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1/26 15:27:37
Name 디쿠아스점안액
Link #1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1/79306/
Subject [연예] 아이돌학교 투표조작 관련 2심 재판 결과가 나왔습니다.
며칠전 컴백한 프로미스 9을 데뷔시킨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의 투표조작 관련 2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1/79306/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김예영 장성학 장윤선 부장판사)는 26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 책임프로듀서(CP)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링크를 타고 가서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원심보다 형이 줄어든 것은 일부 혐의에 대한 무죄 판결이 내려졌기 때문으로, 피해자와의 합의가 이루어졌기 때문이 아니랍니다.

담당 CP의 8개월 형이 확정되면 설 지난 즈음에 출소가 될 예정이기 때문에 아마 대법원까지 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판결로 해당 사건이 마무리가 된다면, 지난 수 년간 엠넷에서 행해졌던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 투표 조작에 대한
법적 판단이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 이상 이런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avi4ever
22/01/26 15:31
수정 아이콘
[아울러 "실질적으로 가장 큰 피해자로 보이는 출연자 A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A씨는 아직 충분히 유행을 얻지 못해 방송사나 PD들과 전혀 대등하지 않은 관계이기에 합의의 의사를 양형에 반영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게 아이돌 서바이벌 참가자들이 안타까운 이유죠. 전혀 대등하지 않은 관계...
대박사 리 케프렌
22/01/26 15:47
수정 아이콘
뭔 말인지..? 넌 아무것도 아닌 존재니 필요없는 말이다 그건가요?
Davi4ever
22/01/26 15:51
수정 아이콘
아니죠. 대등하지 않은 관계에서 오는 압박감 때문에, 출연자가 마음 속으로는 처벌을 원한다고 하더라도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마음에 없는 말을 한 걸 수도 있으니까 양형에 반영하지 않은 겁니다.
Old Moon
22/01/26 15:51
수정 아이콘
피해자가 피고인이나 조작에 연루된 방송사에 비해 상대적 약자라서 피해자의 의사를 온전하게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한거죠.
22/01/26 15:51
수정 아이콘
그게 아니라 아직도 a씨가 을이니 눈치봐서 선처를 탄원했을수도 있으니까
A씨의 선처 탄원은 반영하지 않는단거 아닐까요
귀여운 고양이
22/01/26 15:54
수정 아이콘
A씨는 아무 힘없는 연예인이라 방송사와 척 질 수 없으니 용서가 사실상 강제되므로, A씨의 불처벌 의사를 양형에 반영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니시무라 호노카
22/01/26 15:50
수정 아이콘
전혀 대등하지 않아서 합의봤어도 무죄 안때리고 실형 선고했다는 뜻 아닌가여?
제3지대
22/01/26 15:33
수정 아이콘
눈 앞에 보이는 이익에만 급급해서 판 전체를 망치는 바보 짓을 하지 않길 바라지만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에 큰 기대는 안됩니다
니시무라 호노카
22/01/26 15:37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참가자들 민사해서 보상받을 수 있지 않나요? 순수했던 열정과 노력을 금전적으로라도 위로 받았으면 하네요
멀면 벙커링
22/01/26 15:37
수정 아이콘
자숙을 가장한 잠수 좀 하고 있으면 방송국에서 또 부르겠죠. 뭐 쯔쯔쯔
폰지사기
22/01/26 15:42
수정 아이콘
여기 제작진은 이해인을 왜 그렇게 싫어한 걸까요? 따로 청탁을 받은 것도 아니라서 프로그램 시작부터 내정자가 있어서 시작한 조작도 아닐 텐데
왜 곡 선정에서도 제작진 입김으로 다른 곡 보내느라 심사는 실컷 칭찬하고 다른 곳 보내고,
그렇다고 실력이 나빴던 것도 아니고, 인기도 월등하게 높았던 1위였는데 대체 왜 그랬을까요?
추구한 이미지가 따로 있다고 보기엔 프로미스나인이랑 이미지가 그렇게 엇나가지도 않아 보이는데
대체 뭐가 미웠길래 그렇게 했을까요?
대박사 리 케프렌
22/01/26 15:45
수정 아이콘
너무 나이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아님 그때 뭣때문에 따졌다고 하니 그거 때문에 밉보였을지도.
Bronx Bombers
22/01/26 15:54
수정 아이콘
나이는 아닌거 같고 제작진한테 개긴 대가로 본보기를 보여준거라 봅니다 (어린애가 너 인기 좀 있다고 감히 으른들한테 대들어?) 많긴 했어도 24살이라 아예 데뷔 못할 정도는 아니고 이해인 위상 생각하면 용납할 수준이라.
Dončić
22/01/26 15:57
수정 아이콘
나이도 큰 문제 맞습니다.
이해인 이미지가 프듀 때조차도 급한 [언니]였는데 프로미스나인 데뷔조에 03년생이 있었어서 03이 성인이 되면 이해인이 나이가 29...곧 서른인지라
Bronx Bombers
22/01/26 16:19
수정 아이콘
당장 똑같이 PD가 지 맘대로 뽑았던 아이즈원이 이해인 들어갔을 시 프로미스나인이랑 맏언니-막내 나이차 및 데뷔 당시 나이가 같아요. (24-15) 그리고 백지헌이 찐 데뷔조였다는 보장도 없으니......24살이면 딱 막차나이인데 이 정도면 뭔가 특출난게 있으면 나이땜에 의도적으로 배제할 정도까진 아니라서(당장 레드벨벳 아이린이 요 나이때 데뷔)

