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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24 11:10:31
Name Leeka
File #1 61e934322febb3a48426ce69476c92dc_2.jpg (52.9 KB), Download : 31
Link #1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76/0003943009
Subject [스포츠] 예랑신의 위엄 - 박세혁 4년 '보장 42억 / 옵션 포함 46억'



4년 최대 46억 / 보장 42억
-> 계약금 18억
-> 연봉 총액 24억
-> 옵션 4억



박세혁이 '보장으로만 42억이라고?'


진짜 신은 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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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rake
22/11/24 11:11
수정 아이콘
이게 진정한 그 패닉바이??
봄바람은살랑살랑
22/11/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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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탕 가짜 썰쟁이들도 두 손 두 발 다 들게 만들었다는 예랑갓
트리플에스
22/11/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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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야.신.
EK포에버
22/11/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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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시장에 쓸만한 포수가 없다는 반증이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 괜찮은 포수 FA가 김태군 인가요?
아영기사
22/11/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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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는 신이 존재하고 그 이름은 이예랑이다.
ChojjAReacH
22/11/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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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50억까진 안갔네요
가 무슨 소용 크크크크 보장 42억 크크크
지대호
22/11/24 11:22
수정 아이콘
박세혁이 46억 크크크크
예랑신 대단하네요
이장석이랑 정면승부 하는거 보고싶습니다
진혼가
22/11/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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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단장님 머가 그리 급하셨을까..
키스도사
22/11/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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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구단들이 이번에 돈다발을 왕창 풀 준비가 되어 있었고 그 점을 잘 활용 한거 같습니다.

기자들 피셜로 양의지는 NC나 한화에서도 비슷한 계약 금액을 준비 했지만 두산을 택했고 원종현, 이태양, 노진혁도 다른 팀들의 비딩이 비슷비슷 했다죠.


근데 4년 50억면 첫 협상때 도대체 얼마를 불렀던 걸까요? 최종 협상안은 무조건 첫 제시액 보다는 작을텐데 4년 60 이상을 불렀으면 그 배짱이 장난 아닌거 같은…
지니팅커벨여행
22/11/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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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장님, 저희 액수는 5...
nc : 50억? 그래 갑시다!
??? : (5년 30억이 얘기 하려 했는데...) ??????
한국화약주식회사
22/11/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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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번 돈 쉽게 쓴다더니...
지니팅커벨여행
22/11/24 11:26
수정 아이콘
보장액이 24억이 아니고 42억이라니 대단하군요.
기아가 영입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한편으로는 다행입니다만, 과연 박세혁이 내년에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궁금합니다.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리그 최고의 포수가 될 지 아니면 다수의 예상대로 nc가 후회할지..
팔라디노
22/11/24 11:27
수정 아이콘
박동원이 혜자계약..
TWICE NC
22/11/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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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2/11/24 11:41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총이 아니라... 뭔가 최면도구를 쓰는게 아닐까 싶네요...
이정재
22/11/24 12:01
수정 아이콘
강인권 감독선임부터 예정된 재앙이었죠
22/11/24 12:32
수정 아이콘
어제 박세혁 fa 들었을때 옵션 떡칠이고 보장은 20억쯤 되려나 했었는데 역시 예랑신입니다.
바이바이배드맨
22/11/2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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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만 42억이라니...
PolarBear
22/11/24 12:58
수정 아이콘
강민호 민병헌이 겹쳐보이는건..
22/11/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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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어 놓치고, 남은 자팀 FA 한테 시장가치보다 훨씬 큰 계약 안겨주고, 외부 FA 한명 패닉바이... 이거 4년전의 꼴데....?
Chasingthegoals
22/11/24 16:21
수정 아이콘
작년에 나성범 잡지 못 한 스노우볼이 씨게 굴러가네요. 감독교체부터 맛이 간 무브라기 보다는 한참전에 우승 이후 행보가 아리송한게 많았습니다.
으촌스러
22/11/24 20:37
수정 아이콘
보라스 저리 가라네요..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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