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1/24 19:00:36
Name 강가딘
Link #1 네이버 스포츠
Subject [스포츠] “콘테 감독 깜짝 사퇴 가능” 英 매체, 토트넘 ‘NO 영입’ 후폭풍 예고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571989

이 이야기는 즉 9일 남은 겨울이적시장에서 토트넘 구단이 '0입'할 경우 콘태감독이 빡처서 나갈 수도 잇다는건데
이렇게 되면 토트넘은 답이 없는데....
레비는 무슨 생각일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avi4ever
22/01/24 19: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건 너무 자극적으로 쓴 거 아닌가요? 레드냅이 "이런 식이라면 콘테가 떠날 가능성도 있다"라고 한 걸
콘테가 나가겠다고 말한 것처럼 너무 확대해석한 것 같은데...

그리고 아다마 영입 거피셜 뜬 상황이라 이런 극단적인 시나리오는 아직 멀리 있다고 봅니다.
22/01/24 19:06
수정 아이콘
콘테가 언론 플레이 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근데 진짜 0입하진 않을 것 같은게, 아다마 트라오레 오피셜이 곧 날 것 같습니다.
Davi4ever
22/01/24 19:07
수정 아이콘
기사내용을 보면 콘테가 무슨 말을 한 게 아니죠.
콘테는 스쿼드 강화에 대해서만 꾸준히 얘기하고 있지 사퇴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QuickSohee
22/01/24 19:09
수정 아이콘
설마 또 0입이려고;;
의문의남자
22/01/24 19:10
수정 아이콘
토트넘은 돈이 왜이리 없나욤?
22/01/24 19:20
수정 아이콘
구단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연봉도둑이 많습...
검은잠
22/01/24 19:37
수정 아이콘
토트넘이 돈이 없다기 보다는 구단주가 나름 갑부긴 한데 막상 구단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나 자금을 투자하는 데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
따라서 구단 회장인 다니엘 레비한테 구단 운영의 모든 것을 일임해두고 있습니다.
문제는 다른 구단들이 구단주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상위권 경쟁을 하는 반면 토트넘은 결국 구단의 자체적인 수익만을 가지고 구단을 운영해야하는 상황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돈이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죠.
따라서 맨유의 글레이저 가문이 거센 비난을 듣는 것처럼 토트넘의 구단주도 팬들한테 크게 비난을 듣고 투자할 생각이 없으면 매각하라는
소리를 듣는 상황이긴 합니다.
손금불산입
22/01/24 19:50
수정 아이콘
사실 토트넘이 왜 맨맨첼리아와 재정적으로 비슷한 투자를 하지 않느냐에 대한 질문이 나오는 것부터가 이미 대단한 발전입니다. 그와중에 경기장도 지었죠.
강가딘
22/01/24 19:57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AHxmHq5YZvY