PD 의도야 본인만 알겠지만 엠넷놈들 갑질 속성 생각하면 자기들한테 토 다는 애는 애초부터 데뷔조에서 배제했을겁니다.
Dončić
22/01/26 16:32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은 애초에 타 소속사 연생들 뽑아다 잠시 돌리고 끝나는거였고, 프로미스나인은 엠넷이 정식 계약해서 굴리려는 그룹이었던 점=장원영, 안유진이 성인되기전에 무조건 활동이 끝나서 그룹 컨셉 변화가 필요가 없음. 이라는거죠.
2년 반 동안 한컨셉으로 꾸준히 활동시켰던게 아이즈원입니다. 일반적인 아이돌은 변화의 시기가 와야하는데 이 부분을 고려할 필요가 없는 프듀팀들이랑 달리 아학팀은 정식으로 계약한 팀이라 고려안할 수가 없죠.
여기에 더해서 권은비는 비교대상이 조작으로 떨어진 이가은입니다. 이가은이 한살 더 많고, 데뷔경력도 있죠.

레드벨벳은 "아이린이 특출난게 있어서 데뷔를 시킨것"이죠. 데뷔시키자마자 동세대 외모 원탑 칭송받던게 아이린이고, fx의 빅토리아니까요. 즉 그 정도 나이 차이를 무시하고 데뷔시키려면 "그룹 내에서 특출"이 아니라 그 세대 아이돌에서 특출날 정도가 되야 나이 디메리트를 무시할 수 있는거죠.
Davi4ever
22/01/26 15:58
수정 아이콘
복합적이라고 봅니다. 나이가 안 맞아서 그림에 없었는데
자신들의 컨트롤에 대해 다른 의견도 많이 내니 더 밉보였던 그런 느낌?
샤한샤
22/01/26 17:19
수정 아이콘
이미 이미지 소모가 됐는데 나이도 많았죠
Davi4ever
22/01/26 15: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프로그램 초반에 화제성으로 쓰고, 멤버로 확정지을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프로그램 자체의 시청률+화제성이 너무 떨어지다보니
기존의 이해인 인지도&팬덤을 능가할 멤버가 나오는 게 말이 안되는 상황이었고
그럼에도 자기네 그림에 이해인은 전혀 없었기에 투표결과 그냥 깔아뭉갰다고 봐야죠.

추측하건대, 정말 나쁜 마인드인데 애초에 나이가 안 맞는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이해인이 94년생이고, 프로미스나인은 97~00년생 위주에 막내가 03년생이죠.

그럼에도 1위를 배제한 건 정말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하는 과정에서 큰언니 역할로 참가자들 대표해서
여러 이야기했다는데 그게 밉보였을 수도 있고요.
제3지대
22/01/26 15:54
수정 아이콘
이해인이 총대 매고서 당시에 열악한 숙소 환경부터 해서 참가자들 처우 개선해달라고 제작진들한테 요구했다고 하던데 그게 안좋게 찍혔다는 말도 있습니다
Dončić
22/01/26 15:55
수정 아이콘
이해인은 전형적인 프로그램 흥행을 위한 버림패로 섭외했던거니까요

솔직히 말하면 처음엔 이해인도 이걸로 데뷔못할 각오하고 나왔다고 보는 입장이기도 합니다(부스터로 쓰여지고 버려지는 대신 다른 식으로 무조건 보상받을 거라 생각하고 나오는) 비슷한 예로 웃기게도 여기서 데뷔한 장규리가 노골적으로 프듀48에서 이 롤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떨어졌죠. 이전 서바이벌 참가자+어그로 편집 다 먹어주고+일정 단계 올라가니까 대놓고 양보 후 탈락... 이 장규리가 했던 롤이 이해인에게 바라던 롤이었을거에요. 대신 프로그램 처음에 표방한 것처럼 "데뷔조에 들지 않아도 아이돌로 만들어주기 위한 지원을 해준다" 라는 게 아마 이해인을 주축으로 삼은 조금 더 나이 많거나 성숙한 이미지를 가진 즉전감 2팀을 데뷔시키는게 원래 기획이었을 거라 추측하구요. (물론 다 사견입니다)

결국 이해인은 섭외해서 초반 어그로 끌고 프로그램이 흥해서 기존 이해인 팬덤을 넘어서는 참가자 팬덤이 생겨서 데뷔조가 완성되는게 원래 그렸던 그림일텐데 프로그램은 압도적인 무능력한 기획력과 편집으로 나락을 보내버렸죠.
직전 서바이벌에서 데뷔조에 들지 못한 사람이 데뷔하는 서바이벌? 이건 완전 이번 데뷔그룹은 저번 서바이벌 데뷔그룹의 하위호환 인증이거든요. 심지어 1등으로 데뷔? 이건 그냥 프로그램 망했다고 광고하는 수준이죠.
이것만큼 자기들의 무능을 광고하는 광고판이 어디있을까요.

