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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7 23:36
통합타이틀전 스쿼시 이후 홈타운 시카고에서 겟오버하는걸로 스토리 짜주고 심지어 그게 1년 중 가장 공들이는 PPV
근데 그거 끝나고 미디어 스크럼때 한다는 짓이 백스테이지 얘기로 슛해서 분위기 조지기 이딴게 월챔?
22/09/08 00:40
덥덥이 불만있는 이들이 자본가 하나 데려와서 만듬-불만있던 사람들 하나둘씩 옮김-한때 wwe를 위협하기까지 함-근데 가서 자기들이 대장놀이함-점점 사공이 많아져서 막장화-슬슬 wwe도 변화가 생기면서 갔던 사람들중 돌아오고 싶어하는 사람들 생김
지금까지 wcw루트를 엄청나게 착실하게 밟고있는데...차이점이 있다면 진행속도가 훨씬 빠르다는 점이네요. 이러다 핑거오브둠급으로 쇼 내부의 막장화까지 진행되면 정말 망할지도...
22/09/08 00:43
토니칸이 이번 일을 잘 매듭짓고 더 좋은 프로모터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펑크 건을 제외하고서도, 개인적으로 행맨이 월챔을 내려놓은 즈음부터 부쩍 크든 작든 의아한 선택들도 점점 늘어난 것 같고요
22/09/08 09:14
AEW의 출발점이자 경영진인 디 엘리트 멤버들과도 저렇게 자유롭게(?) 들이받을 수 있다는 것도 웃기고,
복귀하긴 했지만, 얼마전에 난리쳤던 MJF건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선수간의 체계가 엉망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경영진의 권한도 그닥인 거 같고... 예전에 WWE였다면 트리플H나 언더테이커 선에서 마무리되었을텐데 말이죠. 저런거 보면 진짜 JBL같은 꼰대 한둘씩은 있어야 어찌어찌 돌아가는 업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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