이거 보시면 토트넘의 운영방식에 대해 알 수 있을겁니다
22/01/24 20:12
수정 아이콘
토트넘이 돈이 없다기 보단 다른 팀이 겁나 많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그 와중에 경기장 새로 지었는데 코로나로 재작년이 아작났구요.
나랑드
22/01/24 20:41
수정 아이콘
레비는 대단한 사람입니다....
루카쿠
22/01/25 09:23
수정 아이콘
짠돌이로 보일 수 있지만 다니엘 레비가 경영을 굉장히 잘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에프엠이 실제 데이터를 엄청나게 반영한다고 가정한다면 실력은 꽝인데 돈은 많이 받는 빌런들이 많더군요. 대표적인 알리, 은돔벨레, 로셀소에 베르바인까지. 레비가 과감하게 저들을 쳐낸다면 빅사이닝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2/01/24 19:19
수정 아이콘
감독된지 얼마됐다고 밖에서 흔들고 있냐들...
환경미화
22/01/24 19:52
수정 아이콘
클x: 나도 나간다고하면 영입해줄려나>
아케이드
22/01/24 19:53
수정 아이콘
진짜 0입이면 나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게 콘테
닭강정
22/01/24 20:09
수정 아이콘
당장 직접 안 나가도... 나간 것 같은 효과를 볼 수도 있어요.
가령 2월부터 츄리닝 입고 수염 듬성등섬해서 나온다든가...
22/01/24 20:45
수정 아이콘
진짜 0입이면 나갈 수도 있는 사람이라 레비가 잘 조율해야죠.
StayAway
22/01/24 21:14
수정 아이콘
지금 주급이 낮은건 또 아니라..
구마라습
22/01/24 21:28
수정 아이콘
콘테, 저양반은 진짜 나갈 수도 있습니다.
아르타니스
22/01/24 22:12
수정 아이콘
제이미 레드냅 개인사견을 가지고 콘테 측근이 흘린다는 식으로 받아들이는건 대체.. 적어도 기사를 퍼올라면 본문에 누가 얘기했는지는 첨부를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이성모기자가 펨코 해축게에도 누누히 얘기하지만 한국에서 나오는 해축관련 기사는 자기도 기자지만 사실상 95프로가 x글이라고 하는 판국인데..
SG워너비
22/01/24 23:04
수정 아이콘
토트넘이 애매한 위치다보니까 s급 영업하기도 힘들고.... 윙백 플메 둘만 영업해도 좋을텐데...
Old Moon
22/01/24 23:08
수정 아이콘
레비 있으면 절대 우승 못해요. 애초에 우승보다 돈이 중요한 사람이라...
22/01/25 13:16
수정 아이콘
쓴 돈 대비 선수 영입이라고 하면 토트넘이 제일 슬플걸요?...
심지어 판매조차도 베일 이후로 제값에 판 선수가 없는 것 같아요. (베일도 이제와서 보면 제 값인가 싶기도 하고...)
토트넘이 좀 더 반등하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영입 담당 디렉터한테 모든 것을 맡기겠습니다 하지 않는 이상 어렵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2567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0457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4008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4426 0
82238 [스포츠] [NBA/MIN] 믿음이 부족한 자는 반성합니다. [8] 무적LG오지환1979 24/04/25 1979 0
82237 [스포츠] [KBL]올해 프로농구 결승대진이 정해졌습니다 [11] 도날드트럼프1839 24/04/24 1839 0
82236 [연예] [아일릿] 다사다난했던 한 주 / 인기가요 1위 / 팬덤명 논란 [6] Davi4ever1830 24/04/24 1830 0
82235 [연예] [아이브] '해야 (HEYA)' TEASER [5] 위르겐클롭1438 24/04/24 1438 0
82234 [스포츠] 최정 홈런볼 주인공은 사직으로 출장온 서울사는 기아팬 [12] insane3490 24/04/24 3490 0
82233 [연예] 30년전 히트곡들. [16] Croove1844 24/04/24 1844 0
82232 [스포츠] [KBO] 고향으로 온걸 환영한다 제이크 [45] 갓기태3345 24/04/24 3345 0
82231 [연예] 바이브(VIBE) 최고의 곡은? [23] 손금불산입1302 24/04/24 1302 0
82228 [스포츠] SSG 랜더스 최정 KBO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 달성.gif (용량주의) [33] SKY923177 24/04/24 3177 0
82227 [연예] 2023년에 뉴진스가 정산받은 돈 추정 [77] Leeka6979 24/04/24 6979 0
82226 [스포츠] 뉴진스 부모님들이 먼저 불만을 제기했었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253] 여기14360 24/04/24 14360 0
82225 [연예] 2024 위버스콘에서 뉴진스 이름이 빠졌습니다. [91] 어강됴리8527 24/04/24 8527 0
82224 [스포츠] [KBO] 현재 국내 타자 OPS 1위 삼성 이성규 [45] 손금불산입4969 24/04/24 4969 0
82223 [스포츠] [MLB] 하성킴 4월 24일 자 멀티히트 1도루 [5] kapH3352 24/04/24 3352 0
82222 [스포츠] [MLB]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트라웃이 간다 [18] kapH3723 24/04/24 3723 0
82221 [스포츠] [MLB] 오타니의 스찌용 홈런이 간다 [39] kapH5013 24/04/24 5013 0
82220 [스포츠] [KBO] 최강야구 황영묵, 고영우 1군에서 활약 중 [18] 손금불산입4985 24/04/24 4985 0
82219 [스포츠] [해축] ??? : 경고합니다 거위의 배를 어쩌구.mp4 [36] 손금불산입5496 24/04/24 5496 0
82218 [스포츠] [KBO] 심상치 않은 한화 [105] 갓기태12212 24/04/23 1221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