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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16 12:21:53
Name TheZone
File #1 2022_11_16_12;21;26.PNG (86.4 KB), Download : 93
Link #1 https://www.koreabaseball.com/News/Notice/View.aspx?bdSe=8562
Subject [스포츠] [KBO] 2023년 FA 승인 선수 명단 공시


오늘 KBO에서 FA 승인선수 명단이 나왔네요.

오늘 공시된 2023 FA 승인 선수는 11월 17일(목)부터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또한, 총 21명이 FA 승인 선수로 공시됨에 따라, KBO 규약 제173조 [FA 획득의 제한]에 따라 타 구단 소속 FA 승인 선수 중 3명까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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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6 12:26
수정 아이콘
엘지 다못잡을것 같은데..
네이버후드
22/11/16 12:26
수정 아이콘
유강남 채은성 양의지 박민우 박동원이 핵심선수들이네요
조던 픽포드
22/11/16 12:27
수정 아이콘
확실히 등급제 생기니까 예전 같으면 절대 못나올 선수도 나오고 좋네요
탈리스만
22/11/16 15:50
수정 아이콘
선수들에게 좋은 제도네요. 좋은 변화입니다.
제랄드
22/11/16 12:35
수정 아이콘
관람 포인트는 포수 도미노 현상이 벌어지느냐, 싱겁게 끝나느냐겠군요. 원래대로라면 양의지가 먼저 계약해서 기준을 잡아줘야 되는데 과연? (두산은 보나마나 뭐? 박세혁이 OO억원이라고?! 식으로 퍼주겠지...)
출근하기싫다아
22/11/16 12:37
수정 아이콘
오선진 내야 백업으로 쓰기에 꽤 괜찮은 매물같은데.. 내야진 뎁스 얇으면 충분히 노려볼법 하지 않나~? 작년에 써본 팀
팬 입장으로 말씀드립니다~
아스날
22/11/16 12:51
수정 아이콘
김상수, 오선진 둘중 하나는 못잡을듯..
김상수는 의외로 경쟁 있을것같아서 돈땜에 못 잡을수도 있고 오선진은 애매하네요.
둘다 잡기에는 너무 중복자원에 나이도 많구요.
키스톤은 이재현, 강한울, 둘중 하나, 기타 등등으로 가야할듯
Chasingthegoals
22/11/16 13:10
수정 아이콘
키움은 C등급 선수들 찔러볼 것 같네요.
위원장
22/11/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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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의지가 있나?
메가톤맨
22/11/16 13:20
수정 아이콘
삼성에서 김상수 별 신경안쓰는듯....하면 좋고 안되면 신인 키우고..이정도 생각인듯.
22/11/16 13:31
수정 아이콘
이미 장기계약으로 묶여서 별로 이슈될만한 선수가 없네요
양의지정도뿐인가
22/11/16 13:35
수정 아이콘
이재학은 타팀에서 원하는 수요가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차명석
22/11/16 13:51
수정 아이콘
임찬규.. 서건창..
그리움 그 뒤
22/11/16 14:23
수정 아이콘
기아에서 외부 포수 영입하고 박동원 내보냈으면 하는게 제 개인적인 바람.
소독용 에탄올
22/11/16 14:36
수정 아이콘
트레이드로 포수영입을 하긴 했.....
곧미남
22/11/16 16:02
수정 아이콘
박동원 떠나는건 기정사실일듯요
22/11/16 14:24
수정 아이콘
이게 21명이 되네
신본기 강윤구는 신청 안할줄 알았는데
바카스
22/11/16 15:15
수정 아이콘
내일부터 fa 1호 나올 수 있다라는건가요?
22/11/16 17:01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22/11/16 15:55
수정 아이콘
김진성은 올 해 건재함을 보여줘서 어디든 데려갈 것 같고, 유강남은 일단 남겨야 할텐데 채은성을 잡을 수 있을지가 문제네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2/11/16 19:03
수정 아이콘
LG는 셀러리캡 계산이 골때리겠더군요. 올해 내년 내후년 계산 다 해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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