거기에 결국 프로미스나인 데뷔팀 나이를 보면 제일 어린게 03이고 많은게 97입니다. 이해인이 94라서 03이 20살 되는해에 29살, 곧 서른이 되어버리죠. 결국 이해인이 가진 성숙미를 쓰려면 03이 성인이 되야 하는데 그때 되면 이해인이 전성기가 끝나잖아요. 팀 나이 분배도 안맞죠.
VictoryFood
22/01/26 16:05
수정 아이콘
글쎄요.
당장 프듀 시즌1이 식스틴 탈락자가 1위했는데요.
Dončić
22/01/26 16:08
수정 아이콘
식스틴 탈락자 전소미는 나이때문에 탈락한거지 투표로 탈락한 사람이 아닌데요...
식스틴을 일반적인 서바이벌 데뷔프로그램으로 보자면 모모는 원래 탈락인데 데뷔조로 복귀시키는 말도 안되는 꼴이 일어난 프로그램인데 일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보시면 안되죠. 거기에 덧붙여 프듀 당시 이미 트와이스는 천상계 찍고 있었어서 트와이스 데뷔 직전까지 갔다가 나이랑 컨셉 때문에 가장 아슬아슬하게 떨어진 전소미라는 이미지가 프듀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니었구요
VictoryFood
22/01/26 16:17
수정 아이콘
소미도 투표로는 9위였고, (8위+모모까지 데뷔)
아이오아이도 트와이스는 아니어도 충분히 인간계 1위 라고 할 수 있었고,
이해인도 생방 11위 4분할에 들었죠.

그러니 나이 빼고 다른 논리는 모두 전소미의 예로 파훼된다고 봅니다.
Dončić
22/01/26 16:26
수정 아이콘
일단 식스틴은 "조작이 없었구요". 조작 대신 대놓고 박진영이 데뷔조 개입하겠다고 선언하고 그대로 실천한 프로그램이니까
거기에 소미 투표로 9위. 즉 투표로는 원래 데뷔조였는데 다른 사유로 떨어졌다는 방증이죠. 대중들도 팬들도 투표로는 데뷔조였는데 다른 이유로 데뷔못하게 된 안타까운 존재로 봤던게 전소미죠.
또한 식스틴은 "JYP 연습생 간의 서바이벌"이지 "엠넷 서바이벌"이 아니라서 "JYP 연습생" 타이틀이 프듀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게 아니지만 아이돌학교는 프듀에 이어서 나온 "엠넷 서바이벌"이기 때문에 "이전 프듀 데뷔 실패자"는 "아학 데뷔자"가 되면 비교대상이 될 수 밖에 없어요. 즉 전소미는 JYP 연습생들 사이에서 트와이스에 데뷔조였었어야 하는 애가 나이를 이유로 떨어졌지만 프듀에 나와 JYP 출신으로서 트와이스 데뷔조였을 뻔 했던 위용을 "다른 모든 소속사 연습생들 사이에서" 증명했던 거라면 프듀에서 17위하고 바로 다음 여돌 뽑는 서바이벌에서 이해인이 1위해버리면 "타 연습생들끼리 했을 때 데뷔 못한 애가 일반인 대상으로 나와서 학살하고 1위함"="아학 출신은 프듀 출신 하위호환" 이 공식이 바로 성립되어버리죠.
거기에 이해인 생방 최종순위는 17위였죠. 아슬아슬하게 탈락했다는 이미지도 못가져갔어요. 그 때 나왔던 이야기는 데뷔 못한 2명한테 오히려 이득아니냐 라는 여론도 있을정도로 프듀 성공에 반신반의했는데 그 떨어져서 이득아니냐는 말에 들어가지도 못한게 이해인이니 아슬아슬하게 탈락했다는 이미지도 가져가지 못했다고 봐야죠.
VictoryFood
22/01/26 16:36
수정 아이콘
"타 연습생들끼리 했을 때 데뷔 못한 애가 일반인 대상으로 나와서 학살하고 1위함"="아학 출신은 프듀 출신 하위호환"

대형기획사 연습생끼리 데뷔 못한 애가 중소 연생 학살하고 1위함 =아이오아이는 트와이스 하위호환

똑같은 논리라니까요.

