼴인거 같네요.
22/11/29 19:47
펨코 썰로는
어깨동무는 국가 부를 때는 하고 허들 할 때는 맨시티에서도 원래 안 하는게 루틴이고, 나이들었다는건 인터뷰가 아니라 사담이 보도된거라고...
22/11/29 19:53
얘네 황금세대라고 부르며 함께 뒹군 게 최소 10~12년 되는 선수들인데, 이제와서 불화 나온다는 것도 좀 이상하죠.
차라리 EPL에서 절정의 폼을 보이는데도 벤치따리인 토르사르나 틸레망스 쪽에서 불만 표시하는 게 더 어울릴 겁니다.
22/11/29 19:56
어깨동무는 국가대표만 아니라 클럽에서도 안하는거라고 나오고 있고
저 대화내용도 인터뷰가 아니라 그냥 얘기 주고받는걸 누가 기사화 해버린거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냥 성적이 안좋으니 별별 추측과 소문이 따라오는거라고 봅니다.
22/11/29 20:01
그래도 2018에 3위까지 찍어봤으니 황금세대에 아무것도 못 보여준 건 아니죠. 솔직히 지금 주축들이 2014년때랑 거의 그대로라 꺾일 타이밍인건 맞습니다. 사실 저런 잡음은 성적이 나오지 않을 때는 무조건 생기는 거죠.
22/11/29 20:51
https://pgr21.co.kr/spoent/20564
예전부터 팀 분위기가 안 좋으면 별의별 뇌피셜 찌라시가 다 나옵니다.
22/11/29 20:51
불화가 문제가 아니라 황금세대가 다 늙어서 30줄 들어가는데 세대교체가 안되서..
결국 성과없이 끝날듯..지금세대가 국대은퇴하면 당분간 쫌 내려가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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