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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11 13:00:41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케플러11_vert.jpg (343.9 KB), Download : 4
File #2 1641871814.jpg (30.6 KB), Download : 4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신인걸그룹 <Kep1er>케플러의 이번주 뮤뱅 1위가 예상되는 이유 (수정됨)




바로 음반 판매량과 뮤직비디오 조회수 때문입니다
음판 초동이 20만장을 넘었고 뮤비 조회수 역시 3000천만을 상회
음중과 인기가요와는 다르게 음판, 방송점수등의 비중도 크기 때문입니다
케플러 음원이 어제 멜론차트 기준 일간 178위던데, 이 역시 꾸준히 상승세라곤 하더군요
원래는 200 위 밖이였다고
방송도 여러군대 나가고 있다던데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ex.방송점수)
  
같은주에 나온 가수들중엔 케플러만큼 음반을 판매한 경우가 없고 (케플러 음반 판매량이 여자아이돌 데뷔 초동 신기록이라고)
참고로 가져 온 표는 초동이 한참 진행중일때의 기준이라고

케플러가 국내 반응은 미미해도
워낙 해외 반응이 커서
케플러 1위를 만들기위해 스밍 독려라든지, 뮤비를 계속 돌려본다든지해서 해외팬들이 엄청 노력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해외팬들이 음원으로 도움을 주기엔 한계가 있다보니 음원 성적은 큰 기대를 하지 않는 눈치지만

음판에 비해 음원차트 성적은 매우 저조하지만
해외 음원차트에선 나름 성적이 좋다더군요. 특히 옆나라 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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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1 13:05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 방송할 때마다 별 소리 다 나오던데 보란듯이 잘되서 다행이네요. 노래도 들어보니 요새 트렌드가 그렇듯이 해외쪽 노리는 것 같아서 니즈도 어느정도 일치하는 것 같고.. 이 친구들은 5년 계약인가요?
가랑비
22/01/11 13:07
수정 아이콘
검색해본 건 아니지만, 2.6년이라는 댓글을 어디선가 봤습니다.
22/01/11 13:13
수정 아이콘
에그머니나~
22/01/11 13:05
수정 아이콘
뮤뱅 방점은 뮤비 조회수랑 상관이 없습니다
음반이 높아서 확률은 높지만요
아롱이다롱이
22/01/11 13:19
수정 아이콘
제 글을 오해 하신것 같은데..
방점과 뮤비 조회수는 상관없는거 압니다.
뮤비 따로 방점 따로 겠죠
대박사 리 케프렌
22/01/11 13:10
수정 아이콘
그냥 전형적인 남돌 루트군요...그나저나 장민호가 겨우 12000장?
아롱이다롱이
22/01/11 13:20
수정 아이콘
장민호의 경우 역시 마감되었을때 기준은 또 모릅니다.
저건 한참 진행중일때 기준이라
이후에 많이 올랐었을수도 있죠.
파르체
22/01/11 13:20
수정 아이콘
저는 국내 음원은 아이돌한테 큰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긴 한데, 그동안 무대가 화제 돼서 역주행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케플러가 지금 무대 잘하는 걸로 소소하게 화제가 되고 있어서 어느 정도는 국내 음원도 성과를 거둘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22/01/11 13:21
수정 아이콘
와! 프듀5 프듀5~
프듀6도 꼭 여돌로 부탁 해요!~
됍늅이
22/01/11 13:25
수정 아이콘
아 이게 걸스플래닛으로 만든 애들이군요... 사실상 아이오아이-아이즈원의 계보를 잇는 애들인데 케플러라고 해서 무슨 천문돌인가 했네요
헌트쿡
22/01/11 13:34
수정 아이콘
플래닛이라 케플러인듯 합니다. 망원경도 한창 잘 나가고 있지요
츠라빈스카야
22/01/11 13:52
수정 아이콘
케플러 망원경은 사실 수명 다한거 노인학대해가면서 쓰고, 그나마도 이젠 더 이상 방법이 없어서 임무 종료되긴 했죠..흐흐..
성과는 매우 좋았으니 만족스러웠습니다.
22/01/11 13:26
수정 아이콘
뮤뱅은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반영되는 항목이 아예 없는걸로 아는데요.
아롱이다롱이
22/01/11 13:38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위 예상엔 불변이라고
피식인
22/01/11 13:35
수정 아이콘
요즘 아이돌들 음판 엄청 잘나오네요. 해외로 많이 팔리나요? 아니면 국내에서 저 물량이 소화 가능한건가요?
대박사 리 케프렌
22/01/11 13:37
수정 아이콘
이 친구들은 국내팬 별로 없습니다...해외팬들 위주.
22/01/11 13:50
수정 아이콘
솔직히 노래도 엄청구리고, 커뮤반응도 없고 (엠넷의 주작때문에)

공개되었을때 딱 들어보고 노래 너무 구리다 이건 큰일이다.. 했는데

이러니 저러니해도 자리는 잡고있네요.. 20만장은 정말 대단한듯
파르체
22/01/11 13:55
수정 아이콘
프듀48 조작 문제를 깔끔하게 정리하지 않은 탓에 조작과 관련없는 케플러가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죠
행복의시간
22/01/11 14:03
수정 아이콘
흠..
읽음체크
22/01/11 14:08
수정 아이콘
스킵해서 노래는 모르겠고, 무대는 좋더군요. 춤에 강약이 있고 싱크로가 칼같았음. 비쥬얼도 다들 예쁜거 같았구요.
근데 반감이 들어서 30초? 밖에 안봤음 크크
에이치블루
22/01/11 14:10
수정 아이콘
케플러의 불가사의...일 수도 있지만,
국내팬과 해외팬 비율이 극단적으로 다른 그룹입니다.