제작진이 중고신인을 데뷔시키고 싶지 않아 하는 건 언제나 맞지만 게 기존 서바이벌 하위호환이라 내 무능을 증명 하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Dončić
22/01/26 16:4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문제는 풀이 다르잖아요
누구나 인정하는 JYP에서 그 서바이벌로 데뷔한 팀이 국내 최고의 걸그룹인데, 거기서 나이 등을 이유로 외부적 요소로 떨어진 전소미가 "JYP 대표로 나와서 나머지 소속사 연습생들을 이기고 데뷔"하는 건 프듀 입장에서 나쁜게 아니에요. 사람들 인식속에 JYP가 당시에 걸그룹 하려면 무조건 가는 1,2순위인 소속사였고 그 소속사에서 나온 애가 JYP의 위용을 증명하면서 데뷔조에 든다고 해서 "나머지가 다 JYP에 안되네" 라는 이미지가 새로 생기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왜냐? 애초에 거기 나오는 사람들중에 전소미 이름값 빼고 소속사 이름값으로 해도 "JYP 데뷔조 출신 연습생"이 데뷔하는게 사람들에게 너무 당연한 수순이었거든요.
그리고 당시에도 아이오아이 가지고 트와이스에 비빌 생각은 처음에 안했잖아요. 프로그램 시작부터 이게 될까 반신반의해서 참가 소속사들조차 1군 안주려고 했었던 프로그램이었고, 거기서 오히려 JYP가 참여한다는 게 프로그램의 위세를 올리는 역할을 했었을 정도로 프듀 1은 시작점 자체가 낮았어요.

그런데 아학은 애초에 "엠넷이 정식계약박고 키우려는 걸그룹"을 뽑으려고 했어요. 단기간 로테이션 돌려서 이득보는 그룹이 아니라 자기들도 그룹 하나 운영해보는 팀이었단 말이죠. 애초에 프로그램 시작부터 데뷔조에 못들어도 데뷔 트레이닝 시킨다고 표방할 정도로 대놓고 엠넷 연습생 오디션이나 다름없는 걸로 시작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엠넷 첫 데뷔 팀이 타 연습생들끼리 경쟁해서 떨어진 멤버의 압도적인 하위호환이 된다? 조작하려고 하는데 이걸 가만히 냅둘 이유가 대체 뭐죠?

이 이유는 "조작한 이유가 아니라" 조작을 했는데 "이해인을 떨어뜨려야 할 이유"에 대한 이야기에요.
VictoryFood
22/01/26 17:06
수정 아이콘
제말은 조작으로 이해인을 탈락시키려고 했는데 1위 였던거지 1위라서 탈락시킨게 아니라는 겁니다.
1위가 전 프로그램 탈락자라서 떨어뜨린게 아니라 그냥 떨어뜨리려고 했는데 1위였던 거죠.

제작진은 처음 시작부터 순위와 상관없이 이해인을 탈락시키려고 했을거고 거기에는 해인이가 1위건 아니건 상관없었을 거에요.
Dončić
22/01/26 17:08
수정 아이콘
VictoryFood 님// 이해인을 탈락시킬 이유는 저도 적어뒀듯이 버림패가 데뷔할뻔한게 문제였다는 것이고 나이 등은 그래서 이해인 데뷔시키면 뭐가 안좋을까? 했을 때 생기는 이유들이라는겁니다.
단지 조작없이 이해인이 1등이 문제가 아니라 조작없으면 이해인이 "압도적인 1등"이 나올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말하는거구요.
22/01/26 18:48
수정 아이콘
방송국 내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JYP와 협업한 식스틴과 달리 프듀1은 새로운 포맷으로 새롭게 런칭한 오디션이었으니 전소미가 1등이 되어도 담당 PD가 그 성과를 온전히 인정받습니다.
또 전소미는 식스틴 출신이라서 라기보다는 프로그램 내에서 JYP 연습생으로 부각되었기 때문에 1위가 되었다는 서사가 생겼어서 문제가 없었죠.

