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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8 21:54
태...탱구가..... 그냥 야구할 마음이 없어보이는데, 2군 내려야될 것 같습니다. 최근의 이진영은 노시환한테 기대했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신기할 뿐이네요. 하하
22/05/28 23:49
김태연은 오늘도 무안타 세상에
최근 11경기 33타수 4안타네요. 터크먼도 2할9푼치는 리드오프 쓰려고 데려온 용병이 아닌데 참.. 뭐랄까. 카펜터 킹험에게 감사하렴?
22/05/29 13:10
한화팬이라 위위 글, 댓글들이랑 함께 너무 재미있는 글이네요.
언급된 선수들 정리하며 안 나온 선수들이 임종찬, 김재영, 한승주인데 셋 다 저력은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부진해서.. 한화가 전부터 '져도 내용 좋게 근소한 스코어로 진다', '경기력은 괜찮다, 좋다', '경기력도르' 얘기가 있었는데 의외로 알면 알수록 정예 멤버들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이트팬으로서 생각나고 느끼는 아쉬움은 두 외국인 투수 킹험, 카펜터 부상 부재, 폼은 일시적이고 클래스는 영원하다고 짧게 반짝하고 내려오는 터크먼 성적, 하주석 타격의 한계(예~전 전도유망 킹주석 시절 커리어하이 때처럼 + 각성해서 정점 찍길 기원했지만...), 정은원도 기대보다 못하고 있다, 노시환(0.292, 3홈런)도 저나 팬들이나 본인이나 성에 안 찰 것 같고.., 토종 에이스 김민우가 기복 있지 않은가, 김태연 부진 등이네요. 수호신 정우람의 확연한 노쇠화와 부상 부재도 있었죠. 김범수 제구 아쉬움도 +) 윤대경 부진, 김기중(02년생, 21시즌 후반기 데뷔전 키움전 선발 투수 등판 5이닝 87개 3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승리) 기대 이하, 남지민 01년생, 5월 25일 대전 두산전 4이닝 5피안타(1피홈런), 1실점(1자책점) 리그 통산 첫 승, 최고구속 150km, 속구 최저속도 145km, 박윤철 96년생 2군 다승왕, 박준영 03년생 2022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1순위, 2군에서 꾸준히 잘한다 함, 5월 26일 두산전 데뷔전 2이닝 2K 3실점 기록
22/05/29 14:16
어제 경기는 중반에 에러가 연달아 나오면서 한화자멸로 가는 분위기였는데 황재균을 병살로 끊어낸게 컸건거 같아요.
뭐 데파가 망친게 제일 크긴 하죠. 암흑기 특징 중 하나가 외국인 선발이 제몫을 못해주는건데 양 팀이 딱 그 몫 만큼의 성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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