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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8 11:31
여건만 되면 N차 관람도 했을거 같은데.... 올해 본 영화중에는 탑건과 더불어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기생충처럼 작품성과 재미를 동시에 잡은 거 같습니다. 다만 그만큼 흥행은 안되어 좀 아쉽긴 하네요. 박해일 탕웨이 둘다 연기도 좋고.. 플롯도 연출도 ..흠잡을데가 없었습니다
22/07/28 12:37
모가디슈, 이터널스, 1984 최동원, 범죄도시2, 헤어질 결심.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 더 배트맨,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탑건 매버릭. 올해 본 영화를 다 적어봤는데, 한 편만 골라 재관람한다면 스파이더맨과 더 배트맨을 아쉬워하면서 헤어질 결심을 고르겠습니다.
22/07/28 12:55
저는 영화관 한정 재관람은 스파이더맨이긴 한데... 올해 최고의 영화라고 하면 헤어질 결심으로 하려구요.
댓글 적으신거 읽으면서 저도 뭘로 해야할지 고민을 한참 했네요.흐흐
22/07/28 18:28
3번 봤는데, 처음은 적당히 재밌게 본 거 같은데 조금 피곤해서 집중하지 못한 거 같고 조금 놓치 부분이 있는 거 같았는데
두 번째는 너무 피곤해서 20분 정도 보다 그냥 끝날 때까지 잤고 세 번째 각잡고 제대로 보니 처음 봤을 때 많은 부분을 놓쳤네요... 이렇게 재밌었다니 ㅜoㅜ 4차도 하고 싶은데 봐야할 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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