반면 아이돌학교는 이해인이 1위 할 경우 결국 프듀의 하위호환이 된 것으로 내부 평가가 되겠지요.
사실 그건 이해인이 1위 안했어도 크게 다르진 않았을건데... 어쨌든 PD의 정신승리 비슷한거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큰 프로그램을 맡을만한 PD들의 위상은 꽤 대단해서 거만한 사람들이 많고 자존심도 세거든요.
달밝을랑
22/01/26 16:37
수정 아이콘
전소미 최종순위가 9위였는데 떡고가 8위까지 뽑고 메덴이 필요하다고 해서 모모를 뽑앗죠 결국 전소미는 메덴 경쟁에서 모모에게
밀린 모양세요
처음부터 떡고가 투표를 참고해서 내 맘대로 뽑겠다고 선언하고 시작한 이상 순위고 머고 다 의미없는거지만..
Dončić
22/01/26 16:48
수정 아이콘
그건 아는데
사람들에게 있어
"식스틴으로 데뷔한 트와이스는 9명, 전소미는 9위였는데 떨어졌네? 왜? 아 나이때문이구나" 하고 넘어가게 되는 부분이라는거죠.
실제로 8명 뽑고 한명 특차로 합격시켜서 8명에서 9명이 되었다는건 프로그램을 정주행해야 아는거고, 찾아봤을 때 전소미는 9등했는데 떨어졌고 떨어졌던 모모는 특차로 붙었다. 이렇게 기억될테니까요
22/01/26 16:11
수정 아이콘
나이는 별 문제가 안되는게, 아이즈원만 해도 장원영이 04인데 권은비가 95년생이었는데 별 문제 없었고,
이번에도 케플러도 휴닝바히에가 04년생인데, 최유진이 96년생이죠.
Dončić
22/01/26 16:15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은 단기간 프로젝트 그룹이었죠. 어차피 장원영 성인될 때까지 아이즈원으로 활동도 못할거라 그 부분은 오히려 고려가 덜 되는 팀이란거죠
그리고 덧붙여 권은비는 그 비교 대상이 94년생 이가은이었습니다. 오히려 한살이라도 어린 권은비가 들어가게 된거라고 봐야죠.
아학으로 데뷔하는 팀은 나름 당시 엠넷이 키우던 돌이 되는 거였는데 [서바이벌로 뽑으면서 조작을 통해] 일반적으로 데뷔시키는 팀들처럼 나이랑 이런걸 맞추고 싶어했던거죠.
원래대로면 케플러처럼 나이와 상관없이 뽑히는대로 만들어져야 하는 팀인데 거기서 일반적으로 데뷔하는 팀들처럼 팀 컨셉에 맞는 이미지나 나이대 등등 챙기고 싶어하는거 다 챙기려고 조작을 했으니 그 조작으로 이해인을 떨어뜨려야 하는 이유를 말하는건데 여기서 정상적으로 서바이벌 데뷔한 케플러가 왜 반례가 되나요.
Davi4ever
22/01/26 16:18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의 경우 권은비가 95년생이었지만 그 위에 이가은이 94년생이었던 부분이 있었고,
케플러는 큰 이슈가 터진 후 진행된 프로그램이었기에 나이가 많다고 어찌한다 그런 생각 못하죠.