걸플 방송 당시 분량이 정말 1도 없던 바히에가 2위가 되었던 충격이, 결국 이렇게 방향을 바꿔서 돌아오네요.
휴닝바히에 개인 캠 조회수가 다른 멤버들에 비해 5배~20배 높습니다.
그냥 유튜브 켜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검색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당시에는 정말 벼라별 얘기가 나왔는데, 아무튼 좋아하는 멤버도 많고 해서 잘 되길 바랍니다.

개취로는 타이틀송 와다다보다 비사이드의 마스크가 훨씬 좋더라고요...
22/01/11 14:32
수정 아이콘
뭐 휴닝바이에는 그냥 그렇다 치고..

해외팬들 입장에서는 사실상 처음 참여해보는 프듀죠

지금까지는 구경만했다면, 투표에 참여해서 맴버를 뽑는건 아예 다른 차원의 문제니까요

특히 사실상 해외의 80%는 일본인데, 그 일본에서 반응이 되게 좋다는게 큰것 같습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바로 일본넘어가서 8천~1만석정도 홀은 채우고 시작할수있을듯한데 아쉽죠
쿼터파운더치즈
22/01/11 14:51
수정 아이콘
코로나 끝나길(혹은 어느정도 종식되길) 오매불망 기다리겠네요 해외투어나 앨범발매 노릴텐데
22/01/11 15:06
수정 아이콘
곡이 구린거 맞나요?
막귀인 제 귀엔 아이브 데뷔곡이나 캐플러 곡이나 별 차이 없이 들리는데?
막 좋은건 아니지만 고만고만하고 윙?스러움 없이 들을만 하네요.
최근에 제귀에 윙?스러웠던 곡으론 오마이걸 샤크 정도 떠오릅니다..
트리플에스
22/01/11 15:47
수정 아이콘
대중성이 척도라면 구린게 맞습니다. 음원성적이 넘사거든요.
루카와
22/01/11 15:08
수정 아이콘
전 노래좋더군요 크크 이친구들덕에 예서양과 마시로가 제 이상형임을 깨달았슴돠. 채현? 이친구도 엄청 매력적이더군요. 차세대 탱구느낌납니다.
제3지대
22/01/11 15:19
수정 아이콘
cj가 프로듀스 시리즈로 노리는게 저렇게 해외팬덤 만들기와 해외 프로듀스 시리즈 만들기였는데 조작질 때문에 계획이 다 틀어져버렸죠
조작질없이 진행되었다면 한국판에서 해외투표 시스템을 만들어서 해외팬덤을 더 만드는 방향을 실험해서 효과적이라고 보면 전 세계인이 투표하는 방식으로 갔을 것이고, 프로듀스 인도네시아나 프로듀스 브라질 식으로 확장하는 것도 가능했을 것이고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합동으로 하는 동남아 프로듀스 프로젝트 걸그룹 만들기도 했을지도 모릅니다
걸스플래닛을 보면 확실히 해외투표 시스템으로 해외팬덤을 더 만들어놓고 판을 키우겠다는 의도는 확실히 보여줬으니 다음 프듀 시리즈는 어떻게 할지 지켜봐야할겁니다
자두삶아
22/01/11 15:24
수정 아이콘
일단 제 기준에는 비주얼 예쁜 멤버가 하나도 없고 결정적으로 중국 뭍여서 패스이긴 한데
해외 반응이 너무 좋아서 잘 나갈 것 같긴 하네요.
원래 국내 반응 없는 아이돌은 왠만하면 해외에서 인정을 안해주는데 얘네들은 아예 케이스가 달라서.
22/01/11 15:24
수정 아이콘
저 표는 지난주 초창기 표이기도 하고, 여러 짜잘한 앨범 판매량이 반영안되어서 오류가 많아요.

그냥 외국팬이 만든 점수표가 더 맞을겁니다. 케플러 음판 3400점, 아이브 113점
moodoori
22/01/11 15:36
수정 아이콘
시장의 다양성면에서는 해외팬덤위즈든, 국내팬덤위주던 잘나가는 그룹이 많은게 좋다고 봅니다.
이전 대형기획사들이 독과점하는 시장도 그리 건강하진 않기때문에, 늘어날수록 좋다고 봐요
거친풀
22/01/11 16: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곡은 트레디하고 중독성 있어 좋더군요.
음.. 회사빨 무시 못하겠죠. 계속 노출시킬 수 있는 힘이 있으니...이렇거 여기 저기 디밀어 넣을 힘으로 국내팬도 모으겠죠.
22/01/11 16:32
수정 아이콘
케플러가 뭐여
행성궤도의 법칙이 생각나네요
묘이 미나
22/01/11 16:44
수정 아이콘
케플러 데뷔 무대 의외인게 cj가 무대에 돈을 안썼더군요.
그냥 led전광판에 영상만 뛰움.
인증됨
22/01/11 17:00
수정 아이콘
이러니저러니 해도 엠넷의 아이돌서바이벌은 계속 되겠네요
여자버전이 20만이면 이번 남자데뷔조는....
22/01/11 20:43
수정 아이콘
음판 미쳤네요. 여돌도 남돌처럼 완전히 '그사세'화되었군요. 그전에도 그런 흐름이 있었는데 케플러가완전히 못을 박는 것 같습니다. 여돌이 지상파 방송 음방 1위하는데 아무 느낌이 없고 그저 의아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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