그리고 해당 프로그램의 CP가 자신이 원하는 그림은 수단과 방법 안 가리고 만들고 마는 스타일이라서
나이도 영향이 있었다고 추측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ex. 슈스케4의 로이킴 & 정준영)
피지알 안 합니다
22/01/26 16:45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도 이가은 나이 때문에 탈락시킨 거 보면 나이도 고려사항 중 하나인 걸로 보입니다.
22/01/26 16:54
수정 아이콘
이가은은 애프터스쿨 중고 이미지가 컸던거지, 나이는 권은비와 한살차이라서 큰 차이없게 느끼긴 했습니다.
샤한샤
22/01/26 17:22
수정 아이콘
권은비는 일단 철저한 무명이어서 이미지 소모가 없었고
그 뭐랄까 독보적인 무기가 있어서인지 그 티셔츠 자체가 화제가 되어서인지는 몰라도 ARMY 티셔츠 입고 뛰는게 꽤 화제가 되었었죠
22/01/26 16:45
수정 아이콘
전 서바에서 데뷔조 못들고 다음 서바에서 데뷔하는 사례는 종종 있고 딱히 하위 호환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아학에서 떨어진 조유리가 48에서 데뷔했다고해서 48을 아학 아래라고는 생각하지 않죠 (둘다 주작이지만 처음엔 몰랐으니)
48에서는 1차순발식에서 떨어진 김다연이 걸플로 데뷔했지만 걸플을 그 이유로 48보다 아래라고 보지는 않죠 시청률이나 화제성에서 밀려서 아래로 보는거지
보통 데뷔조 전체의 퀄리티로 생각하기 때문에 한 명으로 인해 전체 프로 자체를 하위다 이런식으로 잘 생각 안합니다
Dončić
22/01/26 16:51
수정 아이콘
조유리는 아학 후에 48까지 시간도 많았고 트레이닝되어서 외모도 실력도 아학때보다 완전히 진화해서 나왔지만 이해인은 사실 프듀 화제성 그대로 가지고 그 상태 그대로 참가했죠.
원래대로 했으면 이해인이 압도적인 1위였을텐데 이렇게 되면 결국 이 팀에 계속 붙는 이야기는 "프듀 데뷔조 2바퀴 돌려야 데뷔하는 애가 압살하고 1등"한 망한 프로그램 출신 그룹이 되는거죠. 이건 그냥 아학 프로그램 당시에 인터넷에서도 돌던 이야기라서 추측이 아닙니다. 아학 깔 당시 무조건 나오던 레파토리였어요
22/01/26 17:01
수정 아이콘
이게 정확한 해석이신게 맞습니다..
귀여운 고양이
22/01/26 15:57
수정 아이콘
프듀 1에서 허찬미 잔인하게 이용해 먹고 버린거랑 같은 맥락이죠.
원래 이런 프로그램 제작자들은 중고신인 데뷔시켜줄 맘 없습니다.
뤼카디뉴
22/01/26 16: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작진이 애초에 이미 합격자 얼추 정해놓고 시작한거였고 이해인은 프듀1 허찬미,프듀48 이가은처럼 기존 인지도 이용해서 어그로끄는데 소모하고 버릴패로 영입한건데
프로그램이 망하면서 그 한줌 인지도조차 못이기는 상황이 와버렸고 그 와중에 출연자는 자꾸 총대매고 불만 사항 전달하고 그러니 찍힌거죠.
망이군
22/01/26 18:37
수정 아이콘
늘 해오던 일이라 별 생각이 없었던 것일수도 있죠 걸린게 프듀와 아학이니...
22/01/26 15:42
수정 아이콘
자숙하면서 기획사 사장들 만나서 술도 좀 얻어먹고 지내다 좋은 아이디어 생기면 다음 서바이벌 연출하러 돌아오겠네요.
Dončić
22/01/26 16:01
수정 아이콘
여기는 그럴 깜냥도 안되는걸로...
아학은 기획사 접대도 없었죠. 그냥 순수하게 자기들이 조작한 프로그램인데 심지어 조작해놓고 프로그램도 폭망하게 하는 무능한 조합이라..
22/01/26 15:43
수정 아이콘
프로미스나인을 응원할 수 없는 이유...
씹빠정
22/01/26 15:45
수정 아이콘
피해자구제쪽에 좀더 초점이 맞춰졌으면 좋겠네요.
Old Moon
22/01/26 15:53
수정 아이콘
이런 상황에서도 엠넷 경연, 오디션 프로그램에는 열광하고 소비하면서 상대적 약자인 연예인에게는 이악무는게 트랜드죠.
VictoryFood
22/01/26 15:56
수정 아이콘
매주 투표하고 매주 조작을 했지만 결과를 공개하지 않으면 무죄
그런데 해당 회차에만 공개 안하고 그 다음 회차에는 과거 순위 보여주지 않았나요?
QuickSohee
22/01/26 16:01
수정 아이콘
해인이가 진짜 외딴섬이였지 멀쩡히 활동하던 니들이 아니라..
Bronx Bombers
22/01/26 16:21
수정 아이콘
외딴섬 얘기는 뭔가요?
22/01/26 16:44
수정 아이콘
어제 프로미스나인이 더쇼 1위 수상소감으로
"누가 뭐라고 해도, 어떤 힘든일이 있어도, [그곳이 외딴섬]일지라도 정말 열심히 9명이 서로 믿고 의지해가면서 이렇게 왔는데요"
라고 인터뷰한 것을 의미하지 않나 싶습니다.
Bronx Bombers
22/01/26 16:46
수정 아이콘
어......일단 걔들도 이해인에 대해서 별로 미안해하지 않는건 대충 알겠네요 크크

꽤 어이가 없긴 한데 앞으로 여기도 팬들 많이 늘어나면 여기저기서 많이 싸우겠군요 껄껄
피노시
22/01/26 16: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래도 엠넷 오디션은 잘만 나오는데요 뭐 욕하는 사람들도 만만한 애들 패는게 더 재밌어하기도 하고 가해자와 제3자가 쿵짝이 잘맞는거죠 페미와 하는짓이 똑같죠 난 그냥 한국남자로 살아왔을 뿐인데 유리천장이니 기울어진 운동장이니 잠재적성범죄자니 취급하죠 운동장만든적도 없고 성범죄자도 아닌데 만든사람한테 가서 따지던가 왜 나한테 책임지라는건데
천사소비양
22/01/26 19:16
수정 아이콘
결국 엠넷은 아이돌 오디션 잘만 만들죠
진짜 분노한다면 엠넷 자체를 손절해야죠
아니면 꼬리 자르기고 잘린 꼬리만 쳐다보는거죠
뤼카디뉴
22/01/26 16:20
수정 아이콘
내 문투비 환불해라....
아롱띠
22/01/26 16:45
수정 아이콘
멍청하고 무능한 몇명때문에 꿈을 갖고 참가했던 모든친구들이 피해를 봤죠
썰로는 데뷔한 친구 한명이 마지막회전날 데뷔 안하고싶다고 울고 그랬다던데요
모두가 망할껄 알았고 실제로 망했었죠 (1집 초동 3000장) 4년간 유튜브 vlive 해가면서 커왔는데 이제와서 수혜자 취급은 이해가 안되네요
청탁을 한게 아니라면 사실상 데뷔를 당한거라봅니다. 다른 피해자에대한 책임이 있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해인 양을 포함한 피해자들에대한 책임은 온전히 엠넷에 있으니 엠넷 불매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Dončić
22/01/26 17:03
수정 아이콘
데뷔한 친구 한명이 아니라 데뷔가 확실시 되던 친구 한 명이 데뷔하고 싶지 않아서 무대서고 싶지 않다고 울고 그랬던걸로 압니다. 대충 누구인지는 아학 당시 여론이나 이런거 보면 추측도 가능한 친구구요.
뭐 프로미스나인 9명이야 진짜로 말하신대로 진짜 데뷔 당한 9명이긴해요. 조작 참여가 불가능한 상황에(프듀랑 달리 접대할 소속사없음, 단체 생활이라 개개인이 뭘 할 수도 없음, 외부와 연락도 잘 안되서 뭘 해볼 수도 없음) 그냥 자기들도 모르는 새에 조작으로 9명 선별되서 데뷔한 친구들이긴 한데... 애초에 팀 자체가 조작으로 만들어졌으니 계속 그 원죄는 벗어날 수가 없죠.

저는 혹시 이들이 엠넷에서 떠나서 다른 곳에서 9명이 뭉치면 이래도 조작인 팀일까 고민해본 적이 있었는데(아이즈원 때 pgr에서 나왔던 이야기들 보면서) 여기는 진짜로 그랬는데도 조작팀이더라구요.
그 조작의 모든걸 한 엠넷에서 나와서 팀 전체가 이적을 해도 말이죠
22/01/26 17:04
수정 아이콘
할말은 많은데.. 저는 결국 이 모든게 프듀1이 흥해서 벌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만사지탄이죠
22/01/26 17:37
수정 아이콘
흥하든 말던 저런식으로 했으면 안됐던거죠
22/01/26 17:48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그리고 능력이 안되는 제작자가 너무 판을 크게 벌였죠

그게 뭐든 인위적으로 해서 될게 아닌데
22/01/26 19:54
수정 아이콘
흥해서 그런게 아니라 애초에 프듀1부터 조작할 생각이었죠 걸그룹이 개인 능력 뿐만 아니라 조합이나 케미도 엄청나게 중요한데 어떤 조합이 나오든 간에 그냥 투표로 뽑을리가 없죠
Old Moon
22/01/27 00:47
수정 아이콘
애초에 그냥 전문가 의견 반영 점수 넣어서 조율하면 되는 것을 조작으로 맞추려고 하는 아주 멍청하고 악의적인 것들이죠.
결국 어떤 객관적 지표보다 자기들이 꼭 꼽아 넣거나 빼고 싶을 때 방해 받기 싫다는 오만한 생각이 기저에 있었던것 같아요.
Old Moon
22/01/26 17:24
수정 아이콘
에혀 또 시작이구만... 어떻게든 이악물고 까겠다는 다짐까지 아주 가관이네요.
22/01/26 18:36
수정 아이콘
조작을 까질로 치환하면 팬심은 드릉드릉
Old Moon
22/01/26 23:07
수정 아이콘
조작을 깐다고 하면서 결국 조작한 당사자와 방관하거나 관리 못한 방송국은 놔두고 오히려 피해자에 가까운 연예인들만 죽어라 두드리니까요.
그리고 그 부분을 지적하면 팬심이니 뭐니 물타는건 덤이구요.
22/01/26 23:41
수정 아이콘
연예인을 피혜자에 가깝다고 보는건 시각에 차이겠죠?
말해봐야 입아픈 방송국 피디 관계자들 개객끼?무슨 의미가?

조작하고 활동하는거 자체가 님이 욕하고 모두가 욕하는 방송국과 관계자놈들 푸쉬라는걸 아셨으면 ..
Old Moon
22/01/26 23:59
수정 아이콘
피혜자가 아니라 피해자 겠죠.
말해봐야 입만 아파서 연예인만 까겠다는건 까는걸 유희로 생각한다는거죠.
조작을 한 당사자들 하고 연루된 사람을 구분을 못하시면 관련 주제를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걸 아셔야죠.
22/01/27 00:23
수정 아이콘
맞춤법은 굿
이해력은 저쩔티비신데
연예인만 까겠다는거X
주작 결과물 활동하는게 싫다O
아시겠죠?물론?
결론은 까몰이 시겠지만
Old Moon
22/01/27 00:35
수정 아이콘
겠지만은 반말이구요. 최소한의 선도 안지키시는 것을 보니 더 말섞을 필요는 없겠네요.
22/01/27 09:28
수정 아이콘
지만은 체념조 그뿐인거죠.
불편한 분이시군요
사나없이사나마나
22/01/26 18:53
수정 아이콘
프로미스나인은 어찌됐든 벌써 활동 시작한지 4년을 넘겼고, 아이돌학교 2심판결은 이제야 나온 걸 보니 대기업과의 소송이란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새삼 느껴지네요.
22/01/26 19:26
수정 아이콘
역시 질질 끌면 소송으론 해결이 안되네요 시간은 이미 다 지나갔는데
겟타 아크 봄버
22/01/26 19:50
수정 아이콘
아 이 망할놈들 문투비 반환 왜 안하냐
사기를 쳤으면 피해자에게 돈 돌려줘야지
이경규
22/01/26 20:48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이 소속사가 피디한테 접대한거에 비해서
프로미스나인은 다 무소속으로 참가했던거로 아는데,
그냥 피디가 이해인 고깝게 봐서 일방적으로 조작한 느낌이라
아이즈원보다는 불쌍한 느낌입니다.
22/01/27 00:24
수정 아이콘
그럼 이해인만 떨궈야죠.
호우호우
22/01/27 08:35
수정 아이콘
서바이벌 프로들 최종 합격인데 떨어진 사람 명단보면
상당수가 중고죠 확실히 중고를 지지하는쪽은 아님
유료도로당
22/01/27 15:37
수정 아이콘
제가 문자투표를 하지는 않았지만, 엠넷이 문자 투표한 사람들한테 투표비의 몇 배정도라도 금전적으로 보상해주도록 하는 결정은 나오기 어려울까요? 방송사가 금전적으로 손해를 좀 입어봐야 확실한 재발방지가 될텐데...
22/02/04 15:34
수정 아이콘
1위 떨꿨으면 나머지 순위는 다 의미없죠 통 조작인걸...
이게 슬슬 감형이라니 정말 짜증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881 [연예] 일본의 디스패치 주간문춘발 르세라핌 카즈하 열애설 근황 [32] 아롱이다롱이8705 24/04/04 8705 0
81326 [연예] '유부남 의혹' 유니크 성주 "아빠이자 남편" 인정 [24] Myoi Mina 10733 24/03/02 10733 0
79233 [연예] 프로듀스101 재팬 시즌3 근황 [17] 빼사스10347 23/10/23 10347 0
79164 [연예] [디스패치] "안성일이 탈출 키트를 보냈다"…키나, 가처분 소송의 전말 [46] 아무르 티그로10887 23/10/20 10887 0
78093 [연예] 원조 피프티 오메가 X [9] 총알이모자라26559 23/08/21 6559 0
77476 [연예] '박스오피스 관객수 조작'의혹, 경찰 "영화 460여 편 관여" [10] 보리야밥먹자7901 23/07/17 7901 0
77115 [연예] 기상미션에 소속사 팀장님 활용하는 안유지니어스 [3] 강가딘7344 23/07/02 7344 0
76714 [연예] 비상선언, 뜨거운 피, 비와 당신의 이야기, 한산. 관객수 조작 압수수색 [15] Leeka8925 23/06/13 8925 0
75488 [연예] 또다시 조작의심으로 트럭시위 중인 엠넷 [20] 명탐정코난7873 23/04/17 7873 0
75246 [연예] Mnet "'프듀 조작' 안준영PD 재퇴사 논의중" [55] LCK 시청만 10년11816 23/04/05 11816 0
75189 [연예] '프듀 조작 논란' 안준영 PD, Mnet 재입사…출소 후 조용한 복귀 [86] 껌정12752 23/04/03 12752 0
74349 [연예] ‘이승기 장모’ 견미리, 과거 부인 “왜곡된 글 안 내리면 법적조치” (전문)[공식] [75] itzy15275 23/02/17 15275 0
74249 [연예] 방송예정인 드라마들 정리 (스압주의) [33] 아롱이다롱이8985 23/02/11 8985 0
73589 [연예] 시작부터 강렬한 대결이 펼쳐진 [소녀리버스] 3화 [5] 빼사스6239 23/01/09 6239 0
70510 [연예] 드라마화된 아이돌 오디션 조작사건 [66] 물맛이좋아요13738 22/09/08 13738 0
70212 [연예] 뮤직뱅크의 임영웅 방송점수 조작 논란, 제작진 수사 및 입건 [22] 닭강정7317 22/08/26 7317 0
68055 [연예] KBS, 임영웅 방송기록 조작 의혹 [47] 사경행8067 22/05/20 8067 0
67078 [연예] 빅뱅 신곡 멜론 기록 [3] 아수날5565 22/04/05 5565 0
65969 [연예] [단독]투표 조작 '프로듀스' CP, 중징계 처분 후 이달 중 업무 복귀 [32] Bronx Bombers8794 22/02/04 8794 0
65855 [연예] 충격적인 [개승자] 탑6 결정전 [8] 빼사스5035 22/01/30 5035 0
65789 [연예] 아이돌학교 투표조작 관련 2심 재판 결과가 나왔습니다. [80] 디쿠아스점안액9333 22/01/26 9333 0
65466 [연예] 쇼미보다 그이상인 힙합 [12] telracScarlet9180 22/01/08 9180 0
65393 [연예] 조작 논란 '골때녀', 박성훈 CP‧김화정 PD로 제작진 교체 [19] insane8248 22/01/04 824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